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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 :39세 · 성별 : 여 · 통증부위 : 목 어깨 허리 골반 다리 (몸전체) · 통증 원인 : 부상과 출산 · 병명/수술여부 :척추관협착증(ㅣ4.5번) ,골다골증 ,회전근개파열 좌골신경통 · 처음 SNPE하게 된 계기 :가족권유 · 1주 평균 운동횟수(일) :6-7일 · 운동목표 : 통증완화 |
▼ 체험사례 시작
체험사례를 시작하기전 먼저 SNPE 창안자이신 최중기교수님과 윤지유 박사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 SNPE 안만났으면 어쩔뻔 했어"
안녕하세요..저는 어린시절 춤을 좋아해 20대 초반까지 강사,공연단,선수생활을 하다
잦은부상과 원인모를 통증으로 직업을 전향후 공공기관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SNPE 만나기전>>
1. 뒤에서 밀고 위에서 누르며 일명 '다리찢기‘를 하면서 고관절,골반,허리,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으나 유연성의 척도가 다리찢기라고 생각하시는 원장님은
저에게 “완전히 찢으면 아프지 않아, 너가 유연하지 못해서 아프다고 하는거야”
원장님이 말하신 완전히 다리찢기를 했지만 통증은 여전했고
무리하게 다리찢기를 하던 저는 내전근에 손상을 입기도 하였습니다
2.입시준비로 작품연습중 발목염좌를 시작으로 입방뼈골절 회전근개파열이라는
부상을 당했고 수술후 재활치료를 받았으나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연습을 해서
어깨통증이 사라지지 않았고 팔을 들어올릴때 좌우 올라가는 각도도 다르며
발목부분은 습관성 염좌가 주기적으로 발생했습니다
3.대학생활중 심각한 두통이(양쪽 관자근을 날카로운 못으로 5초마다 계속 찌르는듯한)
생겼고 원인을 찾기위해 X-RAY, MRI, 각종 검사를 해보았지만 원인불명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두통에서 시작된 통증은 어깨,허리,골반,무릎.발까지 퍼져갔고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통증이 심해 결국 두 번다시는.. 춤을 추지 않기로 결심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았습니다
4.한동안 경미한 두통말고는 통증이 없었는데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100일쯤 되었을때 대학때처럼 아파왔습니다
앉아있는것도 똑바로 걸을수도 심지어 누워있는것도 힘들어서
잠을 잘 때는 상체를 쿠션에 기대고 엉덩이는 들어야만 잠을 잘수 있었습니다
보다못한 신랑은 저를 대학병원에 데리고 갔고 입원을 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사를 했는데
결과는 척추관협착증, 골다골증(심각한수준),좌골신경통, 임파선염,간기능저하,알러지성 비염...
각종병명들과 두통은 역시나 원인을 찾을수 없다라는소견....
그후 저의 일과는 오전에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물리치료 주사치료 견인치료 도수치료...)
오후에는 재활 운동치료를 하러 다녔습니다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한의원 한방병원 교정원 카이로프렉틱 사설치료를 주기적으로 다녔고 한곳에서 치료를
받다가 효과 없으면 다른곳으로 옮겨 다니며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치료를 받은날에는 괜찮지만 다음날이되면 또 다시 아팠고
1년가까이 그렇게 치료를 받고도 통증은 그대로인것에 지쳐
왠만한 통증은 참아버리고 못걸어 다닐정도에만 병원에 가서 진통제를 맞는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SNPE 만남>>
어느날
퇴근한 신랑은 족궁보조구와 골반밴드 를 가져와서는 착용하고 꼭 한시간씩 걸어보자며 선물해주었습니다
별관심 없던 저에게 신랑은 치료받는다고 생각하고 걸어보라며 계속 말을해
마지못해 일주일이 지난후에야 아파트앞에 산책나갈 때 착용하고 걸었습니다
몇일이 지나지않아 정말 기적과 같은일이 생겼습니다..
항상 허리와 무릎을 다 펴지못하고 오른쪽 다리를 절며 걷던
제가 어느새 무릎을 피고 허리를 펴고 걷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몇년을 치료해도 항상 할머니처럼 걷던 사람인데...
