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영덕엘 다녀왔네요.
영덕.. "그대 그리고 나 "로 알려져있죠..
다들 아시는 곳일겁니다.
영덕하면 대게가 유명하고 복숭아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구요


1988년부터 개발된 종합 유원지이라고하네요.
9m 높이의 인공폭포를 비롯하여 20m/t급의 천연 공작매화석, 기둥분수와 연못,
이북 5도민의 망향을 달래기 위해 1995년에 세운 망향탑,
경상북도 개도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높이 420㎝, 지름 250㎝, 무게 약 29t의 경북대종 등이 있구요..
경북대종 아래 1만 900㎡ 규모의 삼사 해상테마랜드에는 통나무 방갈로 11채와
음식점 등이 들어서 있어 구경하고 맛난음식들 먹을만합니다.
지나가시면서도 잠시들려 좋은 경치를 구경하고 쉬고가셔도 좋습니다.
저희 아들도 넘 좋아해 잠시 있다왔습니다.
그리고 종영된 드라마 중 "그대 그리고 나"란 드라마에서 경북대종~서 촬영도 했었어여..

강구항..
맛있는 대게 먹으러 가보셔요..
둘이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만큼 맛있는 대게..
큰대게가 걸려져있어 한컷찍었답니다.
그리고 지나던 길에 배모양의 다리가 있어 찍어봤네여.
배모양의 다리로 함 지나가보세요..

창포말등대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날씨도 좋구 경치도 좋아서 넘 좋았네요..
둘째아들안고 첫째아들 손잡고 등대에 올라갈땐 조금 힘들었는데 올가서 내려다본 경치 좋았어요
사진중 뒷배경에 풍력발전단지가 보이시죠~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말로만 듣다가 실제로 보면 엄청크다고 느끼실겁니다.
그리고 동해안 달맞이 영덕 야간 등산로도 있는데
산행도 한다니 등산 좋아하시는 분들은 야간산행을 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하루코스도 가능합니다
영덕터미널 -> [10분] -> ①삼사해상공원(어촌민속전시관, 경북대종) -> [5분] -> ②강구항(풍물거리-영덕대게·수산물) -> [15분] -> ③해맞이공원 -> [5분] -> ④풍력발전단지 -> [15분] -> ⑤대게원조마을 -> [10분] -> ⑥괴시전통마을(목은이색기념관) -> [10분] -> ⑦고래불·대진해수욕장 -> [20분]-> ⑧신돌석장군유적지 ->[15분] ->영덕터미널
다들 한번 가보셔서 좋은 추억 만드셨음 좋겠습니다.
첫댓글 물이 너무 깨끗해요..영덕 그대 그리고나..해서 그냥 제목을 그리 쓴줄 알았더니..이곳이 드라마 촬영지였나보네요 ? 무슨 드라만줄은 몰겠어요..ㅎㅎ 물이 너무 깨끗한거 같아서 함 가보고 싶어요~
차인표 나왔던것만 기억이 나네여

이승연두 나왔었나


^^
고 최진실이죠...박상원이랑 부부로 나왔죠

영덕하면 그 제목이 떠올라서 그렇게 적은것도 있어요.. 그대 그리고 나 란 글도 제가 좋아하는 말이구여.
진짜 물 깨끗 하네여...수영두 못하는댕...물이 넘 깨끗해서리...풍덩 빠지구 잡네여...^^
물이 깨끗해 안에가 다보여요
저도 가봤는데 넘 좋은곳같아요~ 물이 넘 깨끗하네요~^^
가보셨음 아시겠네여.. 영덕 괜찮은 곳이죠
영덕대게 먹고싶네요
저도 짐 먹고싶어여 ㅋㅋ
대게 맛나게 드셨나요...
그쪽이 고향인분이 2년전쯤 대게를 줘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네요^^
대게 맛있게 드신 기억이 아직까지 나시나봐여
영덕개 먹고 싶어요 >.<
함 먹으러 가보셔요
나두 대게 먹고싶당~ㅎㅎㅎ
함 드시러 가보셔요
와 저두 대게 엄청 좋아하눈데.....꼭 가보고 싶네요^^
한번 가보세요.. 대게두 맛있고 좋답니다
정말 물이 맑네요.. 아래가 훤히 들여다보이는거 보니...
거리가 넘 멀어서 가보고 싶어도 계속 눈도장만 찍는곳중에 하나에요...ㅎㅎ
사진으로나마 영덕의 바닷바람 느껴봅니다...ㅎㅎ
담번에도 좋은 사진 올려드릴게요
저도 대게 먹고싶네요~~언제먹어보고 않먹었는지 기억도 않나네요~~^^
가족들이랑 한번 시간내셔서 대게 맛나게 드셔염
여긴 친정에 있으면서 심심하면 가던 나들이 장소인데..

강구에 영덕대게 먹고 싶어진다는,,,,
이렇게 보니 또 가보고 싶네요
ㅋㅋ 저도 짐 대게 먹고잡아여
영덕에 다시 가 보고 싶네요 영덕의 푸른 바다 정말 좋은데~~~
전 친정가는길에 있어서 친정갈때마다 지나가네여..이번 추석때도 지나갈것 같은데 구경은 못할것 같아 아쉬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