샬롬~!!
토요일이라 일찍 끝나고 집에온 아이들을 위해 간단한 간식을 만들어 봤어요...^^
베이킹이라고 하기도 우습지만 제 나름 생각으로 또띠아를 활용한 간단 간식이랍니다..
또띠아 피자를 해줄까 하다가 재료가 없는게 많아서
그냥 과자처럼 달콤하고 바삭한 러스크로 만들어 봤는데
요거 정말 자꾸만 손이 가더라구요...ㅋ
.
(재료)
또띠아 6장, 버터 2큰술, 연유 4큰술, 흑설탕 약간
1. 소스를 뭘로 만들까 하다가 버터와 연유가 보이길래
1:2의 비율로 섞어서 전자렌지에서 1분가열해서 버터를 녹여줬어요..
2. 오븐팬에 또띠아를 올려 놓고 소스를 잘 섞어서 골고루 발라줍니다...
그리고 흑설탕 가루를 조금뿌려줬어요...
흑설탕이라 그리 달지 않아요..
설탕은 각자 기회에 맞게 넣으세요...^^
3. 굽기전에 먹기 좋은 크기고 잘라줍니다..
다 굽고 자르려고 들면 부서지기 쉬워요...^^
4.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0분정도 구워준 후 식힘망에 올려 식혀주세요...^^
일반 후라팬에서도 해봤는데 오븐에 굽는것 처럼 바삭하게는 잘 안되더라구요...^^
될수있음 오븐에 구워서 만드세요...^^
한개씩 집어 먹다보면 어느새 바닥이 드러나더라구요...^^
연유를 넣었더니만 부드러운 우유맛도 느껴지기도하고
바삭한것이 비스켓 같기도 하고 심하게 달지 않아 먹기에도 좋답니다...^^
이렇게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고 상상하다가 만들어 봤는데 완전 성공이네요...ㅋ
또띠아 있으시면 이렇게도 활용해 보세요...^^
심심풀이 간식으로 딱이예요...ㅋ
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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