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상울물 물린후<br >쇼파에 앉자 입에 문 담배 한께<br ><br >재털이도 없는 거실에서<br >라이따 불을 붙이자<br ><br >쭉빨아 당긴 연기 한 모금 이<br >막힌가슴을 뚫어주고<br ><br >.<br >두 번째 들이쉰 연기를 내뿜을 때<br >뱃속 꼽창까지 시원해<br ><br >세 번째 두 눈을 지끗이 감고<br >빨아들인 연기를 내 뿜기도 전에<br ><br >마눌 왈 잘한다 <br >밖에 나가서 담배 피운다고 .해놓고<br >몇칠도 안되서 피우냐<br ><br >그래 이 추운날에 음달포수 떨틋이<br >밖에서 담배맞이나냐<br ><br >이 동네 남정네 든은 경비실 앞에서<br >피드만 당신은 <br ><br >글마 들이 쪼다 들이라 그렇제<br >이 동네 당신보다 못한 사람 하나도 없다<br >아ㅡ 알 았다 마....<br ><br >핫김에 동서울 터미날에서 울산행<br >고속 버스에 올라 선산 휴게소에 도착하니<br ><br >그 때서야 남편 귀한 줄 알고 <br >폰 소리가 큰질나게 울린다<br ><br >세상미 좋다 마눌 겁나서 울산 까지<br >담배피우려 가고있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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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담배 피우고 건강하게 오래사는 법을 연구중인데 다들 끈어라고 야단입니다 ,,담배의 해악은 이루 말할 수 없어나 담배를 피우지 않고도 암에걸리는 여성이 많습니다 ,,담배연기를 내뿜을때 몸속의 독소도 따라 나갑니다 ,,스트레스를 간간히 풀기에는 딱입니다 ,,,괴변이라 말씀하시겠지만 다음에 뵈면 확실한 증거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
첫댓글 좋은 세상입니다 ,,버스에서 장난삼아 휴대폰을 대충 눌려 올린글이 올라왔네요 ,,,오타 수정 안함 ,,,
이아침 웃습니다. 그러게 담배 줄이시던가,끊던가...하시지요. 허긴 둘째아들도 담배때문에 엄마등쌀에 밀려 싱가폴로 도망갔으나...
왜 하필 싱가폴이냐고요. 한보루에 10만원?이 넘고 꽁초관리는 어찌하는지...?흐~~~한숨뿐.
참!!! 울산에 담배피러 간게 아니고, 그 귀한 무었들이 줄탁을 끌어당기재... 아닌가요? 그건 바로 숙명인지라...
천년의 세월과 대화를 짧게 한것이 아쉽네요. 운좋으면 3명의 여인들이 12월에 방문할까 합니다.뱅기타고. 10월뱅기값 이번달 빠지네요.ㅋㅋㅋ
스케줄 잡아놓겠습니다 ,,,1일 오후도착 1,고래고기 회식 2,삼류나이트 클럽,3,찜질방 ,,,2일 부산해운대 ,용왕사.기장 멸치회,,울산 라이브카페,노래방 ,,찜질방 ,,,3일 대왕바위 ,,경주박물관 ,,경주 민속품 경매장,,, 기냥 서울행
두여인이 창원에서 볼일보고 또한여인만나서 창원서 하룻밤을 보낸후에 장생포로 갈 예정이지만 날자 마추기가 어려워요.
새끼줄 맘대로 잡지마소. 실망도 크오.
선생님 끽연가셨군요ㅎ 건강생각 하셔서 무모한도전 함 해보시죠~ 그럼 혐연가사모님 잔소리(?)도 이해하실텐데요..^^
사실 담배 피우고 건강하게 오래사는 법을 연구중인데 다들 끈어라고 야단입니다 ,,담배의 해악은 이루 말할 수 없어나
담배를 피우지 않고도 암에걸리는 여성이 많습니다 ,,담배연기를 내뿜을때 몸속의 독소도 따라 나갑니다 ,,스트레스를 간간히 풀기에는 딱입니다 ,,,괴변이라 말씀하시겠지만 다음에 뵈면 확실한 증거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
진짜 의학적으루다가 증명해보이셔야 됨다~~제가 원래 증거제일주의라..ㅎㅎ
그럼 응달포수떨듯 안하시고 홧김에 버스타는거 안하셔도되는데 ㅋ 담배는 울산가시기위한 착한 핑계~?^^
음달에서 딸딸 떨어봐야 ..따뜻한 안방의 포근함을 알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