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추억이 그리워서 찻아간 단원구 초지동 안산시민시장 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서민들의 삶이 살아숨쉬는 추억의 5일장 구경하세요?
예전에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의 유일한 만남의 장소 였던 추억의 5일장엔
지금도 얼큰한 선지 국밥이며, 싸고 싱싱한 과일이며, 가정에 필요한 크고작은
생필품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그럼, 호주머니가 가볍고, 눈이 즐거운 재래시장 한바퀴 구경해 보실까요?~

시민시장 정문 입구 입니다,
"품질은 최고, 서비스는 만점, 가격은 최저" 란 슬로건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일요일이 겹친 장날 이어서인지 오고가는 사람들로 아직도 5일장이 살아있음을
실감케 합니다.
옛날에 비하면 규모는 작지만 우리 서민들에겐 아직도 소중한 장터 입니다~

서민들의 삶이 살아 숨쉬는 정겨운 재래시장의 모습들이 정겹습니다~



추억이 있고, 향수가 묻어있는 정감있는 시장의 모습들 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시장구경 하는것 보다 먹는것이 더우선 입니다 ~ㅎㅎㅎ


장어,메기,잉어.붕어,미꾸라지등 민물고기들이 살아 움직입니다~

손맛나는 어머니표 반찬이 예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깔끔하게 손질 해놓은 봄나물들이 싱싱하기만 합니다~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인 메주 입니다.
못생겻어도 쓰임새와 용도는 웰빙식품으로 "짱" 입니다~

눈깔 사탕과 뉴가를 아시나요?... 벌써 추억의 과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부자리가 봄날씨 만큼이나 산뜻하고 화려합니다~

토종닭이 있어 장날의 분위기를 더 해줍니다~

풍성한 먹거리!~ 인정넘치는 볼거리!~
재래시장 5일장은 어쩜 추억속의 삶의 체험 현장 인지도 모릅니다
★ 2편으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