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최종 일정표

[녹양]

오래 기다리셨어요.

이번 베트남 여행일정표가 남미 3개월 일정표 작성보다 더 시간이 걸렸네요.

8월까지 여름휴가시즌 끝나면서 9월부터는 모든게 변경되고 삭제되고 그러네요.

게다가 우리는 가을되면 해가 짧아지는데 베트남은 여름보다 석양이 늦게 지나봐요.

야간 프로그램 시간이 죄다 연기되어 시간 바꾸느라 여러 가지 또 예약도 바꾸고...

공지된 일정표가 가장 스무스하게 짜진 것인데 항공, 버스, 케이블카 다 변경되어 일정표를

7번이나 수정했어요.

하노이-사파-하노이 이동이 원래 갈때는 07:00발 딜럭스버스이고 올때는 여러경험을 위해

한밤중 라오까이까지 이동해서 침대기차를 탈 예정이었으나 사파발 딜럭스 야간버스가 국내선 공항에 서고 곧바로 아침 비행기가 있어 버스로 바꿧는데 8월 휴가기간 끝나니 이 뱅기가 없어져서

공항에서 두어시간 기다려야하고.... 버스도 없어져서 아침식사도 못하고 달려나가야하고

판시판산 케이블카 점검으로 사파 일정이 바뀌고

이렇게 저렇게 바꾸다보니 욕심이 생겨 몇가지를 추가하여 또 바뀌고

저녁 프로그램들이 일제히 시간변경 통보가 오고....

마지막에는 혼톰섬 케이블카 정기점검 소식까지 올라오니 꼭지가 돌려고 하네요. ㅎㅎ

뭐.... 요즘 할 일도 없는데 일정 일곱 번 바꾸는게 일이겠습니까.

다시 맹글었어요.

이제 한달도 안남았는데 달려봅시다.  일정표는 프린트하실 필요없습니다. 공항에서 드림.

