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이들은 참으로 많습니다.
그런 이들에게
당신은 하나님을 올바로 알고 믿으십니까? 라 물으면 상당히 맘 상해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질문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성경 말씀에 신령한 것을 알라 하신 말씀도 있지요.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의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고린도전서 12장 1절
신령한 것을 알라는 말씀입니다. 이를 바로 알지 못하면 다른 신을 섬길 위험이 있고 바른 섬김이 되지 못하여 구원과 멀어집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하나님은 한 분이신 분, 유일하신 한 분이란 뜻이죠?
만물을 창조하신 권능의 하나님이십니다.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또한 한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고린도전서 8장 5~6절
아버지께서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천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창세기로 가볼까요?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 하셨는데 그 하나님이 히브리원어로 '엘로힘'!!
바로 신들!! 복수형으로 나타납니다. '엘'이나 '엘로아흐'가 아닌 '엘로힘'!!
그리고 같은 장 26절 27절엔 엘로힘 하나님께서 당신을 '우리'라 말씀하시며 '우리'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드셨는데 남자와 여자를 지으셨다 하십니다.
하나님, 당신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들었는데 남자와 여자를 지으셨다하시니 하나님의 형상이 남자의 형상이 있고 여자의 형상이 있다는 말씀이시죠.
남자형상의 하나님을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
여자 형상의 하나님을 어머니 하나님이라 칭함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바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예레미아 선지자는 말합니다.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서 망하리라 하라
예레미야 10장 11절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를 알고 믿는 믿음이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행하는 믿음입니다.
솔로몬은 고백하기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전도서12장 13절)이라 하였는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명하셨습니다.
안식일은 바로 창조주의 기념일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안식일을 폐하고 일요일을 들인 인생들은
'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라는 사람의 명에 따라 일요일을 지킵니다. 이는 결코 창조주를 경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배한다하면서 태양신을 섬기고 있는 우상 숭배의 오류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면, 신령한 것을 알지 못하면 다른 신을 섬기게 된다는
사도바울의 염려가 기우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는 이들은 오직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알고 믿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로 나오셔서 성경을 통해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출처] 당신은 하나님을 올바로 알고 믿으십니까?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교회 날마다 봉사♬) | 작성자 차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