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새날 새하루 새아침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상한것은 싸매시고 아픈 것은 치료하시는 우리 하나님 크신 손 감사합니다.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아멘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고 예수님이 내안에서 사시며 생명과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시켜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는 통독방식구들 모두 말씀의 법안에서 참자유를 누리며 기쁨의 탄성을 올리게 하옵소서
<분열왕국시대>
절망앞에선 희망 남유다의 멸망이 영원한 절망이 아닌 잠간의 징계임을 기억하며 예례미야의 멧시지를 주의 깊게 듣습니다 하나님은 불순종한 유다를 하나님의 백성 답게 살게 하시려고 70년 동안 바벨론에 포로가 되게 하시지만 바벨론이 멸망 하는 날에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십니다
유다의 불순종으로 불타버린 예루살렘과 훼파된 성전의 모습은 우리의 옛사람의 자화상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믿을 수가 없어 말씀을 믿지 못하고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던 시드기야 왕과 백성들은 죽을까봐 못 믿고 손해 볼까봐 순종못하지만 결국 죽고 잡혀갑니다 참 선지자인 예례미야의 말을 믿지 못하고 거짓 선지자의 말만 믿다가 자신들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뒤늦게야 깨닫습니다 포로로 잡혀 가면서야...
열왕기하는 예루살렘의 함락과 바벨론으로 끌려간 여호야긴왕이 37년만에 옥에서 풀려나와 회복되는 손바닥만한 희망한조각 보여주면서 끝나지만 예례미야서는 유다에 남아있는 백성의 불순종을 보여 주면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가 아니면 도저히 죄에서 돌이킬수없는 자기중심적 신앙으로 불순종의 길을 걷는 인간의 존재를 알려줍니다
유다에 남은 자들은 바벨론 왕이 세운 그다랴 총독을 암살하고 바벨론의 보복이 두려워 예례미야를 불러 기도를 요청하고 갈길과 할일을 묻지만... 이제 이스라엘에 내린 재난에 대해 뜻을 돌이키신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고 구원하고 건지시리니 바벨론을 두려워말고 예루살렘에 남아 살면 세우고 헐지아니하며 심고 뽑지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믿지 못하고 자신의 기준 자신의 뜻 자신의 열심으로 세상을 상징하는 애굽을 의지해 피난하지만 그곳에서 죽음을 피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순종하는 바룩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입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 죽어도 말씀에 죽고 속아도 말씀에 속게하소서 말씀에 속아보는 것이 세상에 속는것보다 백배 낫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말씀읽고 묵상하는 저와 통독방식구들 축복해주시어 내 기준 내 열심 내 뜻 내려놓고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고 하나님의 방법을 선택하며 하나님의 길을 따라 살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