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남자:상기,기호,승수,상현,상범,홍기,태희,권세,정희,석수,재화,재필,성호,종한,명찬,화성
여자:미숙,연호,안순,금순,순옥,인이
임원들의 고생이야 뭐라 말로 표현할수 있겠습니까?
맛난 음식 준비해준(스폰:기호,승수 . 임원 회장, 총무)감쏴합니다
그외 입만 가지고 참석해서 정담을 나눠준 둘러리님들!!
그들이 진정 초등학교 24회를 사랑하는 진정한 벗입니다.
이런 맴 변치마세요.
국가의 지도자 보다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것 처럼 말입니다.
끝까지 해산될때까지 자리를 함께 하느라 고생했습니다.
상기 : 회장님의 권위를 망각하지 않고 동창을 섬기는 마음감사합니다
기호 : 역시 설레발은 타의 추정을 ....준비하느라 고생했습니다
승수 : 섬세함으로 끝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하는 마음이 예뻤습니다
상현 : 오후 근무임에도 말없이 경청하는 모습이 아름답구요
상범 : 희대의 카사노바 기질로 웃음을 선사해줘 고맙구요.지나친 음주는 건강을 해칩니다
홍기 : 지치지 않는 모습으로 족구에 목숨걸고 임하는자세로 살아 줬으면 합니다
권세 : 동창회를 위해 생업도 포기하고 에구에구.......
정희 : 주일예배후 카메라들고 나타나 개고기 3인분 후딱해치우고 친한 친구 사진 몇컷 하구는 바람같이 사라지더이다
석주 : 나이값을 하라는 훈계를 하시고 .....
재화 :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모습에감동
재필 : 동창생들을 너무나 꾸지람을 줘서 몸둘바를 몰랐다우...
성호 : 말없는 그대 모습도 아름답더이다
종한 : 예전의 중책으로 올수도 안올수도 울자 격자 먹기로 참석.박사님 답게 바쁜 일정으로 연호와 홀연히 사라지고...
명찬 : 바른생활 사나이 인것 갔습니다
화성 : 에구에구 있으나 마나 한 존재였나요.죄송!! 건강상의 이유로 술,담배끊고 건강관리중.....여자까정 끊는다는군요
태희 : .......................
여자 동창생 이하생략
다음번에는 더즐거운 행사를 주관해주길 바라며
입만 가지고 참석한 자의 푸념을 마칩니당
첫댓글 참석해 주신 친구들이 있기에 주최하는 즐거움이 있는거 아닌가요? 암튼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여러일정 제껴놓고 참석하여 끝까지 함께한 우정에 감사드립니다 또 참석자 일일이 세심하게 지적까지 해주니 재미를 더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읍니다
지적은무슨.......
작가 맹시롱 글 올리냐고 애쓰셨네요~^^
태희야 터미널까지배웅이다 시험보는중이란다 이해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