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에서 나온거 사용했었는데요.(뿌리는거.)
처음엔 3% 후 엔5%짜리 사용했었죠.
가격대는 여자친구가 사와서 정확히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처방필요없는듯.) 몇만원정도 하는것 같더라구요.
3%가 5%보단 싸지만 일명 여성용이라고 해서 효과는 %만큼 약한듯.
그래서 5%짜리 썼는데요 냄새 느낌 썩 유쾌하지는 않죠.
그래도 지저분해진다거나 그런것은 없구요. 꾸준히 사용하다 보면 그 냄새, 느낌도 상큼해진답니다.
전M자형이구요. 정말 꾸준한 자기관리 수면/금주/금연/운동/관계 등을 잘 조절 하시면서 사용하시면 효과가 나타납니다.
털도 나고 몸도 멋있어지고~~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저는 확실히 머리털이 올라오는것을 경험했어요.
머리털들이 거의 수염 일주일정도 안깍은 수준 약 1~2CM까지 길어나서 이제는 완전 복구 되었다 싶었을때...
방종해버려서 온갖 나쁜짖 다해버려서 다시 탈모진행형이 되어버렸네요.
그런데 그것 부작용이 없는줄 알았는데..그것 원리가 고혈압 치료목적을 어쩌구 하면서..여튼...
피부에 반점? 일명 뾰루지 같은게 날수도 있고 심한사람은 가슴혹은 명치쪽에 통증이 나타날수도 있다고...
저는 일단 효과는 보긴 했지만 부작용때문인지 날밤을 많이 새서 인지는 몰라도...
얼굴쪽에 뭐가 나긴했구요.
가끔가다가 명치쪽에 참을수 없을 정도의 고통의 밀려오기도 합니다.
(심각한것은 그 참을수 없는 고통이 하루죙일 지속...말로 못합니다.)
약품 사용한지는 한 1년반에서 2년정도 되는것 같은데 그전에는 전혀 그런증상 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한 이틀정도..
암인가 싶어서 병원 가봤지만 이상이 없다고...
제가 그래서 그것을 끊어 봤는데... 증상은 나타나질 않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부작용이면 마이녹실을 사용한 즉시 나타자니 않고 1년이 넘게 사용했는데 갑작스레 부작용이 나타났을까요?
갑작스런 체질 변화 아니면 신체상의 약간의 오류를 제가 부작용으로 판단한것일까요?
여하튼 제가 그 약품 설명서를 읽어 보았는데 피부질환 // 두통 // 가슴OR명치 통증이 부작용으로 나타 날수도 있다네요.
그리고 저혈압인가 고혈압 환자등이나 심장쪽 문제? 여튼 그런 사람은 피하라고 하니 사셔서 무조건 사용하는것 보다 설명서 의사 // 약사 말씀 잘듣고 사용하셔요^^
효과는 보았어요~
첫댓글 명치쪽... 통증... 저랑 같은 거네요... 바로 그거예요.. 그거때문에 이거 검색했어요..ㅠㅠ 저두 지금 명치.. 쪽 통증... 왕짜증이네요... 글구 두통까지... 오네요... 젠장.. 끊어야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