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안양보육교사교육원에서 교수님 교육을 받은 김미나입니다~
단기교육을 받은 후 계속 공부하고 싶던차에 월간유아 게시판에 교수님
교육내용과 카페주소가 소개되어 카페를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작년 6월에 경기도문화예술회관에서 경기도보육교사 실기발표와 세미나에서 교수님을 처음뵈었습니다
리허설에서 통솔력과 지휘력으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맨마지막인가 경기북부보육교사교육원 학생을 공연지도하셔서 무대에 나왔을때 저는 가슴이 둥당둥당 심장이 요동치는 것을 느꼇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을 한달연습으로 데리고 나오셨다는것을 알고 더욱 놀랐습니다
저는공연하시는분들이 원래 국악하는 사람들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국악하면 지루하고 따분한데 북소리에 심장이 벌렁벌렁 장구도 그렇게 질서정연 딱딱 맞는 것은 처음보았어요~
저는 사물놀이하면 씨끄럽고 무질서한것인줄로 알았으니까요~
저는 교수님께 오랬동안 수제자로 배우고 싶다는 욕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따르시는분이 너무 많으세요~
열심히해서 수제자가 되고싶어요!!!!!
첫댓글 김미나선생님!! 지대한 관심에 감사드려요!! 수원 경기도 문화예술회관 공연시 공연장에 함께 하셨던 분이시군요~ 너무 반갑구요~~ 열심히 하신다니 기쁩니다 실망드리지않도록 노력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