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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밴드 Linkin Park 의 곡인 'One step closer'과 같은 제목의 글이 올라와서 그냥 반가워 올려봅니다.
대체의 내용은 향후 일정을 위한 스퍼스와 던컨의 방향을 들어보는 내용입니다.
And I'm about to break!!
Spurs, Duncan one step closer
Web Posted: 04/15/2005 12:00 AM CDT
Johnny Ludden
Express-News Staff Writer
Tim Duncan spent more time on an underwater treadmill than he cares to remember the past three weeks. He ran sprints on a soccer field in Los Angeles. He ran circles at Dallas' American Airlines Center and on a court at the University of San Francisco.
팀 던컨은 지난 3주를 기억해내며 신경쓰기보다는 수중 반복 훈련에 더 많은 시간을 썼다. 그는 로스 앤젤레스 축구 필드에서 전력 질주를 하였다. 그는 달라스에 있는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와 샌 프랜시스코 대학교의 코트에서 몇바퀴 달렸다.
With the Spurs' coaching and training staffs watching, he picked up paper cups while balancing on one leg. He shot hundreds of free throws — well, too.
스퍼스의 코칭 및 트레이닝 스태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는 한 쪽다리만으로 균형을 잡으며 종이컵을 들어 보였다. 그는 수백의 자유투를 던졌다. 물론 잘.
Finally, after determining his right ankle was strong enough to let him play in a game, Duncan stepped on the floor Wednesday at the Delta Center. He had one goal.
결국, 게임에 뛸만큼 오른쪽 발목이 성하다고 판단한 뒤, 던컨은 수요일 델타 센터의 플로어에 발을 디뎠다. 그에겐 한 가지 목표가 있었다.
"It sounds funny," Duncan said, "but I just didn't want to mess anything up."
던컨: "재미있는 말이군요. 하지만 난 무엇도 들쑤시고 싶지 않았어요."
Duncan accomplished that and more. He made 6 of 7 shots, scored 17 points and grabbed seven rebounds in 20 minutes.
던컨은 자기의 목표를 성취함과 동시에 더 많은 것을 해냈다. 그는 20분 동안 7 개중 6 개의 샷을 성공시켰고, 17 득점을 올렸으며 7 리바운드를 잡았다.
The Spurs lost 93-91, but Duncan wasn't on the court for the final 9:26. After he exited with a three-point lead, Utah outscored the Spurs 11-2 over the next three minutes.
스퍼스는 93-91로 패했지만, 던컨은 마지막 9:26 시간동안 코트에 서지 않았다. 그가 3점 앞서게 되어 흥분한 후엔, 유타는 다음 3분 동안 11-2 로 격차를 냈다.
"Timmy looked pretty good," Tony Parker said. "He played with a lot of confidence. It didn't look like the ankle was bothering him. "I can't wait to see him play more minutes."
토니 파커: "티미는 제법 좋아보였습니다. 그는 많은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했어요. 그가 발목때문에 괴로워해 보이진 않았습니다." "난 그가 어서 빨리 더많은 시간을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The Spurs' goal for their final three games will be the same as it was Wednesday: Work Duncan back into the flow, get a little rest and try to build some semblance of a rotation.
스퍼스의 나머지 마지막 세 게임에 대한 목표는 수요일 경기와 마친가지일 것이다.: 던컨이 다시 흐름을 찾게 하고, 어느정도의 휴식을 주고 예전과 유사한 로테이션을 구축하는 것이다.
Devin Brown could be cleared to practice today, though his availability for the playoffs remains in question. He hasn't played since March22 because of a herniated disk in his lower back.
데빈 브라운은 오늘 연습에 나설것으로 확실해 보인다. 비록 플레이오프를 위한 그의 능력이 의문속에 남아 있긴하지만 말이다. 그는 하배위 이탈 디스크로 인해 3월 22일 이후로 플레이하지 못하고 있다.
Rasho Nesterovic, who sprained his left ankle Saturday, isn't expected back until the start of the playoffs, at the earliest.
토요일 왼쪽 발목을 삔 라쇼 네스테로비치는 빨라봤자 플레이오프 시작까진 돌아오진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We started to play pretty well lately without Tim, figuring it out without him and Rasho," coach Gregg Popovich said. "But now we have to figure it out a different way.
그렉 포포비치 감독: "최근 티미가 없는 가운데에도 우린 잘 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와 라쇼가 없다 치면서 말이죠. 하지만 지금 우린 다른 방향을 계산에 넣어야 합니다."
"We're probably going to have to have a different rotation to start the playoffs than we thought we would have had."
"플레이오프를 시작함에 있어 우리가 이전에 가졌던 것과는 다른 로테이션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The Spurs' task is to ensure Duncan remains a part of that rotation. At the start of Wednesday's game, he looked tentative as he tried to get used to playing again with nine other people on the court. He also was mindful of where he stepped. During a six-week period, he sprained his right ankle three times, landing on someone's foot on each occasion.
스퍼스의 임무는 그 로테이션에 던컨이 낄 수 있도록 지켜내는 것이다. 수요일 게임의 시작내내 , 그는 코트위의 나머지 아홉명과 함께 다시 플레이한다는 것에 망설임을 갖는 듯 했다. 또한 그는 그가 어디에 발을 디뎌야 하는지 신경을 썼다. 6 주 기간동안, 그는 오른쪽 발목을 세번이나 삐었다. 모두 누군가의 발에 착지하면서 말이다.
