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토욜 근무마치고(13시) 바로 출발하려고 애마에 장비일체 싣어 퇴근시간만 기다린다.
ㅇ. 택배아저씨는 화롯대 도착이 13시 도착이라고 문자온다.
할수없이 집으로 가 택배 찾아 출발.
ㅇ.출렁다리 개통으로 경남 보물섬은 남해, 전북 보물섬은 임실 옥정호 붕어섬.
ㅇ. 출렁다리를 가기전에 먼저 붕어섬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국사봉 전망대 주차장에서 캠핑하려 했는데 눈치가 보여 여러곳을 찾아 다니다가 우연히 멋진 장소를 발견했네요ㅋ
그곳에 주차하고 쉘터치고...
ㅇ. 풍광이 아름다운 섬진강 상류의 옥정호는 뭍에서 고립된 ‘붕어섬’을 50여년 만인 2022년 10월 22일 오후 2시 개통되어 국사봉에서 바라 보기만 했던 섬을 이제는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옥정호 붕어섬은 인공 호수다.
섬진강 다목적탬의 건설로 인하어 수위가 높아지자 가옥과 경지가 수몰되어 옥정호 안에는 붕어 모양의 육지 섬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붕어라기보다 금붕어가 맞겠다.
ㅇ. 옥정호 붕어섬을 가기전에 꼭 먼저 국사봉 전망대를 갔다가 가는것을 추천한다.
ㅇ. 전망대에서 금붕어의 형상을 보고 가야만 출렁다리를 건너 붕어섬에 들어가도 어디가 어딘지를 알수있다.
ㅇ. 그냥 출렁다리 입장료 내고 걷기만하면 붕어가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걷다가 온다. 그리고는 붕어섬에 붕어가 없다고 한다. 이 날도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걸으면서 직접 들었던 말이다ㅎㅎ
붕어빵에 붕어가 없는것 같이...
➴ 내비에 국사봉 전망대 주차장을 설정하고 무료로 찍고 도착하여 이곳저곳 캠핑장소를 물색타 찾은 장소에서 바라본 붕어섬
➴ 국사봉전망대에서 100m지점이다. 처음에는 보이지 않았는데 한참을 돌다보니 눈에 띄었다.
➴ 이곳저곳 들러보는 사이 일몰이 시작된다
➴ 붕어섬의 전경
➴ 그사이 누군기가와 텐트를 친다.
➴ 일단 숼터를 먼저 치고
➴ 기본 세팅장면.
➴ 출발 당시 찾아온 화롯대
➴ 참고자료
아들이 몇일전에 받침대없이 방염포만 깔고 사용타가 데크 구멍내어 3만원 변상했다함.
➴ 일단 잡체로서 허기 때우고
➴ 조명걸이도 이번에 다시 장만했다.
기존있던 건 테이블용이라 작아서.
16,000원인데 높이가 2미터 넘게 나오고 정말 튼튼하다. 가성비 짱이다.
➴ 불멍도 하고.이것도 가성비 짱
➴ 타고 남은 장작불에 꽂이도
➴ 화롯대 장작불로 삼겹살도ㅋ
➴ 옥정호 출렁다리 조명이다.
조명은 삼천포대교가 짱이다.
➴ 무심코 찍은 사진인데 분위기 좋네ㅋ
➴ 아침에 스캠에서 일출 한컷하고.
➴ 무시동히터를 설치했는데 집사람이 싫다하여 가동안하고, 그냥 전기장판(12v)만 사용
➴ 오봉산에서 백패킹 모습도 줌으로 잡아본다.100줌이라 사람 움직이는것도 보인다ㅋ
요즘 폰카도 죽여주는것 같다.
➴ 딸이 이태리 여행갔다오면서 사선물한 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 한잔으로.
➴ 간단히 아침해결하고 국사봉 정상으로..
➴ 명당에 자리잡은 캠핑 장소의 애마.
➴ 진짜 금붕어 같다ㅋ
➴ 전망대에서
➴ 파노라마로 한컷
➴ 처음 계획은 오봉산을 먼저 갔다가 돌아서 국사봉 찍고 하산(약8km) 하려했는데 못하겠단다. 그냥 국사봉에서 출렁다리로 가는것으로.
➴ 하산하여 오뎅과 칼국수 먹고
➴ 머문자리 흔적없이.
➴ 출렁다리 입장료 두당 3천냥
➴ 출렁다리 전망대에서 바라본 장면
➴ 붕어섬 생태공원은 정말 잘 조성되있다.
꽃피는 춘삼월에는 만사를 제치고 와볼만한 강추 장소인 것같다.
➴ 귀가 할때까지의 운행거리.
첫댓글 보기가 참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