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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스크랩 도토리나무의 종류및 특성
연초록 추천 0 조회 484 17.09.13 08: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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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참나무 종류| 작업방
조상용 | 조회 10 |추천 0 | 2013.02.15. 23:05

 

참나무의 종류

1. 상수리나무 : 참나무 종류 중 인가 근처에 잘 자라므로 비교적 가장 흔히 만나는 나무.낙엽활엽교목으로 껍질은 세로로 약간 깊게 갈라지며 잎은 긴타원형으로 바늘모양의 톱니와 12~16쌍의 측맥이 있다. 잎 뒷면은 털이 있으나 색깔은 연한 녹색이다. 열매는 긴타원형의 견과로 다음해 10월에 익는다.

2. 떡갈나무 : 새로 난 잎으로 떡을 싸 먹는다하여 떡갈이란 붙혀졌다.낙엽활엽교목으로 잎은 거꾸로 세운 달걀모양이고 두꺼우며 전형적인 이저이다. 이 가운데 부분에만 잔털이 남으며, 뒷면에는 갈색 털이 촘촘히 나있고 매우 두껍다. 열매 인편은 길고 뒤로 젖혀지며 10월에 익는다.

3. 신갈나무 : 다른 참나무보다는 높은 산에 잘 자라므로 산능선 부근에는 대부분 신갈나무다. 잎자루가 없고 잎모양이 떡갈나무와 비슷하다.낙엽활엽교목으로 나무껍질은 어릴때는 달라지지 않고 회백색이며, 나이를 먹으면 세로로 두껍게 갈라지는데 철(凸)부분이 회백색이다. 잎은 둥근 이빨모양톱니가 있고 끝은 둔하고 밑이 좁아지면서 잎자루가 없는 이저이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9월에 익는다.

4. 굴참나무 : 두꺼운 코르크가 발달하여 세로로 깊게 골이져 있어 다른 나무와 쉽게 구별된다.낙엽활엽교목으로 작은 가지에는 털이 있으며, 잎은 긴타원형으로 어듯나기로 달리고 바늘모양 톱니가 있다. 잎뒷면에 연한 잿빛의 성모가 촘촘하여 흰빛으로 보인다. 열매는 구형이고 뒤로 젖혀진 많은 긴 포린으로 싸이며, 다음해 10월에 익는다.

5. 갈참나무 : 잎이 가을 늦게까지 달려있고, 단풍의 색깔도 황갈색이다.낙엽활엽교목으로 잎은 거꾸로 세운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잎자루가 1㎝정도이다. 잎 가장자리에는 물결모양 또는 이빨모양의 톱니가 있다. 열매는 달걀모양으로 각두는 얇은 접시모양이며, 10월에 익는다.

6. 졸참나무 : 참나무 중에 잎이 가장 작다.낙엽활엽교목으로 나무껍질은 연한 잿빛이며 세로로 골이 파져있다. 잎은 도란상 타원형으로 첨두 또는 점첨두이고 및이 보통 예저이지만 원저인 경우도 있다. 열매는 참나무 중에서 가장 작고 타원형으로 9월에 익는다.

7. 참고

가. 이름의 유래

- 상수리나무 : 임금님이 피난길에 이 나무의 도토리로 만든 수라상을 받으셨기에 상수리나무란 이름이 붙었다.

- 굴참나무 : 껍질이 두꺼운 참나무이다. 굴참나무 껍질로 지붕을 엮은 집을 굴피집이라고 한다.

- 갈참나무 : 나무껍질을 잘 살펴보면, 잘 갈아 입기 위해 주름이 깊게 패여 있다.

- 졸참나무 : 가장 작은 잎과 도토리를 가진 졸병참나무이다. 이 나무의 도토리로 만든 묵이 가장 맛있다고 한다.

- 떡갈나무 : 이 잎으로 떡을 쌌다. 떡을 쌀만큼 넓은 잎을 가졌고 잎에는 썩지 않는 물질이 들어 있다.

