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코리아 타운 내/외에서 빈번히 발생해 오던 바람직하지 못한 여러 가지 사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교민 지역으로서 자리잡고자하는 취지에서 2014년 4월 김 기영 교민 안전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대표로하여
중부루손 교민안전대책위원회가 발족되었습니다. 교민 안전을 위한 예방차원 방범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는
사업 목적을 가지고 현재
- 프랜드쉽에 바랑가이 폴리스를 지원 운영 및 상시 순찰 강화
(방범활동비 및 순찰도구 지급)
- 오토바이 검문소를 설치, 오토바이에 의한 사건 미리 단속
- 가로등 점고 및 설치
- 도주 예상 지점 선정하여 외부 CCTV 설지 지원
- 한인타운 전체를 관리 할 수 있는 CCTV 설치 협의 중
- 위급 상황의 교민 수송을 위한 구급차 상시 대기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130여개의 교민 업체가 동참하고 있으며 그에 힘입어 교민 안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하면서 교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합니다.
현재 도네이션으로 받은 금액으로는 방범 순찰차량과 한인학교 통학버스 구입비로 사용하고자 한다고요.
파출소 비상전화번화: 0917-347-3355, 0926-627-9000, 0917-528-4558, 0905-249-4373
사무실 위치: 한비 문화회관 건물 1층 (할머니집 레스토랑 맞은편)
첫댓글 김기영회장님 잘 계시는지요? 교민안전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하시는군요.
고생들 많으십니다.
우리 교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고 여행할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