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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서울대 기숙사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202 11.11.14 22:4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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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4 23:51

    첫댓글 조박사는 머리만 좋은청년이 아니라 심성이 따뜻하고 지혜로운 귀한 청년입니다.
    어린나이에 남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성품은 이댁 가정교육의 큰 힘인것 같습니다.
    공부잘해 남주나?가 아닌 남주기 위해 공부잘한 조박사님 훌륭한 스승입니다.

  • 작성자 11.11.15 09:50

    언니,과찬의 말씀입니다.
    작은 인연 이야기일뿐입니다.
    전생에서부터 인연의 끈이 이어져온 결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리에서 지나가다 소매끝만 닿아도 인연이 있어서라고들 하잖아요.
    좋은 善緣이라 더 기억에 또렷하게 남아 있습니다.

  • 11.11.15 09:59

    선배님을 보면 아드님 심성도 알거 같네요 존경스럽습니다,,,

  • 작성자 11.11.15 11:00

    너무 좋게만 봐주셔서,황송하고 민망합니다 ㅎㅎ

  • 11.11.16 11:25

    훈훈한 이야기를 조근조근하게 엮어 나가는 글 솜씨도 일품입니다.

  • 작성자 11.11.16 14:51

    칭찬 고맙습니다,언니.

  • 11.11.17 23:42

    이렇게 자상하고 매사에 성의를 다하는 어머니를 닮은 아들의 책임감 참 놀랍습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은 성품도 고운가 봅니다. 참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 작성자 11.11.18 09:18

    과찬이십니다.
    재미있다시니,고맙습니다,언니.

  • 11.11.18 17:48

    친구를 배려하는 아드님의 심성이 어렸을적 부터 였다니 역시 똑똑한 사람은 어딘가
    남다른데가 있나봅니다. 어머니의 글솜씨 또한 뛰어납니다.

  • 작성자 11.11.18 17:57

    심성이 착하고, 선생님 말씀엔 순종하는 아이였습니다.
    언니,과찬의 말씀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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