"It would have been awful if this had been our first playoff game and he was still trying to get some time in and get the banging down and that sort of thing," Popovich said.
"So he gained a game by doing that (Wednesday), I hope."
포포비치 감독: "만약 이번 경기가 플레이오프의 첫 경기였다면 좋지 않았을 것이고 그는 시간을 더 가지려 했을 것이며 저번 경우와 같이 다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수요일 경기를 치루며 시간을 벌 수 있길 바랬습니다."
Popovich, who had hoped to limit Duncan to eight minutes each half Wednesday, gradually will increase his time.
수요일 경기의 전후반 각각 8분여로 던컨의 시간을 한정시키려 했던 포포비치는 그의 시간을 점차 늘려나갈 것이다.
"Pop's the intelligent one," Duncan said. "Luckily enough, he's the coach and I'm not. I'm going to take my time really getting back into a rhythm, making sure I'm not pushing it too hard and end up hurting myself."
던컨: "Pop은 명민한 사람입니다. 다행히도, 그는 감독이고 나는 아니죠. 나는 정말로 다시 리듬을 찾으려 시간을 쓰려합니다. 물론 너무 과도하게 하여 나 자신에게 해가 되지 않는 선을 지키며 말입니다."
Duncan will need time for his lateral movement to improve. Changing directions and starting and stopping quickly still aren't easy.
던컨은 시간을 두고 그의 측면 움직임을 개선시켜야할 필요가 있다. 방향 전환과 신속히 출발하거나 멈추는 것은 아직 어색하다.
But considering Duncan hadn't played since March 20, the Spurs were impressed by his timing. He hit a bank shot, drove into the lane to throw in a short hook and went up and under a defender for a layup. The only shot he missed he successfully put back.
하지만 던컨이 3월 20일 이후로 플레이하지 않았다는 걸 감안하다면, 그의 타이밍은 인상깊었다. 그는 뱅크 샷을 하나를 성공시켰고, 레인 안쪽으로 돌파하여 숏 훅을 던졌으며 레이업을 위해 수비자 앞에서 위아래로 움직였다. 그가 실패했던 샷은 다시 성공적으로 풋백시켰다.
"I wish I could play like that after missing 12 games," Manu Ginobili said.
지노빌리: 내가 12 경기를 결장하고 나왔다면 그가 했던 만큼 플레이할 수 있길 원할 겁니다."
The Spurs went 8-4 during Duncan's absence. After being humbled in New York and Indiana — the first two games after Duncan sprained his ankle — they gradually built some confidence. With Duncan on the sidelines cheering last weekend, they won consecutive games in double overtime.
스퍼스는 던컨의 부재동안 8승 4패를 가져갔다. 던컨이 발목을 삔 다음의 첫 두경기인 뉴욕과 인디애나에서 초라한 모습을 보인 다음 그들은 점차 자신감을 회복하기 시작했다. 지난 주말 사이드라인에서 응원하는 던컨을 옆에 두고, 그들은 연속된 더블 오버타임에서 승리를 거뒀다.
"Even seeing him working so hard and trying to run and rehab and come on trips with us was huge," Ginobili said.
지노빌리: "그가 그렇게 열심히 훈련하고 달리려 노력하며 되살아나고 우리와 함께 원정에 온 모습을 보는 것만 해도 우리에겐 큰 힘이 됐습니다."
Duncan was just glad to be back on the court. Now he hopes to help get the team playing as well as possible before the playoffs begin.
던컨은 다시 코트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 기뻐했다. 지금 그는 플레이오프가 시작되기전에 팀이 최대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원하고 있다.
"It's going to be tough," Duncan said. "There's so many injuries, so many guys hurting. We're going to add people, try to keep the rhythm these guys already have and go from there."
던컨: "앞으로 힘들어질 겁니다. 많은 부상들이 있고, 많은 선수들이 고통받고 있어요. 선수들이 하나둘 돌아올 것이고,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리듬을 지켜나가려 노력할 겁니다.
첫댓글 와~ 스퍼스 홧팅~!! 던컨 루키때 부상당해서 플옵 유타한테 지구.. 역시 던컨 다쳐서 피닉스한테 졌던 일은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스퍼스 홧팅~!!
정규 시즌엔 더 이상 나오질 않길 바랐었는데, 역시나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던컨 없이 뛰는 것에 익숙해진 선수들, 갑작스런 던컨의 등장은 오히려 팀 조직려을 와해시킬 수도 있음을 미쳐 몰랐네요.
잘 읽었습니다.역시 감각을 유지하기 위한 꾸준한 트레이닝을 하고 있었드랬군요.발한번 접질리기 시작하면 같은데 계속 접질려서 자기도 모르게 플레이 위축되죠.최고의 프로답게 잘 극복했으면 합니다.어쨌든 던컨동생 건강히 복귀해서 변함없는 모습 보여줘서 기쁘네요..플레이오프가 기다려집니다 매경기 긴장 가득한..
와!! 역시 던컨 멋지다..ㅠㅠ 던컨만큼 멋진 느바선수가 또 있을까요? (많이 있을수도..-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