		최종변경일정 * 일정은 상황 봐서 변경될 수 있음
1일째 9/10(일)	인천-하노이 하노이1박째	<하노이 1일째> 06:40까지 인천공항 터미널1 베트남항공 앞에 집결 (서울팀) 10:05-12:30 (4시간25분) VN0417, ICN-HAN 인천-하노이 노이바이 공항 T2 (부산팀) 11:00-13:10 (4시간10분) VN0427 PUS-HAN 김해-하노이 노이바이 공항 T2   (별도 예약된 공항택시로 호텔까지 이동)  공항-호텔(24km). 숙소는 관광중심지 호엔끼엠 호수지역에 위치. 가벼운 차림으로 나감. ♧15:45 (시간엄수)탕롱수상인형극장(Thang Long Water Puppet Theater) 입장. (메모: 최소 30분전 티켓교환해야함, 최소 15분전 입장하지 않으면 티켓 자동 무효처리됨) ♧16:10~17:00 베트남 농부들의 서사를 그린 전통 탕롱수상인형극 관람(1시간). VIP석 ♧17:30 Charming Vietnam Travel(No.31 Lo Su Street, Ly Thai To)로 이동 ♧18:00~21:00 올드시티 스트리트 푸드 워킹 투어 현지가이드 동반하여 오래된 하노이 구시가지 구석구석,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처럼 현지인들의 맛집과 음식에 대한 설명을 곁들이면서 음식을 먹어보는 워킹투어 3시간을 추가. 현지인 음식 서너가지와 베트남만의 독특한 에그커피 그리고 션한 맥주....를 찾아 밤거리를 누벼보자. ♧호텔 귀환 또는 개별적으로 명소 따히엔맥주거리(숙소인근)에서 맥주마시며 여행의 첫밤 즐기기. 조식: 없음/라운지바 중식: 기내식+(가벼운 점심 함께) 석식: 투어에 포함.
2일째 9/11(월)	하노이2박째	<하노이 2일째: 닌빈(바이딘+짱안+항무아) 당일투어> 07:25 (시간엄수)조식 후 투어 준비해서 로비에. 가이드 픽업 옴. 07:30 전형적인 베트남의 고즈녁하고 신비로운 전원풍경을 즐길수 있는곳,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만큼 독특한 지형의 닌빈 지역 중에서 가장 멋진 곳을 골라 관광과 액티비티를 즐김. 동남아 최대사원인 <바이딘 사원>, 삼판배를 타고 2시간 이상 맑은 물위에 비치는 닌빈의 절경을 탐험하는 <짱안>, 꼬불꼬불 산위로, 드넓은 푸른 들판 속에 솟구친 암벽들이 마치 ‘육지의 하롱베이’를 연상케하는 정경을 실감하며 500여개 계단 올라가는 <항무아>까지. 닌빈의 무공해 속에서 자란 특산품 염소고기 포함된 점심도. ♧상당히 빡센 일정으로 조합했으므로 알아서 체력 조절. 힘들면 올라가지 않아도 되지만....^^ ♧19:30분경 숙소 귀가 ♧어제 못들린 따히엔맥주거리(숙소인근)도 가보고 삼삼오오 맥주 마시며 이국의 밤을 즐겨도 좋고 식성에 맞춰 식사도 하시고.... 자유롭게 즐기다보면 피로도 싹 가심. 한국인 치맥식당도 있고 한식당도 있고 수많은 현지식당들과 바가 있음 조식: 호텔식 중식: 투어에 포함 석식: 식비 받아 자유식
3일째 9/12(화)	하노이3박째	<하노이 3일째 : 하롱베이 당일투어> 07:30 조식후 투어준비하여 로비로. 픽업시간 통보오면 알려드림 (07:45 표기) 07:30 누구나 한번쯤은 다녀왔을 베트남의 넘버원 명승지 하롱베이로 출발. 하롱베이만(灣)의 5개 코스중 가장 아름다운 2코스 탐방. 종류석 가득한 동굴탐험, 스릴 넘치는 카약타기, 하롱베이 전망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티톱섬 올라가기, 맛있는 씨푸드 점심부페와 하롱베이를 물들이는 석양을 즐기는 선상테라스 선셋파티(sunset party)까지. ♧힘들면 티톱섬 올라가지않아도 됨, 카약젓기 힘들면 사공이 저어주는 뱀부보트도 있음. 선택 ♧선셋파티 일정이 있어 호텔 귀환이 늦음. 21:30경. 저녁식사 배려 조식: 호텔식 중식: 투어에포함(씨푸드 선상식) 석식: 휴게소/식비 받아 자유식
