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장비 구입하고 야영 첫걸음하는데 마현리 캠프장에 참가하고 싶었지만 대전에 일이 있어서 아쉽지만 홀로 서기를 공주 동학사에서 시작했습니다.
공주 동학사 매표소에서 100m정도에 야영장 푯말이 있습니다.
규모 시설은 그리 좋지 않은 것 같고요 야영장이 길을 따라 계단 형식으로 다섯개 정도인 아주 작은 야영장 입니다. 시설은 취사장+화장실+관리사무소 정도
일단 구입한 새 장비들을 다 설치하느라고 힘이 부지 들었고 선배님들의 바베규 조언에 해본다고 해봤는데 가족들의 점수는 80점이랍니다. 제 생각엔 50점 정도 아직 배울것이 많더 군요
텐트는 미국간 친구 녀석에게 부탁해서 $129달러에 산 콜맨 텐트(457.2*304.8*182.88)cm인 원룸 텐트고요 텐트 자체가 천장이 모기장으로 구성되고 프라이만 덮게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초가을까지만 가능하듯 싶습니다.
암튼 설치부터 마감까지 쉴시간없이 바쁘게 오토캠핑을 시작했습니다.(힘이 들긴했지만 보람과 재미가 있는 야영이었습니다) 다음엔 꼭 본 까페 야영에 참가하겠습니다. 기대가 무척 됩니다^^
첫댓글 ㅎㅎ 또한분 ~~~ 텀벙~!!! 어서오세요^^
이번에 마현리 캠핑장에 갔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
큼직한 대형품들 시원하니 좋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
멋진캠핑 하셨네요
대전에 사시나요?
아니요 전 서울이고요 대전이 처가댁이 있어서 이번에 장비 테스트 삼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