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 생가 근처..
걍 아름다워..
배경 죽여서.....
3년전 우리 놀던 흥정계곡에서
3년전 40대 그리며 홀로 알탕두 즐기고..
누워서 청명한 가을 하늘 함 바라보구..
오성급 호텔 안 부러운 나만의 공간에서
풍욕을 즐기며 ..
개운하구 시원하게 하루 밤 유하구..
인간과 동물들이 살기 가장 이상적이라는
해발 700 고지라서 그런지
부어라,마셔라,섞어라(막걸리,소주,청하,꼰약,브랜디)
했는데도 개운하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 합니다...
오는 길 잔디가 좋아 자리 잡구
통닭과 생맥 시켜 시원하게 한잔 하구..
아름다운 일몰은 인간을 센티하게
만들어..
근처 죽이는 중식당으로 옮겨
2차루 칭따오 비어에 요리 삼매경에 빠지구...
요건 봉평 도착 기념
봉평 메밀 막걸리, 근디 가격이 후덜덜 ..
축제 기간이라 그런지 허벌나게 비싸요!
봉평 친구 펜션에서 모임이 있어
비박 모드로 시원하게 댕겨왔삼^^
첫댓글 타프 친 장소 하구 사진 속 요리 맞추는 사람 시원하게 막걸리 쏩니다~~~~~
하나 더^^ 잔거 뒤집어 하늘 보게 한 이유?
뚝섬 시민공원에 가지탕수육 아닙니까?
타프 줄 매다는 기둥으로 쓸려고 ㅎㅎㅎ
빙고^^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