4일째 9/13(수)	하노이4박째	<하노이 4일째 : 시티투어, 힐링..> 어제의 피로를 풀며 아침 늦잠. 느긋한 아침식사와 휴식. ♧09:50 투어 준비하여 로비로 모임 ♧10:00 숙소인근 호엔키엠 호수 안에 위치한 응옥선 사당부터 들린후 시티투어 출발지인 오페라하우스로 Nhà hát Lớn Hà Nội(1 Tràng Tiền, Phan Chu Trinh, Hoàn Kiếm) ♧11:00 빨간색 2층버스 타고 시티투어 즐기기. 명승지를 자유롭게 승하차하며 관광(17:15까지 운행). 승차부터 4시간 이내 무제한 승하차가능. 대부분의 명승지가 우리 숙소와 가까우므로 외떨어진 관광지 두어곳 선택해서 들러보시고(안 내려도 되고 원하는 곳에 내려 점심 드시고 원하는 대로. 차내 비치된 안내서 참조) ♧15:15까지 Barospa(Số 7 hàng vôi, phường lý thái tổ quận hoàn kiếm)에 집결 ♧15:30~17:00(예약) 럭셔리 베트남 맛사지(원하는 맛사지 선택해서 90분) 이후 자유시간, 자유식 ♧19:15 다시 오페라하우스옆 시티투어승차장 집결. ♧19:30~20:20 (시간엄수) 빨강색 2층 오픈버스 타고 한시간동안 하노이의 야경을 감상. 내일 아침 일찍 움직여야하므로 밤에 짐싸놓기. 야간여가활동은 자율 조식: 호텔식 중식: 식비 받아 자유식 석식: 식비 받아 자유식
5일째 9/14(목)	버스이동 사파1박째	<하노이-사파 주간버스로 이동, 사파 1일째> ♧조식은 06:30부터여서 식사불가. 호텔에서 도시락 만들어 주기로 함 ♧06:00 (시간엄수) 짐싸서 로비로 내려옴. 체크아웃하고 도시락 받기 ♧06:10 승차장으로 출발(160 Trần Quang Khải, 160 쩐꽝까이, 숙소에서 도보 10분) ♧06:45-12:35 독특한 체험. 최고급 1인1실 캐빈(침실) 버스로 사파 향발. 두다리 쭈욱 뻗고 침대칸에 누워 마사지 받으며 꾸불꾸불 산길을 따라 경치 감상하며 사파로. ♧12:35 사파 도착후 호텔로 이동. 잠시 휴식. ♧프랑스풍의 휴양지 사파 마을 어슬렁 구경하러 나가기. 진짜 힐링의 시간 스타트 ♧BB호텔 테라스 카페에서 실시하는 품격 높은 유럽 스타일 애프터눈 티 타임을 즐기며 수다(예약). 매일 구워내는 케이크와 페이스트리 그리고 커피와 티를 제공(14:30~17:30) 2인1세트임. ♧유럽에 온 듯 화려한 여행자거리와 휘황찬란한 그림같은 사파호수 관광하며 풍광 좋은 카페에서 커피 마시기. 맛집 들르기. 자유시간. 조식: 도시락(호텔제공) 중식 : 휴게소/식비받아 자유식 석식: 현지식 (메모: 연어/철갑상어 샤브샤브, 코코넛커리, 송어스테이크? 등 즐겨봅시다)
6일째 9/15(금)	사파2박째	<사파 2일째 : 라오까이-타반마을 트래킹> ♧07:50 조식후 트래킹 준비하여 로비로 집결. 1층인지 15층인지는 당일 알려드림 ♧08:00~08:30 가이드가 호텔로 픽업 옴. 소수민족 트래킹가이드를 따라 사파의 명품 풍광 다랭이논의 정수를 보며 종일 트래킹 중국과 국경지역인 라오까이(Lao chai)-타반마을(Ta Van Village) 트래킹 3~6시간 정도. 조식: 호텔식 중식: 투어에포함 석식: 현지식
7일째 9/16(토)	사파3박째	<사파 3일째 : 깟깟마을 트래킹 Cat Cat Village trekking) 느긋하게 아침식사 후 테라스에서 판시판 산을 바라보며 산멍 즐기기. 09:00 사파 마을에서 2km, 판시판 산아래 사는 랙몽족의 독특한 삶을 볼수 있는 깟깟 마을 가볍게 다녀오기. 몽환적인 고산 소수부족 마을로서 현재 사파 최고의 인기방문 마을. 휙 훑어보면 2시간이면 끝나는 마을이지만 다랭이논과 부족민의 집도 들여다보고 민속공연, 공예품도 보고 사진도 찍고 마을 시장에서 간식도 사먹고 경치좋은 곳에서 차도 한잔 하다보면 반나절 이상 걸리는 기분좋은 방문지. 갈때는 내리막길, 올때는 급오르막길. 힘들면 오토바이 귀환도 가능(단, 안전주의, 개별지불 <사파 3일째-함종산 트래킹 Nui Ham Rong trekking> 산정상이 용의 턱처럼 생겼다하여 함종산(함롱산)이라 불리우는 사파마을 뒷산? 그러나 해발은 무려 1800m. 늘 안개에 휘감겨있어 미스테리한 분위기의 산이고 안개때문에 길잃기 쉬운 곳이지만 표시만 잘 따라가면 됨. 프랑스 시절 휴양지로 개발된 덕에 아래쪽은 온통 꽃천지. 희귀종 난초를 비롯 꽃정원이 꾸며진 아름다운 도보지역. 1시간30~2시간 소요. 조식: 호텔식 중식: 개별식 혹은 단체로 석식: 현지식 메모: 깟깟마을 내려가면서 굿모닝베트남에 코코넛커리 8개 주문.