- 신갈나무 : 짚신 바닥에 잎을 깔아서 사용했다. 신바닥에 깔아서 신갈나무라 불렸다.

나. 도토리로 구별할 때

- 방석처럼 확 퍼져 있는 모양을 갖는 도토리를 갖는 참나무는 떡갈, 상수리, 굴참

- 기왓장 올려놓듯이 포개져 있는 도토리를 갖는 것은 갈참, 신갈, 졸참

- 상수리와 굴참나무만 2년만에 도토리가 열리고, 나머지는 일년

만에 열린다.

 

8. 무엇일까요??[사진자료 : http://blog.daum.net/onidiras]

   사진 한줄이 한 수종입니다...

 

 

 

 

 

 

 

 

 

 

1. 잎으로 분류

 

                       졸참나무                                                갈참나무

           

 

                        굴참나무                                             떡갈나무

           

 

                      상수리나무                                              신갈나무

             

 

 

졸참나무 잎 

 

갈참나무 잎

 

굴참나무 잎

 

떡갈나무 잎

 

상수리나무 잎

 

신갈나무 잎

 

 

 참나무 이파리 모음

 

 

2. 참나무 수피로 구분

 

졸참나무 수피

 

갈참나무 수피

 

굴참나무 수피

 

떡갈나무 수피

 

상수리나무 수피

 

신갈나무 수피

 

 

 

3. 열매로 구분

 

졸참나무 열매

 

 

 

상수리나무 열매

 

 

 떡갈나무 열매

 

 

 갈참나무 열매

 

 

4. 참나무의 특징

 

떡갈나무 [Quercus dentata]

키는 20m까지 자라고 지름은 70㎝에 이른다. 수피(樹皮)는 갈색이며 깊게 갈라진다. 어린가지에는 별 모양의 황갈색 털이 많다.

열매는 도토리로 10월에 갈색으로 익는데, 도토리를 싸고 있는 깍정이의 비늘조각은 뒤로 젖혀진다. 가을에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 곡실(?實)은 한방에서 껍질을 벗기고 알맹이를 가루로 만들어 위장병이나 설사의 치료에 쓰기도 한다. 잎을 찧어서 짜낸 즙으로 종기를 치료하기도 한다. 목재는 건축재·기구재 등으로 쓰인다.

잎을 따 증기로 쪄서 말린 다음 떡을 싸서 보관하기도 하여 나무이름이 '떡갈나무'가 되었다.

한국 속담에 '떡갈나무에 회초리 나고 바늘 가는 데 실이 따라간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떡갈나무의 어린가지로 회초리를 만든 데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된다.


굴참나무 [Quercus variabilis]

수피(樹皮)에 코르크가 두껍게 만들어지며 깊게 갈라진다.

긴 타원형의 잎은 어긋나고 잎맥이 9~16쌍 나란히 나와 있으며 잎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가 나 있다. 잎 뒷면에는 별모양의 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상수리나무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상수리나무는 잎 뒤에 별 모양의 털 대신에 단모(單毛)만 나와 있으며, 굴참나무는 잎 뒤가 회백색이나 상수리나무는 황록색이어서 쉽게 구분된다. 수피의 코르크를 벗겨내어 병마개, 압착 코르크판을 만든다.

나무 나이가 15년 가량 되면 코르크 껍질이 약 1㎝ 정도로 두꺼워지는데, 이때부터 코르크 껍질을 벗겨낼 수 있다. 껍질을 벗겨내고 나서 약 8~9년이 지나면 다시 두꺼운 코르크 껍질이 생기는데, 나무 나이가 약 40년 가량 될 때까지 벗겨낼 수 있다. 코르크 껍질은 첫번째 벗겨낸 것보다 2번째나 3번째 벗겨낸 것이 더 좋다.


