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이 이렇게 긴지 몰랐습니다.
드디어 19일입니다.
이번에 제대로 뽑지 않으면 또 다시 기나긴 5년.. 아니 20년이 도래할 수도 있습니다.
분위기 좋다고 자만하지 말고 선거일까지 투표독려에 힘써주세요.
아직은 마음을 놓을 때가 아닙니다.
부모님, 지인, 친구들에게 꼭 투표하라고 간곡히 당부해주세요.
1. 투표소 미리 알아두기 - 인터넷과 전화 1390 ARS로 확인, 전국 투표소 현황 엑셀 파일
제18대-대선-투표소현황최종.xlsx
꼼꼼한 그 분, 선거 때문에 요새 살짝 수면 아래로 들어가셨죠.
투표일 혹시 있을지도 모를 디도스와 정전에 대비해 투표소를 미리 알아둡시다.
2. 일찍 일어나 투표하자! - 초반 투표율 확보로 부정 선거는 꿈도 꾸지 못하게.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저녁6시까지! 5년에 단 하루입니다.
초반 투표율이 중요합니다.
만에 하나 있을 부정선거, 투표함 바꿔치기, 투표함 훼손 등 꿈도 꾸지 못하도록
초반 투표율 확보로 공정한 선거의 초석을 놓아주세요.
3. 투표함을 지켜주세요! - 봉인 스티커를 떼도 투표함엔 흔적이 남지 않습니다.
투표 참관인으로 등록하신 분은 투표 종료 후 투표함 이송 차량에 반드시 탑승하시고,
투표 종료부터 개표소 앞까지 차량과 오토바이를 이용해 함께 이동하면서
블랙박스나 카메라, 핸드폰 등으로 만에 하나 있을 부정과 사고에 대비해주세요.
4. 개표소에서 관람하자!
투표만 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공정한 개표가 이루어지는지 감시합시다.
해당 시군구선관위에서 개표소 관람을 신청하여 개표 상황을 관람, 감시할 수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마감하니 서두르세요.
◆ 용인시의 예 ◆
2012.12. 19. 실시하는 제 18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개표관람증을 다음과 같이 배부하오니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1. 개표관람증 배부
가. 배부일시 : 2012. 12. 14.(금) ∼ 12. 19.(수)까지
나. 배부장소 : 용인시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
다. 지 참 물 : 신분증
2. 개표관람 안내
가. 개표관람일정 : 2012. 12. 19(선거일), 18:00 ∼ 개표종료시까지
나. 개표관람장소 : 개표소(용인시실내체육관)의 지정된 일반관람인석
다. 개표관람시 유의사항 :
개표관람증을 항상 잘 보이도록 패용해야 함
개표관람증 미소지자는 개표소에 들어올 수 없음
지정된 일반관람인석에서만 개표관람 가능
개표소의 질서유지에 협조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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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꼭 투표하세요.
투표하면 이깁니다.
첫댓글 불리하네영....미권스 국외지역은 열어 놓으시길...건의드립니다. 국외지역분들은 시간대가 틀려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넌 큰대갈통이냐?
비러먹을넘.
별 의미 없을듯...
애들도 아니고...
누구 생각입니까? 조 까고 있네요 진짜.....
일찍 자자? 나 잠 안자고 밤새서 미권스에서 놀다가 총선에서 우리동네 1빠로 투표했던 놈인데
뭔 말같지도 않은 이유로 문을 닫겠다고...진짜 볎신 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운영자님아
x랄 좀 하지 맙시다 제발
내가 욕한게 열받으면 날 짜르던가..씨바.
카페에서 놀다가 늦잠잘까봐 그러세요? 별 걱정을 다 하시네요 ㅎㅎㅎ 납득될만한 이유를 부탁드려요^^
다 좋은데 셔터는 왜 내려요???????????
문닫지 마라...니꺼 아니다..누구맘대로 문을 닫나? 누구의 지시인가? 운영진은 이유와 경위를 반드시 설명하라.
헐~~
이렇게까지 욕할 일은 아닌듯한데요... 대선 전 정신적 피로감땜에 위로받고 힘 얻으려 눈팅하러 들어오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제발 욕설 좀 자제하셨음 좋겠습니다...
왜 닫아요????????????????????????????????????????????
욕은 하지 마시고, 운영진은 암튼 이유는 설명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이렇게 한다!!! 공지만 하는건 저번 운영진 모씨랑 다를바가 없는데.
2. 일찍 자자! 다음날 휴일이라고 술 마시면, 20세.
말이야 막걸리야.. 닝기리.. ㅡ.ㅡ
운영자님...이런거 민주적이지 못한 처사입니다...
이곳 카페 회원들 어린사람들도 아니고 자신의 일은 자신이 알아서 할수 있는 성인들입니다.
그리고 이 카페가 운영진 여러분들만의 카페도 아니고 회원들의 동의가 전혀 없는 공지는 독재입니다.
민주주의를 외치는 이 카페에서 전혀 민주적이지 못한 공지가 올라온것 같습니다...
회원들이 이해가 될수 있는 납득이 될수 있는 설명을 해 주시지요
의도는 좋은것 같은데 방식이좀. 그리고 욕할 필요는 없어보이는데 자중하셨음 합니다.
문 열어놓고 투표 인증샷 릴레이 하죠...
선거법에 걸리는 것이 있다면 임시로 카페지기 저 시켜주셈..
국정원 애들 SNS 댓글달기 바쁜데....
저 잡으러 말레이시아 오겠어요?
쏴리~
일찍 자라고 문 닫으시는 거구나 ㅋㅋ
시차 적응이 안된 관계루........
19일에 선거법 관련 사항 때문에 닫는 중 알았죠 뭐^^
그래도 걍 열어두죠~
휴업 시기는 18일 저녁 11시부터 다음날 투표소 열기 전까지였습니다. 철회했습니다.
회원님들의 반대 의견이 많아 임시 휴업은 철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긍적적인 부분만 생각합시다.. 의견을 모와주세요. !!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그것에 대해 [얘기]를 하면되지, 왜 [욕]을 하시는지???
개표참관은 당으로 해야한대요.
선관위에서는 신청 받지 않네요. 지역마다 다를 수 있는데 저희 동네는 당에서 보내지 않으면 안된다고해서
지역 민주당 사무실로 신청했어요. 그것도 숫자 제한이 있어서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참관은 사무장 권한이라 "관람"으로 말씀드렸어요. 비교적 참여가 쉬워서요. 각 지역마다 사정이 다른 모양이네요.
네..저희 지역은 관람은 모르더라구요...
감시가 제일 중요한데...야당쪽에서도 집중해야 할거 깉네요.
참 가지가지 한다.. 문을 닫았다 열었다. 민주주의 시민교육을 받지 못하고 자란 시대의 아픔이군. 민주주의란 다양성이고 선택가능함이야. 앞이냐? 뒤냐? 가 아님. yes? no? 가 아님. a,b,c 가 있어 너의 선택은. 이게 민주주의야. 선진 민주주의 국가는 초딩 때 부터 민주의의가 무엇이고 어떻게 다른지 가르치는데 군사구태타 정권에선 초딩들 민주주의 교육을 안시켜서 이제 이렇게 문제가 되는군.. 참 슬프다. 운영진을 들어라. 민주주의가 뭔지 다시 한번 공부 좀 해라.
드뎌 내일입니다. 지긋지긋한 어둠에 세상이 끝나고 새날이 밝아오는 날에 쥐잡고 닭잡아 봅시다..
여튼.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해~?" 라는 정도까지 해줘야 합니다. 틈보이면 저들은 능히 투표함에 손댑니다. 확실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