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출발
5월 3ㅣ일 도착
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 리무진을 타고
페키지 여행이 시작 되었다
거의 이십여년을 해외 여행 다니게 된것이 세월 참
빠르다
행복의 조건 중 하고싶은걸 하는것이 제일인데
난 행운아인것이 확실하다ㅎㅎ
무슨베짱으로 이렇게 여행을 다니는건지
나도 모르겠다
도하공항
(경유해 이곳에서 잠시 내려 비행길 바꿔탔다 )
전쟁으로 페허가 된 건물을 보조하고 있다
그들의 역사를 감추는것이 아니고
이렇게 보존 한단것이 우리랑 다르다
비가내려 세르비아의
울적함을 더해준다
버스타고 가는 내내 전쟁중 없어진 가족으로
페가가 많다
우리나라의 명동거리랑 같은 시내풍경
베오그라드 (세르비아의 수도)
첫댓글 폐허는 안보이는 것 같은뎅
넘넘 아름다운 도시다
여행의 여독은 잠시 ...
언제나 꿈틀대는 근질거림이
그대의 병을 막을 수 없을겁니다
아니 우리 모두의 병을 ㅎㅎㅎ
아고아고 근질거려 살것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