8일째 9/17(일)	야간버스 이동	<사파 4일째 : 판시판 산 Mt. Fansipan> 메모: 9/11~15일까지 정기점검을 위해 판시판산의 모든 케이블카 운행중단. 토요일은 평소에도 추가요금 붙을만큼 엄청 붐빔. 일요일도. 그러나 선택의 여지가 없음. 원래 판시판 산상 뷔페에서 점심 예정이었으나 엄청 붐빌 것이므로 내려와서 식사키로. 간식과 뜨거운 음료준비. --------------------------------------------------------------- ♧07:30 일찍 조식후 짐 싸서 로비로. 체크아웃하고 짐 맡긴후 일정 시작. 날씨를 살펴서 출발.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가장 높은, 해발 3143m의 판시판 산.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눈(雪)을 볼수있다는 판시판산을 트래킹? 해서 올라가기에는 무리. 오늘은 편하게 올라감. 푸니쿨리(단선철로기차) 두 번에 더하여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로 소개되었던, 케이블카만 총길이 6,193m, 3대가 덕을 쌓아야 맑은 날의 판시판을 볼수있다는 그 정상을 향해 구름과 안개 속을 뚫고 올라가보자. 반나절 전후 소요. 판시판산 일정에 대해 차후 올릴 소개글 숙지하셔요. 하산후 자유시간. ♧베트남인 듯 유럽인 듯 묘한 분위기의 마을 구석구석 둘러보기 또는 30명의 마을청년들이 삽질해서 팠다는 사파호수. 거울같은 호수를 따라 한바퀴 돌아보고 분주한 중앙광장의 군중에 휩쓸려서 놀아도 좋고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멍때리기도... ♧18:00 지정된 식당(전날 공지)에 모여 저녁식사. 호텔로 이동. <하노이로 야간이동> 21:00 KAD bus sapa office로 이동 (N1 street, Cho Moi/Bến xe Sapa Hà Sơn - New Sapa Bus station) 22:00 최고급 캐빈버스(1인1캐빈)를 타고 하노이로 출발. 조식 : 호텔식 중식 : 이동식/식비받아 자유식 석식 : 현지식
9일째 9/18(월)	항공이동 푸꾸욱1박째	<하노이-푸꾸옥 가는날/푸꾸옥 1일째> 03:40 사파에서 야간버스로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국내선(T1) 터미널 Pilla 9 앞 도착. 메모: 항공스케쥴 변경으로 원래 예정된 07:35-09:35(2시간) 하노이-푸꾸옥 항공이 없어짐. 전후 항공편이 경유항공뿐이라 가장 빠른 직항으로 변경. 해서 하노이 공항체류가 좀더 길어짐. -------------------------------------------------------------- 09:35-11:45(2시간) VN1233 하노이-푸꾸옥 HAN-PQC(서울팀/부산팀 공통) 체크인후 가능하면 국내선 라운지바(04:30 오픈, 3시간 체류) 푸꾸옥호텔 셔틀버스가 매시 10분 공항 출발함. 호텔측에서 12:10 셔틀 예약해둠. 이거 놓치면 13:10꺼 타야함. 푸꾸옥공항에서 빠른 짐찾기 요망 베트남의 ‘제주도’, 베트남에서 가장 큰섬 푸꾸옥. 섬 전체가 휴양지로 개발되어 요즘 한참 한국인에게 인기있는 럭셔리 휴양지에서 진짜 힐링 & 휴식. 호텔로 이동. 초대형 5성급 휴양지 호텔이라 놀거리 풍성함. 300m 짜리 야자수 수영장이 압권 인근 한식당에서 편하게 중식후 호텔 귀환 <푸꾸옥 1일째 : 오징어낚시 선셋 보트> 17:20 (시간엄수) 준비해서 로비로. 픽업차로 항구로.John’s tour Whatswapp+8491920... 17:30~21:00 오징어잡이배 타고 바다 한가운데로 나가 환상의 황혼보기. 덤으로 오징어잡이 체험(잡힐까?). 잡은 사람에게 별도로 요리해줌. 간단한 선상 씨푸드 BBQ 식사 후 귀환. 21:00경 귀환예정. 개별적으로 호텔 인근 소나씨여행자거리(먹자거리)로 나가 시간 즐겨도됨. 조식 : 이동식/라운지바 점심 : 한식 석식 : 투어에 포함 선상식
