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회원여러분!
매월 그랬듯, 월례회 전날은 행사준비에 바쁘게 움직이며 조심스러운 고민을
하게 됩니다.
행여 날씨로 인하여, 아님 환경 감시활동인 자전거 상태가 잘못 되였는지,
대청결운동을 하기위한 청소도구 준비(어깨장화, 어깨띠, 찟게, 봉투는.....등),
회의자료는 완벽한지, 이런 습관적인 행동을 일백몇십회를 수행하면서 습관적인
버릇처럼 생겨버린 것, 그러기에 인기척도 없이 소리없이 다가와, 내가슴속에
소중한 사람으로 자리잡고 있는 회원여러분이기도 합니다.
늦은시간도 아닌데 08시10분부터 본부 사무실 문을 노크하는 안종섭국장과
본부장, 그리고 함께했던 세월이 얼마되진 안았지만 어느날인가 조직 중심에
뿌리를 내린 현주, 창동국장의 얼굴을 뵌 순간 목마른 내 가슴안에 생명수를
부여하듯 당신들은 나의 소중한 인생의 친구이며 내 일부가 되여버렸습니다.
태화강의 아침햇살을 맞이하면서 산책길을 달리는 두바퀴의 향연은 너무 큰
즐거움이며 작은 행복입니다.
무언가 더 가까이 나서고 푼 열정의 수진, 기화, 숙희국장,
오랜 경험으로 말없이 조직의 결속을 위해 노력하는 정아, 순희, 순복국장,
무순 일이든 열정과 은은한 정으로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파 노력하는 민정국장,
최 고참이면서 아무고 꺽지못하는 고집의 대명사인 활란국장의 현실적
걱정과 고민에 연민의 정이 느껴집니다.
한영태국장의 빈자리가 조심스러울 정도로 허전함이 스며오면서,
오늘도 울산환경사랑 특유의 따스함과 부드러운 조직의 향기에 멋있고 행복한
만남이라 표현하고 싶어집니다.
사정으로 참석하지못한 기승, 재면, 태근, 영숙, 금순, 희영, J영숙, 춘희,
갑선, 육경, 손영숙,민자,명순, 그리고 치료차 노력하는 지민국장 등,
신선한 눈빛으로 다가오고 있씀이 느껴집니다.
특히 구멍난 어깨장화 착용으로 빤츠까지 척과천 물에 적셔야 했던 열정의
기화국장께 다시한번 감사와 죄송한 말씀 전하며,
오늘도 정말 애 쓰셨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회원님들은 내게 진정 소중한, 그 무었보다도 바꿀 수 없는 그런 분들입니다.
다시한번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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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안건
① 기화,명순국장이 준비한 쪼끼샘풀은 1개월 더 고민하고 8월에 결정 합의.
② 함께하고푼 인생의 친구 1명씩 회원 확장사업 참여 합의.
※ 기타 : 재정현황중 환경Pair행사 간식대 148,070원이 착오로 이중기재
되였씀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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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두모두 수고만이만이 했습니다 다음모임때까지 건강하시고 휴가 잘다녀오세요
나날 행복하십시오
열정의 울님들더운날씨임에도 한마음 한뜻이 되어 애써주신 님들의 노고에회장님,본부장님두요^^
감솨드립니다
더운날씨에~회원님들~~수고마니하셨습니다~~건강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