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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옥녀봉(412m).함박봉(403m)왕복.성터봉(355m).매화산(320m)왕복.정토산(370m)/충남 논산
배창랑 추천 1 조회 45 22.04.08 19:0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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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09 07:28

    첫댓글 시산제 까정 하셨습니다.
    산 기운 많이 받으시고 만수무강, 무탈산행 이어지시기 빕니다.

  • 작성자 22.04.09 08:00

    조진대고문님
    고문님께서도 만수무강하시고 항시 건안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 22.04.09 10:35

    배창랑대선배님!
    어제 읽었는데 미쳐 댓글을 달지 못했습니다.
    말목재 아래가 가마재(부현)입니다.
    고모집이 거기라 어렸을적 30분 넘게 걸어서 놀라가곤 했습니다.

    충남과 전북의 경계 저희집 근처입니다.
    금강정맥을 따라 조금 더 가면 논산훈련소도 보이는데,,,
    논산훈련소 생기기 이전, 6.25시절에는 금강정맥의 마루금도 빨치산들의 이동루트였습니다.

    강송산악회요.
    대단하시네요. 거금 1백을 쾌척하시다니....
    연배 지긋하신 분들이 모여 계시니,
    본인 보다는 우리, 나보다는 산을 사랑하는 마음이 훨씬 크다는걸 느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4.11 11:04

    퐁라라님
    고향 생가 근처시군요.
    고모님댁을 걸어서 찾아가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저도 고모님이 한분계셨는데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큰 아들이 저와 같은 학년였습니다.
    우리아버님은 농부고 고모부님은 군청공무원인데 저는 순천중. 광주제일고.성대법대를 ,,,
    시샘의대상였기에 고모님댁 보다는 이모님댁을 왜그리 자주 찾았는지 지금와 생각하면 알듯 싶습니다.

    내일은 그동안 이코스 저코스에서 빠진 연산읍소룡리 비나봉 과 소룡봉 트레킹코스를
    개인산행 하고 올 예정입니다.너무 짧아 근처 다른산을 찾아보아도 마땅히없고~~ㅎ

    늘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이어 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 22.04.12 11:18

    이번에는 논산의 옥녀봉, 정토산 등 산군을 다녀오셨군요.
    강송산악회 시산제를 겸한 산행이었네요.
    분맥 길 상의 만산회원님들 포함 익숙한 흔적들에 반가우셨구요..
    산행의 계절에 기억남고 즐거운 여정되시길 빕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4.14 07:43

    에이원회장님
    금강기맥과 정토분맥에 속한 산군였습니다.
    평야지대의 산들은 오지 맛이 납니다.
    늘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이어 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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