10일째 9/19(화)	푸꾸욱2박째	<푸꾸옥 2일째 : 빈펄사파리 Vin Pearl Safari>  08:10 (시간엄수) 조식후 로비로 집합 08:45 노보텔 출발 빈펄행 무료셔틀버스탑승-빈펄사파리 도착(10:05) 푸꾸옥의 특별한 명소 인기최고의 빈펄사파리. 아프리카의 빅5 동물이 다 있다.... 한국의 동물원과는 좀 다른...기린과 함께 사진 찍고. 종일 놀아도 즐거운 곳. 원하는 만큼 즐긴후 그랜드 월드로 이동. <푸꾸옥 2일째 : 그랜드 월드 Grand World> 빈펄 사파리발-그랜드월드행 셔틀 13:30(13:50)/14:30(14:50)/15:30(15:50)/16:30(16:50) 사파리에서 시간 넉넉히. 위 셔틀 타고 그랜드월드로. 이탈리아 베니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푸꾸옥의 베네치아. 드넓은 베니스를 도보 & 투어버스로 관광 먹거리 천국. 수많은 무료공연 중 선택 관람. 곤돌라를 타고(오후 운행시간 15:30-18:45, 19:30으로 변경), 베니스 운하를 관광. 멋진 야경도 감상 메모: 당일 그랜드월드 내의 관광과 쇼/곤돌라일정/황혼일정/야경/저녁식사/분수쇼 일정을 고려하여 현지에서 순차적 결정. 21:30~22:00 그랜드월드가 자랑하는 웅장한 분수쇼 관람후 지정된 장소에 집결, 테디베어 박물관으로 이동(도보 7분) *분수쇼 10:00 변경설있음. 확인후 22:20 예약차량으로 숙소귀환 조식: 호텔식 중식: 그랜드월드에서(사파리 간식준비) 석식: 그랜드월드에서
11일째 9/20(수)	푸꾸욱3박째	<푸꾸옥 3일째 : 3개섬 호핑투어 & 스노클) 메모: 혼톰섬 케이블카 정기점검으로 7,899.9km짜리 해상케이블카 못탐, 워터파크도 못감 휴양지 섬에 왔으니 바다에도 나가봐야 제멋. 온종일 바다에서 놀고 수영장에서 노는 것으로 ------------------------------------------------------------ 08:50 (시간엄수) 조식 후 바다에서 놀 차림으로 준비하여 로비 집결. (존스투어 왓츠앱) 09:00 호텔 출발. 배를 타고 4개섬(감기 Gam Ghi, 마일럿May Rut, 몽타이Mong Tay, 톰Thom)을 돌며 스노클링을 즐기고 각종 놀이(씨워킹, 파라세일링 등 유료) 16:00경 호텔 귀환, 이후 호텔 수영장 및 호텔 시설 즐기기 조식: 호텔식 중식: 투어에 포함 석식: 한식삼겹살 또는 소나시야시장(당일합의)
12일째 9/21(목)	푸꾸욱4박째	<푸꾸옥 4일째 : 푸꾸옥섬 관광 & Kiss the Star show 감상> 느긋하게 자고 피로를 풀면서 아침 수영, 요가 등 각종 프로그램 즐기기 10:50 편한 옷차림으로 로비에 모여 여유롭게 섬 관광. 16인승 기사딸린 렌터카 빌림. 11:00 호텔출발. 진꺼우사원과 푸꾸옥등대(Dinh Cậu & Ngọn hải đăng Dương Đông)관광 바다 경치가 일품인, 작지만 아름다운 진꺼우 사원과 바다향해 길게 뻗은 등대 탐방 12:00 현지 맛집식당으로 이동 (한식-파란집, 베트남식당) 13:00~14:00 식사후 남들 다간다는 킹콩마트로. 1시간동안 알아서 쇼핑 또는 인근에서 놀기 14:00 역시 남들 다~ 간다는, 푸꾸옥 뷰맛집카페로 유명한 쫀쫀카페(Chuon Chuon Bistro & Bar)에서 푸꾸옥 전경 감상하며 션한 코코넛 커피 한잔. 15:00 호국사(Chùa hộ quốc, 17:00까지 오픈)로 향발. 쫀쫀에서 차로 40분 소요. 푸꾸옥에서 가장 큰 절로서 어부를 보호해준다는 웅장한 해수관음상을 모신 곳. 관음상에서 내려다보는 절을 품은 바다 경치가 일품. 17:30 안토이항으로 내려가는 사이 선셋이 아름다운 싸오 비치(Sao Beach) 잠시 들릴수도 18:30 안토이항 도착. 막 빚어낸 그림같은 푸꾸옥 최고급 휴양마을 선셋타운 돌아보며 자유시간, 어딜봐도 아름다운 바다와 황혼이 어울리는 곳. 키싱 브릿지(Kiss Bridge), 선셋타운 골목골목 거닐며 사진찍고 해변 거닐고 자유식사. (메모: 한인 맛사지숍인 앙스파 옆 WOW QUÊ TÔI 식당 추천, 금년 7월에 오픈한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스타벅스는 멋진 바다풍경으로 인기. 에그커피가 맛있다는 공연장옆 루남카페). 19:50 (시간엄수) 공연장 입구에 모여 입장. 개별 QR드림. 늦으면 알아서 들어오셔요 20:30 레이저와 물을 이용한 화려하고 어메이징한 Kiss the Star Show 관람(30분) VIP석 예약. 쇼는 베트남어로 진행. 21:10 쇼 마친 후 사전 고지한 곳에 집결 차량탑승 21:40 호텔 귀환. 조식 : 호텔식 중식 : 함께 석식 : 식대받아 자유식 (메모: 전날 한식이면 오늘 점심은 현지식. 저 있을 때 WOW QUÊ TÔI 에 오시면 저녁도 사드림)
