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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고소한 맛의 콩국수의 계절이 왔습니다.
서리태를 충분히 불린후에 살캉살캉 익을 정도로만 삶아서...
이렇게 말끔히 껍질을 벗겨냅니다.
물을 붓고 믹서에 갈아줍니다. (소금간을 살짝 하고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첨가합니다)
소면도 삶아서 준비하고...
마침 오늘 오이가 이렇게 자라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소면 위에 오이를 채썰어 얹고 토마토 몇쪽 곁들이고...
갈아 놓은 콩물을 부어 드시면 됩니다. * * * * 콩국수 만들기...참~~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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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먹고싶습니다...주방장님!...행촌리로 2그릇배달되나요?...배달이 안되면 직접 시식하러 가야겠네요..♬..^^
저희는 배달사원이 없습니다~ 직접 오셔서 드시는것이...^^*
한수배워 오늘 점심에 도전해 볼께요
별말씀을요~^^* 한 수랄것도 없답니다. 저도 더 맛나게 하는 방법 배워야할것 같습니다.
콩을 갈때 잣이나 호두를 넣으면 영양도 최고,맛도 더 고소해진담니다. 저는 검은콩으로 할때 껍질을 벗기지 않고 함니다.검은색소에 든 영양성분 버리기 아까워서,다만 모영이 시커먼게 보기엔 다소 안좋은점이 잇지만,,,블랙프드가 좋아서,
에공~ 콩도 없고...잣도 없고...그래서...
다음엔 그렇게 넣어서 해 먹어보렵니다`^^*
더운 날 갈께요~~ㅎㅎ
매일 더운데~??? ㅋㅋ
맛있겠다! 퍼가요~
콩국물 흘리지 마시고 잘 퍼가세요~^^*
잘 먹고 잘 사쇼~
나는 오늘부터 종강해서 빈들대는데...불러 주는곳도 없고..
지난주는 금.토 강화도에서 직장 워크샾있어서 댕겨 왔습니다. 일손 딸릴때 불러 주이소. 금.토.일.월 가능합니다. 주중은 인천에 있으렵니다.
일손돕기를 안하시겠단 말씀이시구만...일손이 필요한 주중엔 인천으로 튀겠단말씀 아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