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쯤 그때 본 영화인데 오늘 문득 소피아 로렌의 얼굴이 Closeㅡup 되더라구요... 해바라기 꽃들을 보니...... 육감적인 여배우라 생각 했었는데..이 영화를 보는 순간 그의 사랑에 눈물을 흘리던 생각이 잊혀지질 않았습니다. 텅 비어버린 마음과 애잔한 Sound가 .... 두오님! 오랜만에 닉을 이 공간에서 접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날 이어 가십시요...반가웠습니다.
바람부는 날 길을 가다 해바라기를 보게되면 소피아로렌 얼굴이 떠오르는 이유는...... 그 영화를 본 순간 감명을 받았기 때문 아닐까? 애잔한 마음이 가득한 해바라기 영화를 감상 했을때 우리는 마음속에 잔잔한 파도가 치는 것 같은 안타까움에 몸을 떨기도 했었는데....세월이 많이지난 지금도 마음 한구석에 남는 것은 왜 일까? 친구야! 오늘밤도 좋은 꿈 꾸고 .......
걷기 하면서도 몇번 소령님을 보았지만 이 소심한 성격에 인사말도 못 꺼냈습니다. 이곳에서 글로나마 뵈니 반갑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성격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소령님도 이 영화를 보셨군요. 저도 이영화 아니 소피아로렌의 모습이 그 많은세월이 흘렀는데도 가끔씩 떠오르는 날들이 있습니다. 그많큼 감동을 느낀 영화였나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찬 바람이 붑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힘찬 날 되십시요.
산수(山水)님! 며칠전 정빛나리 선배님께서 주례를 서시는 결혼식에 하객이 한사람도 없는 그런 예식을 치루셨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결혼 문화도 많이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이 영화의 애잔함이 배경음악만 들어도 몰려오는듯 합니다. 산수님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
이지적이며 멋진 소피아로렌이 주연한 이 영화가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도 마음에 남는것은... 이루지못한 사랑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 영화 줄거리 때문이 아닐까요? 요즈음 건강은 좀 어떠한지.... 남은 삶이라도 아프지말고 하루 하루 즐겁게 살아가야 할텐데.... 친구님! 고르지 못한 계절에 행복한 마음으로 건강 잘 챙기기를 바라며....
첫댓글 오늘 친척 결혼식을 다녀 왔는데... 해바라기가 둘러쌓인 야외에서 식을 올렸습니다..
순간 소피아로렌 주연의 " 해바라기" 영화가 생각 났기에..... 올려 보았습니다.
무척 감명깊게 본 영화 입니다.
솔체님 덕분에 영화 한편 잘받슴니다.....
외국인들이 동양사람 보면 분간못하듯이..
저도 외국인 얼굴을 보면 옷만갈아입어도 헷갈리는편이라서요..ㅎ
1970년 쯤 그때 본 영화인데 오늘 문득 소피아 로렌의 얼굴이 Closeㅡup 되더라구요...
해바라기 꽃들을 보니......
육감적인 여배우라 생각 했었는데..이 영화를 보는 순간 그의 사랑에 눈물을 흘리던 생각이
잊혀지질 않았습니다.
텅 비어버린 마음과 애잔한 Sound가 ....
두오님!
오랜만에 닉을 이 공간에서 접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날 이어 가십시요...반가웠습니다.
감명깊게 보았던 영화 그 시절엔 영화속 주인공이 되어 몰입하고 영화도 잘보았건만 ...
세월을 때가 끼어 지금은 몰입을 못하고 ....
바람부는 날 길을 가다 해바라기를 보게되면 소피아로렌 얼굴이 떠오르는 이유는......
그 영화를 본 순간 감명을 받았기 때문 아닐까?
애잔한 마음이 가득한 해바라기 영화를 감상 했을때 우리는 마음속에 잔잔한 파도가 치는 것 같은
안타까움에 몸을 떨기도 했었는데....세월이 많이지난 지금도 마음 한구석에 남는 것은
왜 일까?
친구야!
오늘밤도 좋은 꿈 꾸고 .......
해바라기를 보면
소피아로렌이 연상될 정도로
또렷한 기억속에 있는 영화이지요.
커다란 스크린으로 다시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걷기 하면서도 몇번 소령님을 보았지만
이 소심한 성격에 인사말도 못 꺼냈습니다.
이곳에서 글로나마 뵈니 반갑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성격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소령님도 이 영화를 보셨군요.
저도 이영화 아니 소피아로렌의 모습이 그 많은세월이 흘렀는데도 가끔씩 떠오르는 날들이
있습니다.
그많큼 감동을 느낀 영화였나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찬 바람이 붑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힘찬 날 되십시요.
저도 주례없는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의 추세라나 ...)
저도 영화 한편 올리겠습니다.
산수(山水)님!
며칠전 정빛나리 선배님께서 주례를 서시는 결혼식에 하객이 한사람도 없는
그런 예식을 치루셨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결혼 문화도 많이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이 영화의 애잔함이 배경음악만 들어도 몰려오는듯 합니다.
산수님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
소피아 로렌 좋아했던 영화배우였는데 그시절에...
솔체친구님 해바라기영화 줄거리 잘 보며 머물다 갑니다..
서늘해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고 미소짓는 나날 되길~~ ^^*
이지적이며 멋진 소피아로렌이 주연한 이 영화가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도 마음에 남는것은...
이루지못한 사랑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 영화 줄거리 때문이 아닐까요?
요즈음 건강은 좀 어떠한지....
남은 삶이라도 아프지말고 하루 하루 즐겁게 살아가야 할텐데....
친구님!
고르지 못한 계절에 행복한 마음으로 건강 잘 챙기기를 바라며....
"해바라기" 만남과 이별의 애틋한사랑의 영화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긴 글인데도...지루하지 않음은 왜 일까요?
솔체친구님의 정성이 베어있어서인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우 친구님!
다른 사람의 글을 칭찬 해준다는것은 글 쓰는 사람의 수양을 그대로 들어내는 것 입니다.
늘 용기 주고 좋은 말로 다독 거려주는 친구가 있기에....
오늘도 사랑방쉼터와 좋은글방에 댓글을 달아주어야하는 친구님의 노고에 박수 보냅니다.
건강 하기를....
솔체님의 실력정도되면 나도 올려야지~~~
신윤원 선배님은 못 하시는것이 없으실텐데..
좋은것 있으시면 올려 주십시요.
좋은것이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 날들 만들어 가십시요.
1982 년에 , 이 영화을 보고서
난 한참동안 말을 못하였다 !
얼마나 기막힌 사연이 있는건지 ~~
잘 듣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