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철 목사처럼 까마귀 고기를 먹은, 멍청한 구글 AI

[四季 朴埰同]

    심심해서 구글 AI(구글 바드)에게 오늘 아침 “四季 朴埰同은 어떤 사람입니까?”를 또 질문해 봤다. 그런데 저번에 했던 답변 “四季 朴埰同은 다음 카페 개혁주의 마을의 회원으로, 개혁주의 신학에 관심이 많은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는 바른 답변을 하지 않고, 계속 “四季 朴埰同은 한국의 작가입니다.”라고 답변했다. 그래서 “사실과 다름” 버튼을 누른 뒤 “추가 의견 제공”란에 《저번 똑같은 내 질문에는 “四季 朴埰同은 다음 카페 개혁주의 마을의 회원”이라는 바른 답변을 해 놓고, 너도 정이철 목사처럼 까마귀 고기를 먹었니?》 해 줬다. 그리고 또 “四季 朴埰同은 어떤 사람입니까?”를 질문했다. 그래도 “四季 朴埰同은 한국의 작가입니다.”로 시작하는 답변을 했다. 아래는 그 답변이다. 

     四季 朴埰同은 한국의 작가입니다. 그는 1968년 8월 10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삼성출판사에 입사하여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1996년부터 본격적으로 창작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0년 장편소설 『사계』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춘하추동』, 『나무』, 『여름』, 『가을』, 『겨울』, 『산』, 『바다』, 『하늘』, 『달』, 『별』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하략)…

    그래서 “사실과 다름” 버튼을 누른 뒤 “추가 의견 제공”란에 “우리말 『사계』로 번역된 수필집은 영국 허무주의 작가 조지 깃싱 작품이야.” 알려줬다. 그리고 또 질문했다. 자존심 상한 똥고집이 있는지, “四季 朴埰同은 다음 카페 개혁주의 마을의 회원”이라는 답변은 하지 않은, 헛소리 답변을 했다. 아래는 그 헛소리 답변이다.

    四季 朴埰同은 한국의 개신교 목사, 신학자, 저술가입니다. 그는 1961년 경상북도 김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미국으로 유학하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1991년에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朴埰同은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성경을 해석하고, 이를 한국 교회에 적용하는 데 힘써 왔습니다. 특히, 그는 제한속죄, 능동 순종, 하나님의 주권 등의 신학적 주제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朴埰同의 주요 저서로는 『복음의 핵심』 (2012),  『성경의 핵심』 (2014),  『하나님의 주권 』 (2015), 『능동 순종』 (2018), 『제한속죄 』 (2020) 등이 있습니다.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