나도 치료될수 있겠다라는 희망에 그날부터 저는 화장실 갈때와 샤워할때 빼고는 항상 골반벨트를 착용했고
밖에 나갈때는 족궁보조구 깔려 있는 운동화를 꼭 신고 나가게 되었습니다
더 신기한건 족궁보조구 골반벨트만 하고 한시간씩 걸었을 뿐인데
70키로 가까이 되던 체중은 62키로 가까이 살이 빠졌습니다
그후... SNPE에 확신이 선 저는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SNPE로 사라진것들>>
두통, 허리통증,어깨통증,무릎통증, 만성변비 ,알레르기, 수족냉증,
발바닥통증과 각질, 불면증, 생리통 덤으로 다이어트까지
1. 한몸과 같이 지내던 두통.. SNPE운동으로 지금은 20년 가까이 있던 두통은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2. L4.5 협착증이 있는 저는 항상 허리부분에 두꺼운 합판이 덧대어 있는듯한 느낌이고
아픈날에는 그 합판을 여러개로 부러뜨리는듯한 통증이 있었는데 허리통증 통증 강도를
1-10(10이 가장 심한 통증)으로 봤을때 예전에 통증은 9정도 였다면 지금은 1정도로 허리통증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3.어깨 부상으로 팔을 돌리거나 위로 올릴때 통증이 심해서 어깨부분이 항상 긴장해 딱딱한 돌처럼
굳어있었는데 지금은 어깨통증은 완화되고 부드러워진 상태입니다
4. 골다공증이(80세수준) 있는 저는 무릎이 아파 항상 무릎을 구부리고 걸었는데 지금은 무릎통증은
사라지고 무릎을 피고 걷게 되었습니다
5.고등학교때부터 일주일에 한번 화장실을 가는 만성변비 증상이 있어 변비약과 관장약이 필수인데
밸런스 생식 을 먹고 SNPE 운동을 시작한후 하루에 한번은 꼭 화장실을 가게 되었습니다
6.계절이 바뀔때와 수시로 알레르기가 나타나 눈은 가렵고 붓고 콧물은 줄줄 흘러나와
안과와 이빈후과는 주기적으로 진료를 받으러 다녔는데 SNPE운동을 하고 난후 지금까지 병원에 간적이 없습니다
7.항상 손발이 차가워 여름에도 장갑을 끼고 수면양말을 신고 자고 그래도 차가워 핫팩을 발바닥에
붙이고 자는데 지금은 수족냉증이 사라져 양말을 신지 않아도 핫팩을 붙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8.걸으면 발바닥이 찢어지는 느낌과 발 뒤꿈치 각질이 심했는데 지금은 발바닥 통증은 없어지고
발뒤꿈치 각질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9. 평상시 잠을 잘때 기본으로 6~7번은 깨서 수면의 질은 매우 나쁜편이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니
낮에는 항상피곤해 했는데 지금은 아침까지 깊은수면과 조금을 자더라도 푹잘수 있게 되었습니다
10.평상시 몸무게는 69키로
족궁보조구 골반밴드만 착용하고 하루 한시간씩 걷기 2달후-62키로
족궁+골반밴드+SNPE운동 100일수련-52키로
<< SNPE 운동을 하면서>>
웨이브베게 대는 순간 !! 비명을 질렀고 너무 아파 눈물이 나왔습니다
웨이브베게 대는곳마다 아프지 않은곳이 없었습니다.
C;move를 처음 할때는 구토증상과 어지럼증, 그리고 뒷목에서 어깨를지나 팔, 손가락까지 전기가 지나가는것처럼
찌릿찌릿하고 몸 왼쪽이 마비되는 느낌이 나서 처음에는 두려웠습니다(지금은 위의 증상은 없음)
하지만 강사님이 일시적인 증상이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주셔서
아침에 일어나 30분 자기전 30분 꼭 해주고 장거리 갈때는 다나손을 가지고 다니면서 C-move 해주었습니다.
