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조식집합이 07시 버스 출발이 8시반
그렇다면 기상은 당연히 6시가 될듯
해외 여행을 이렇게 낭비해서야 피곤
하지 않을수 없지 않을까
침실도 맘에 안드는데 조식도 별볼일
없다 대충구겨 놓고 나니 시간이 남아
침실로 다시 올라가 한숨 자고 내려왔다
관광 첫번째 명소 금각사
가는길에 크고작은 산사들을 구경
하면서 가다보니 멀리서 부터 보이는 것
이 금으로 칠을 한 건물이 절인지 별장
인지 모르겠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제법
황금을 제법 쓴듯 하며 주변 연못과 정원
꾸며 논 것이 관광지로 인정 받을듯
기생집거리와 기모노 포레스트 사진을
분명히 찍었는데 없다 이상하다
점심은 생각보다 괂찮았고 식사후 대나무 숲을 보여주는데 그렇게 감동
내지 감탄 할만 하지는 않다 운동정도
금각사를 내려오면서 인상깊은 것은
옜날 기생거리인데 볼수록 오랜세월을
잘 유지 해왔다는 거다 일본은 영화촬영
할때 세트장을 따로 만들지 안아도 좋은
역사적인 유물이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
기모노 포레스트 (기모노 원단 전시 유리 기둥) 역시 좋은 아이디어인데
기생거리와 더불어 밤에 와서 구경을 하고 기생집에 들어가 한잔 했으면 더
좋은 관광이 됬을텐데 아쉽다
위에 대나무 숲이 나중 인데 위에 가
있다 편집을 잘 못해 건드리가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