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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2 후생유전학과 四柱八字/임중심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41 23.10.01 18:5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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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2 18:05

    첫댓글 선생께서는 명리학에도 조예가 깊으시군요.
    자신의 사주를 명료하게 간명하셨으나 기초지식이 없는 분들이 이해하기엔 어려움이 클 것 같습니다.
    시상일위의 식신제살격이니 운명이 극단적으로 흐르는 경향이고 더불어 양인격이니 처궁이야 불리할 수밖에 없으나 전문가의 명이니 반드시 사해에 이름을 떨칠 운명으로 보입니다. 시상에 무토가 없었다면 지지가 자진합수하므로 종살격이 되었을 것입니다. 수왕하여 칠살이 왕한데다 자오상충으로 분주하며 멀리 타국에 살아보는 명이라 판단됩니다. 본 명은 정확히는 대운이 매3세 10월에 바뀌어 드는바, 내년에는 경신대운이 사작되겠군요. 소운도 전기 계유, 후기 임신으로 재성운이 강하게 들어와 변화가 크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선생님의 지론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인생은 습관의 결과물이며 좋은 습관이 인생을 행복으로 이끌어준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0.02 19:08

    나는 명리학을 모르는데 두 고수가 언급한 이야기가 이해를 못하면서도 웬지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명리학은 엄연히 학술로 인정받고 있으니 그것이 존재한 이유가 분명이 있을듯 합니다. 아무튼 아우를 대신해서
    댓글 주신걸 고맙게 생각합니다.

  • 23.10.02 23:03

    대충 짐작해서 아는 느낌 정도지만 대단하십니다. 우리회장님 존경합니다.
    겸손속에 다 드러내지 않고 있는 능력이 궁금해집니다. 사주가 아무리 뛰어나게 좋아도 심상보다 더 위에 있는건 없다고 들었습니다.
    좋은분들을 만나서 글도 삶도 바라보는 시선의 품이 넓어지는것 같아 덩달아 저도 근사해지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10.03 06:24

    전에는 사람들의 인식이 사주팔자대로 살다가 간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후전유전학 이 나온 후
    인식도 많이 바뀌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자기의 생활습관, 자기의 의지여부에 따라서 운명극복도 가능하다고 하니 모름지기 사람은
    좋은 심성을 가지고 뚜렷한 목표아래 자기 개발과 긍극의 노력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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