13일째 9/22(금)	항공이동 호찌민1박째	<호찌민 1일째: 호찌민시티로 이동 & 투어, 1일째> 09:20 조식 후 짐싸서 로비로. 체크아웃 시간엄수. 셔틀버스라서 기다려주지않음. 09:40 호텔셔틀버스로 푸꾸옥공항으로 이동. 국내선 라운지바 있음 (서울팀) 13:20-14:10(50분) VN6518 PQC-SGN. 푸꾸옥-호찌민 탄손누트국제공항T1 (부산팀) 12:45-14:05(1시간20분) VN1830 PQC-SGN, 푸꾸옥-호찌민 탄손누트공항 T1 호찌민(사이공) 탄손누트 도착후 호텔로 이동. 숙소는 관광중심지인 센트럴1구역. 자유시간. 가벼운 차림으로 베트콩의 중심도시였던 옛 사이공의 여행자거리를 거닐며 자유시간. 여유롭게 도보관광. 호찌민 최대 쇼핑지역인 밴탄시장, 사이공스퀘어가 호텔 인근이며 최대의 여행자거리인 부이비엔 거리(Bui Vien walking st., Pho Di Bo Bui Vien)도 인근에 위치. *가급적 함께~~ 시내 명소 걸으며... 19:15 (시간엄수)시티투어버스 출발지 오페라 하우스(시립극장)옆 빨간색 부스 7 Cong Truong Lam Son, Ben Nghe Ward, 19:30~20:20 어둠이 내려앉으면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사이공의 밤거리를 달려본다(50분) 숙소귀환. 개별적으로 휘황찬란한 여행자거리에서 자유시간. 조식: 호텔식 중식: 이동식 또는 라운지바 석식: 자유식/단체식 당일결정
14일째 9/23(토)	호찌민2박째	<호찌민시티 2일째 : 오토바이타고 스트리트 푸드 투어 Street Food Scut Tour> 조식후 자유시간. 선물 살거 있음 사시고. 내일은 일요일임. 벤탄시장, 사이공스퀘어, 다케시마야 백화점 등 인근. 티셔츠, 수공예소품 등 12:50 (시간엄수) 호텔 로비에 모임. 오토바이를 타므로 바지차림. 날아가지않는 모자. 메는 가방 13:00~17:00 호찌민은 메콩강이 끝나는 델타지역이라 다양한 식재료가 많아 미식의 도시로 유명. 오토바이로 가득한 베트남의 대도시 속으로 가이드/전문 라이더와 함께 오토바이 타고 4시간 동안 시내 곳곳을 누비며 10여가지 미식을 맛보며 호찌민을 돌아보는 가장 베트남스런 투어. 17:30~19:00  한인맛사지. 90분짜리 도보로 호텔 귀환. 짐 싸놓고 휴식 / 야간 자유시간 조식: 호텔식 중식: 투어에 포함 석식 : 현지식 딤섬집
15일째 9/24(일) 인천이동	항공이동 기내	<호찌민시티 3일째 : 메콩 델타투어 Mekong River Delta Tour/인천으로 출국하는날> 07:15 조식후 짐들고 로비로. 체크아웃, 짐 맡겨놓고 마지막 투어 나감. 픽업 차량 안기다려줌 07:30 비옥한 땅을 일궈주는 메콩강의 마지막 물줄기를 담은 델타(강물이 쓸어오는 영양분 가득한 진흙이 쌓여 형성되는 삼각주) 지역을 투어, 강과 더불어 생활하는 그들의 삶을 접해보기 17:00 숙소귀환 이후 자유일정 후 19:40까지(시간엄수) 호텔로 집합. 19:50 호찌민 탄손누트 국제공항 터미널2 로 출발 (서울팀) 23:50-06:40+1(4시간50분) VN0408 호찌민-인천 (퍼시픽 에어라인으로 운항) 조식: 호텔식 중식: 투어에 포함 석식: 식대받아 자유식+공항라운지식
16일째 9/25(월)	항공이동 인천/부산	(부산팀) 00:55-07:45(4시간50) VN 0422 SGN-PUS 호찌민-부산김해 도착 06:40 인천도착 07:45 부산김해도착, 즐거운 추석되셔요.
		*9/28일부터 추석연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