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은 근대 역사 따라잡기로 조선 말에서 일제강점기까지의 역사를 뒤돌아 봅니다.
제국주의 열강의 틈바구니 속에서 힘겹게 시작한 우리의 근대 역사는 결국 일제 강점기라는
아픈 시절을 지내야만 했습니다. 이번 체험에서는 급박하게 돌아가던 조선 말과 대한제국,
일제강점기를 지나는 근대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이루어집니다.
덕수궁과 러시아 공사관 등 근대 유적을 돌아보며 빠르게 변하던 근대의 역사와 문화,
당시의 삶에 대해 공부하고, 독립공원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는 일제강점기의 고난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살펴보는 일정입니다.
이번 체험은 쓰라린 역사의 상처를 이해하고 보듬어,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눈을 열게하는
의미있는 체험이 될 것입니다.
◈ 주제 :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
◈ 장소 : 덕수궁, 구 러시아 공사관, 독립공원,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 일시 : 2014년 2월 9일(일) 오전 8시 ~ 오후 6시 30분 예정
(도착 30분 전 부모님께 문자로 알려드립니다.)
◈ 사전수업 : 2월 1일(월) 오후 7시
◈ 준비물 : 따뜻한 옷차림, 물, 필기도구, 클립보드
◈ 참고도서 : 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4 (휴머니스트)
◈ 출발지와 도착지 : 동탄 나루마을 신도브래뉴 정문 앞 상가 주차장
▣ 체험에 관한 문의는 031) 613-4820, 613-9070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 위의 일정은 운영상 변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덕수궁>
<고종의 아관파천의 장소였던 구 러시아 공사관>
<독립공원>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