갈참나무 [Quercus aliena]

키가 25m까지 자란다. 수피(樹皮)는 어두운 갈색으로 약간 거칠게 그물처럼 갈라진다. 어린 가지와 겨울눈에는 털이 없다.

잎은 약간 두껍고 가장자리에 둥글고 거친 톱니가 4~8개 정도 달렸으며, 윗면에는 털이 없으나 아랫면에는 별처럼 생긴 털이 나 있다.

열매는 깍정이에 둘러싸인 견과(堅果)로 10월에 익는데, 다른 참나무속 식물들처럼 날것으로 먹거나 묵을 만들어 먹는다. 재목은 숯이나 가구를 만드는 데 쓴다. 공원이나 길가에 가로수로 좋으며 뿌리가 얕고 잔뿌리가 적어 옮겨 심을 때 주의해야 한다. 양지바른 곳, 기름진 흙에서 번성하나 반그늘진 곳에서도 자라고 추위에도 잘 견딘다.


상수리나무 [Quercus acutissima]

키는 25m까지 곧게 자란다. 수피(樹皮)는 검은 회색이며, 세로로 갈라진다. 잎은 밤나무 잎과 비슷하게 생긴 긴 타원형으로 잎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들이 있으며, 잎 뒷면에는 털 이 있다.

참나무 종류의 열매를 보통 도토리 라고 부르나 상수리나무 열매는 특별히 상수리라고 부 른다. 이것을 가을에 따서 가루로 만들어 떡 또는 묵을 만들어 먹거나 밥에 섞어 상수리밥 을 지어 먹는다.

상수리를 가을에 따서 껍질을 벗긴 뒤 햇볕에 말린 것을 상실(橡實)이라고 하는데, 한방에서는 지사제(止瀉劑)·위장치료제로 쓰며, 수피를 달인 물은 고환(睾丸)이 부어오를 때 쓰기도 한다. 나무결이 단단하지만 거칠어 틈이 벌어지기 쉬우며, 잘 썩지 않아 표고버섯 재배의 골목감으 로 널리 쓰인다.


신갈나무(Quercus mongolica)

중국·몽골·시베리아 등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전국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30미터, 지름은 1미터 정도에 이른다. 오래된 나무껍질은 검은빛이 도는 갈색을 띠고 세로로 갈라진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며, 잎 가장자리에 파도 모양의 톱니가 나 있다. 잎 끝은 둥글고 잎 밑은 귓불 모양으로 늘어져 있다. 이 식물은 잎자루가 거의 없이 줄기에 바로 잎이 붙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5월에 피는 꽃은 수꽃이삭이 새로 난 가지 밑에 달려 아래로 처지며 암꽃이삭이 그 윗부분에서 자란다.


졸참나무 [Quercus serrata]

키 25m, 지름 1m에 이르며 어린 가지에는 긴 털이 밀생한다. 타원형의 잎은 어긋나는데 잎가장자리에는 고르지 않은 큰 톱니들이 있고 끝은 뾰족하지만 밑은 다소 뭉툭하며, 잎 뒷면에는 별처럼 생긴 털이 있다. 5월경 꽃은 한 그루에, 수꽃차례는 새로 나온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아래로 처지며 달리고 암꽃차례는 가지 끝에 곧추 서서 미상(尾狀)꽃차례를 이루며 무리지어 핀다. 수꽃은 3~12개의 수술과 5~8장의 꽃덮이조각[花被片]으로 되어 있으며, 암꽃은 2~7갈래로 나누어진 암술대와 6장의 꽃덮이조각으로 되어 있다. 열매는 가을에 포린(苞鱗)으로 덮힌 길이가 2~12㎜인 깍정이[殼斗]도토리로 익는데, 한국에서 자라는 참나무 종류 중에서 가장 작다. 한국의 중부 이남에서 자라고 도토리를 먹거나 약으로 쓰며, 목재는 건축재·악기재·목기재로 사용한다

 

-출처: 바람재 들꽃 카폐 -곰발바닥 님 글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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