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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주목요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토끼
내가 첫아이를 낳고, "엄마. 우리 아기 참 예쁘지!"라고 말했을때 엄마는 빙그레 웃으시며 내 이마에 입 맞추었어요. "그래도 엄마는 이 세상에서 네가 제일 예쁘단다".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의 마음을 이제는 알수 있을 것 같아요. <경기.최진려님> "하늘이 노래져야 아이가 나온다". 산고를 격는 저에게 엄마는 매정하게 잘라 말하셨지만 그 순간 엄마의 가슴속은 잿빛이었을 거예요. 그렇죠? 사실 엄마의 눈물을 엿보았거든요 <경기.천수정님> 빛나는것이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위해... 작은 마음을 여는 사람이라합니다 좋은날되세요~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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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무리 마음 아프고 세상이 어지러워도 바위솔 사랑 농장에서 품는 자생 바위솔을 보면 모든게 아름답기만 하다......
힘들때도 어려울때도 아마 바위솔이 내 가슴에 없었다면 나라는 존재는 아마 보이지 않았을거 같다.....
오늘도 바위솔과의 만남에 감사 하면서 내년을 꿈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