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 고프고...날씨도 쌀쌀하고 해서 튀김우동을 먹고 있었드랬죠...
고스톱을 치면서~~ㅋㅋㅋㅋ..올만에 한가해서~
근데 밖에 주차장 입구가 시끄러운겁니다....
먼가해서 봤더니만...술이 떡~!!~!~이 된 한넘이 주차장입구에 큰대자로 뻗어서 누워있는겁니다...
환자보호자가 들어올려다 못들어 오고 그 넘을 깨우고 있는데 안일어난다는~그래서 저도 나가서 흔들고 때리고 해도 꿈적도 안하더이다~생각같아선 발로 한대 차고~질질끌고 가서 한쪽으로 밀어놔버릴까 하다가...불쌀하고~나중에 또 시비걸까바 우리의 친구~112로 전화했져~ㅋㅋㅋ
한2분후 경찰차오고~번쩍들어서 어디론가 싣고 가더구만요~
에휴~~~~~밤마다 알콜리즘들이랑...쯪쯪쯪....짜증나네요...
우린 술먹고 싶어도 시간이 안되서...못먹는데....
야당1년하고 나니깐 진짜 친구들 다 떠나가네요.....머야~이게~
푸우님 몸이 않좋으시다는데....저도 무지 않좋네요...
요즘엔 불면증까지 겹쳐서....
몸은 피곤해 죽겠는데..잠은 못자고...그 기분 아시죠????ㅠ.ㅠ...
진짜 이짓 몬해먹겠네요....휴...
주간에 직원들은 나 출근하믄 자기네들끼리 술마시러간다는둥...영화보러간다는둥...주말에 모여서 놀러간다는둥....왜 내앞에서 그런말 하냐고요~진짜 약오르고...짜증납니다...
힘냅시다..전국의 야당님들....
화이삼~!ㅋㅋ
첫댓글 ㅋㅋ 저도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꼭 출근하면 모여서 술한잔하러 가자고 하고 ㅡㅡ;; 염장지르던 그시절이 생각나욬
ㅎㅎㅎㅎ 오랫만이네용...ㅎ 굿모닝떠나구 학교 학번은 선배이고 나이는 저보다 어린 친구가 굿모닝에 들어갔던데..ㅋㅋ 중앙병원은 어떤가요???
r광렬씨 ㅋㅋㅋ잘지내남........내일 일마치고 약먹고 치료해야지용..... 난 가끔 수면제 4/1로 쪼개서 먹고자요 요즘은 안먹지만 정말 야당 힘들어요 야당안한사람들은 이고통을 알려나 정말 미치겠네요
112가 2분대라.. 정말 좋은동네다.ㅋㅋ
뭔 어디중앙병원이져... 정말 무지 드럽게 못해먹겠읍니다. 야간일.. 돌아버리겠읍니다. 제초제먹은넘 들어왓느데 저눔이 떵사구 에휴.. 불쌍하지만... 내가 돌겠읍니다...
저도 야당6개월 인데 애인도 떠나가고, 친구들도 하나둘 멀어져 갑니다.
회식못가는 서러움..ㅠㅠ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