T-move,L-move 는 처음에 20개씩 하고 일주일동안 척추마다 아프고 근육통과
배가 찢어지고 배 근육이 뭉치는 느낌과 들었습니다
허리가 좋지 않고 코어힘이 없는 하루에 200개 많은날은 500개 이상 수련했습니다.
몸이 전체적으로 좋지않은 저에게 1~4번 동작 어느하나 쉬운 동작이 없었습니다
골다공증이 심하고 허리협착증인 저는1번 동작은 앉는자체가 힘들었고 처음에는
의자 도움을 받아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했고
그러다 하루에 3번5번10번 점점 횟수를 늘려갔습니다 그렇게 점진적으로 수련을 했고
한승은 수석강사님 수업때 한번도 안쉬고 동작을 할수 있는 단계까지 되었고 시간도 점점 늘어났습니다
100일 수련하면서 제일 많이 했던 구르기
온몸에 힘을 주며 10개만 해도 온몸이 아팠던 "SNPE 4번동작구르기"
제가 얼마전에는 동기쌤들 열정에 자극받아 1000개를 하기도 했습니다
1000개를 하고나니 항상 긴장하며 경직되었던 몸이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꼈고
격한운동을 해도 차갑고 땀이 나지 않는 체질인데 온몸은 샤워를 하듯 땀을 흘렸고 몸도 따뜻해졌습니다
(저는 구르기는 기본구르기도 했지만 저는 반구르기할 때 허리쪽에 더 자극이 많이가서 반구르기를 더 많이 하였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 C-move로 시작해서 구르기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피해갈수 없었던 흙탕물>>
잠 - 병든 닭같이 계속 잠이 왔습니다. 그런데 평상시 잠을 많이 자도 개운하지 않았는데
조금을 자더라도 개운한느낌이 들었습니다
고열 -100일 수련중 고열 두 번이 왔습니다 38.39도
도자기로 목부터 풀어주고 휴식을 취하고 나니 하루만에 열은 떨어지고 정상체온을 돌아왔습니다
피부두드러기 - 수련후 두드러기가 올라왔고 흙탕물인것을 알고 병원은 가지않고충분한수분섭취와
휴식을 취하고 식사를 하는대신 생식을 먹고 나니 두드러기는 자연스럽게 사라졋습니다
흙탕물이 올라오면 누구든지 두렵고 운동을 계속해야할까 두려움이 올라올꺼라 생각합니다
저역시 평상시에 고열이나고 두드러기가 올라오면 무조건 바로 병원에 갔을것입니다
그러나 최중기 윤지유 교수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떠올라 저는 수련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제 몸이 얼마나 좋지 않으면 이렇게 흙탕물이 올라올까 생각하며)
수련하면서 제몸의 반응을 보며 기다리니 얼마 지나지 않아 언제 그랬냐는듯이 위의 증상들은 사라졌습니다
저에게 SNPE는 통즉불통 불통즉통 (通卽不痛 不通卽痛)입니다
-막힌것을 통하게 해주면 아픈것이 없어지며 막혀서 통하지 아니하면 통증이 생긴다-
한의학에서는 혈의 문제로만 보지만 SNPE는 진정한 통즉불통(通卽不痛)입니다
저에게는 SNPE는 몸과 마음 모든것을 포기하고 내려놓았던 저에게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병원에서도 원인을 찾지 못하고 원인이 있는 통증도 해결해주지 못했으나
SNPE는 저에게 몸의 장기들처럼.. 항상 있는것처럼.. 평생 가지고 가야했던 통증들을 없애주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변화된 제 모습을 보고 주위사람들이 하나둘씩 SNPE 운동을 시작하게 되고
심지어 모르는 사람도 와서 SNPE에 대해 물어보는것을 보면서
교수님의 내변남변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부족하게 많은게 수련을 하면서 더욱더 느겼습니다
초심을 항상 생각하면 수련도 게으리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같이 통증으로 힘들어 하는사람들에게 SNPE로 건강하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한가지 더 바램이 있다면 초격차 회사^^에 다니는 남편 회사에서 임직원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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