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토록 너의 곁에 머물러 행복한 꿈을 꾸고 싶다. I'm going to give you my heart.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스스로의 책임이 무엇인지를 안다는 것이다. 無 何 有 之 鄕 화가나면 소리를 지르는 이유 첩첩남남(喋喋喃喃) " 첩첩남남 "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작은 목소리로 남녀가 정답게 속삭이는 모습을 말합니다. 사람들은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른다. 굳이 크게 소리를 질러야 들리는 거리가 아니면서도.. 화가 날수록 그 소리는 더욱 높아진다. 화가 나면 서로의 가슴이 멀어진다고 느낀다. 그래서 그 거리만큼 소리를 지르는 것이다. 그러나 소리를 지를수록 상대방은 더 화가 나고, 그럴수록 둘의 가슴은 더 멀어진다. 그래서 갈수록 소리가 더 커지는 것이다. 반대로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사랑을 하면 부드럽게 속삭인다. 두 가슴의 거리가 매우 가깝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로에게 큰소리로 외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사랑이 깊어지면 두 가슴의 거리가 사라져서 아무 말이 필요 없는 시간이 찾아온다. 두 영혼이 하나가 되기 때문이다. 그때는 서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말이 없어도 이해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사람들이 화를 낼 때와 사랑할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갈등의 10%는 의견 차이에서 오고, 나머지 90%는 적절치 못한 목소리와 억양에서 온다는 심리학적 통계가 있다. 목소리의 크기가 옳음의 척도는 아니다. 소리를 지르는 관계는 가슴이 멀어진 관계이다. 우리는 가까운 사람에게 더 자주 소리를 지른다. 낯선 사람에게 소리를 지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화가 날 때는 이 우화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 소리를 지를 때 고통받는 것은 상대방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 불붙은 석탄을 던지는 사람은 자신부터 화상을 입는다. 내가 사람들에게서 화를 내면서 깨닫는 것은 그러할 행동이 나를 주위 세상으로부터 더 고립시킨다는 것이다. 상대방이 나에게 소리를 지른다면, 그것은 나를 필요로 한다는 뜻이고 거리를 좁히고 싶다는 뜻이다. 다정한 관계를 묘사하는 단어 중에 '첩첩남남(喋喋喃喃)'이라는 말이 있다. '작은 목소리로 즐겁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양이나 남녀가 마음이 맞아 정답게 속삭이는 모습을 의미한다. 가슴이 더 멀어지지 않게 하는 방법은 소리치지 않기, 작은 목소리로 말하기이다. [출처]화가나면 소리를 지르는 이유 "류시화님의 새는 날아가면서 뒤를 볼아 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