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따사로운 봄날, 도사곡마을 트레킹을 마치고 명개리 열목어마을 봄나들이축제를 즐기며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임정분 위원장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께서 축제장에 나오셔서 이틀째 축제를 진행하고 계셨으며,
포럼회원으로는 강원연구원 김주원 박사, (주)디마르 박미리 대표, 한림성심대학교 이복수 교수,
이재공 부총장, 한국산업현장교수단 김진천 교수, 강원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어재영 자문위원,
(사)몸살림운동본부 고인택 사범님, (주)솔이아빠 김재준 대표, 홍천군 복지과 최계장님 등이 함께
했습니다.
열목어마을은 2009년 우리포럼을 시작한 이래 꾸준히 관계를 맺으며 마을사업을 추진하여
이제는 전국에서 손꼽는 스타마을로 거듭났으며, 봄나들이 축제도 3회째 운영하고 계십니다.
특히 2017년 농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에 선정되어 10억 사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지난해에는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경관부문의 전국 최고영예인 금상을
수상하는 등 스타마을이란 말이 아깝지 않습니다.
이번 축제 역시 회가 거듭될수록 점차 발전되는 모습을 보이며 방문객의 숫자도 늘어나고
주민들의 소득도 향상되고 있어 조만간 전국축제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믿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