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배꼽집 3호점

[무향]

토,일 회사 야유회라 죽을때까지 마시고.....

일요일 해장하러 배꼽집을 방문했습니다~

일산에 3호점 생긴지 좀 돼었네요~

지금은 4호점 발산점이 오픈했네요~ 앗싸~~ 이제 강서도 맛있는

냉면집이 한두개 생기네요~

일산 벨라시타 지하에 위치해있구요~

지하 입구전경입니다~

원산지 원장이구요~

한우네요...

그것도 1++

메뉴구요~

사실 여길오게 된것이 냉면도 있지만....

이베리코 흑돼지(?)를 맛보러 온것이구요~

등급도 최상인 베요타를 쓴다고....흠...



비줠은 일단 합격~ 근데 양이....요게 2인분...300그람...

피아노불판...

각종 반찬...

논현점에선 찾기힘든 깔끔함~

한우도 먹어줘야겠죠?

안심이 좋습니다~

전체샷~

경건하게 익기를 기다립니다~ ㅋㅋㅋ

이베리코~

상추는 없고~ 무침만~

비싼 육회....

육회 킬러들이 있어서 세접시~

아~~~ 지금도 침넘어가네요~

고기의 맛은 상당히 좋습니다~

주물럭도 먹어주시고~

주문하면 바로 양념해 주시는듯~

아~~ 맛있습니다~

육회비빔밥~ 육회의 양이 아주 많습니다~

양념장도 맛있구요~

두둥~~

정성스레 올려진 꾸미~

탄탄하게 말아논 면~

주물럭 남겨놓은걸로~ 이리 먹으니 맛이 좋습니다~

기본 완냉이죠~~

저리 고기를 먹고도 육수는 두번 리필했습니다~

논현점의 종업원들 태도와 손님 맞이하는 그릇된 모습을 보고

실망을 많이 했었는데...

이 곳에 와보니 또 애정이 소복히 쌓이네요~~



이 곳 점장(?)님께 여쭤보 1.2.3.4호점 모두 지인들이 운영하는

거라고 합니다. 제 보기엔 동업인것 같구요~

이 날은 사장님께서 이 곳에 와 있으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서브돼는 음식하며 냉면의 상태며 아주 좋았습니다.

물론 사장님이 없어도 그러해야겠지만요~~

아무튼 오랜만에 아주 맛있는 식사를 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낼은 발산점가서 냉면 한그릇 해야겠습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