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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산문.수필.독후감.영화평 책소개 좋은 소설책 한 권 소개합니다. / 꽃피는 고래(김형경)
정가네 추천 0 조회 198 08.07.20 22:3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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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1 09:36

    첫댓글 흠. 생태문학과 연관이 되려나요. 아이구 읽고 싶다. 하이구 새로운 언어에다가 광합성에다가....이거 완전 생태구만요.

  • 작성자 08.07.21 09:55

    저도 요 근래 통 소설이라고는 읽지 않아서 이번에 함 읽어보려구요. 김형경이란 작가는 생각이 깊은 사람인 듯해요. 자기 자신이 상실의 아픔을 많이 겪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위로를 주는 괜찮은 작가로 생각합니다.^^

  • 08.07.21 11:09

    요즘 책값 너무 비싸서 항상 마음뿐입니다. 어떤 책이 좋은책인지 읽어야 할 책인지 잘 몰라서 남들이 좋다 하는건 모두 적어놓지요. 신문도 참고하고요. 그렇게 적어놓은 책을 다 보려면 밥 두끼 정도를 줄여야 하는데 책보다는 밥이 더 좋은 미련퉁이다 보니..에휴..도서관에는 왜 내가 읽고 싶은 책만 없다는 것인지..저한테는 불가사의입니다.

  • 작성자 08.07.21 12:08

    책값을 비싸다고 하면 안 됩니다. 저는 신혼초부터 월급의 10%는 책을 사기로 했었는데 그렇게는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08.07.22 15:11

    월급의 10프로....면 몇 권인가요? 전 책값이 워낙 엄청나서리......몇 권만 사도.....아이구. 이번 학기엔 또 얼마나 나가려나.....

  • 작성자 08.07.22 15:29

    에이, 그렇게 마음먹었는데 못한다고 했잖아요. 글쎄, 1%...^^*

  • 08.07.21 14:24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사서 읽겠습니다

  • 작성자 08.07.21 14:31

    '고래'는 희망과 자유의 상징이지요.

  • 08.07.21 17:49

    저도 선생님께서 추천하신 책 구입해서 읽겠습니다. 가까운 친구들과 돌려 읽어 보려구요....^^*

  • 작성자 08.07.21 21:45

    예, 그렇게 하세요. 저도 오늘 주문했습니다.^^

  • 08.07.21 22:18

    저도 사서 읽어봐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정가네샘이 추천하는거 분명히 꽤 괜찮을거같습니다^^*

  • 작성자 08.07.21 22:48

    속아도 할 수 없지요 뭐. 저도 아직 안 읽은 책인걸요.^^*

  • 08.07.27 14:22

    김형경 한때는 참 좋아하는 작가였는데 천개의 공감이라는 산문집 보면서 약간 실망스러워서...이번에 고래는 그 실망감을 상쇄시켜 줄 것인지...

  • 작성자 08.07.27 15:05

    '천 개의 공감'은 실망한 영혼들을 어루만져 주는 상담서라고 들었습니다. 저도 이제 읽어 볼 겁니다.

  • 08.08.01 15:35

    약간 실망스러우셨다니, 이 책은 안 사 볼랍니다. 매월 10권 정도 사는데, 30% 정도만 읽고 있습니다. 아껴 두는 거죠.^^ 퇴임하면 읽으려구요. 몇 년 지나면 책을 구할 수가 없기 땜에 사긴 지금 사야 하구요.^^

  • 작성자 08.08.01 15:56

    하하, 저와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저는 이제 읽어 보려고 합니다. 방학 끝나기 전엔 다 읽겠죠.^^

  • 08.08.09 02:41

    요즘. 김형경님의 소설속에서 길게 목을 잠그고 있습니다. 사랑을 선택한 특별한 기준이란 책인데요. 다 읽으면 좀 쉬어야겠습니다. 요즘은 책 한줄 읽기가 참 힘이듭니다. 읽는 시간보다는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08.08.09 09:11

    그렇군요. 김형경 씨는 사람의 마음을 읽는 특별한 재주가 있는 듯해요.

  • 08.08.19 21:29

    1학기 기말고사를 치고 조금 석연찮은 점이 있었지만 성적이 잘 나왔기에 또 1등이려니 했는데 아니었어요. 2등도 아니고~~~ 갑자기 슬럼프에 빠지기 시작하더니 걷잡을 수 없게 되더라구요. 만사 잊어버리는데는 책이 최고지요. 자전거도둑 ,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바람의화원등~~~지금은 열아홉,마오쩌뚱읽고있어요. 다음 번은 꽃피는 고래로 낙찰봤습니다.

  • 작성자 08.08.19 22:29

    누군가 1등을 했겠지요.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또 열심히 살아야지요. 꽃순이님, 아리아리!

  • 08.08.20 17:41

    감사해요. 새로운 마음으로 마지막 학기 열심히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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