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의 가장 많은 비중이 유방암이다. 현대 의학은 암이라는 진단을 내리면 거의 모든 환자에게 제거 수술과 항암 요법, 방사선 투여를 한다. 그러나 유방암 사례들 중 70퍼센트 이상은 암이 아닌 양성 종양이다. 인체에서 계속 발생하는 종양의 99퍼센트는 양성 종양으로 자연치유력에 의해 저절로 사라지지만 오히려 유방 제거 수술과 항암제, 방사선을 투여하면 면역력은 크게 파괴되어 양성종양을 악성종양(암세포)으로 변형시키고, 변형된 암 조직만 더 키우게 될 위험이 있다.
현대의학은 질병이 나타난 부위를 근원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질병이 나타난 부위를 절제하거나 심장, 뇌 등 절제할 수 없는 부위는 그 주변의 신경조직을 절단해 통증을 느끼지 못하도록 할 뿐이다. 그러나 인체는 자연치유력에 의해 위험 인자를 몰아낼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가공식품과 약, 화장품 등을 중단해 합성 화학 물질과 중금속을 피하면 면역력은 되살아나기 때문에 양성 종양의 대부분이 사라지게 되어 암이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진다.
한 연구에 의하면 여성에게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거나, 혈액 내에 여성호르몬 수치가 높을 때 유방암 발병률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피임약 등의 약물과 유전자조작 성장호르몬으로 사육한 젖소의 유제품 등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할 때 또는 합성 화장품을 많이 사용할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따라서 피임약 등 호르몬제, 유제품 같은 동물성 음식, 가공식품, 화장품 등을 피하고 자연식 위주의 식단을 꾸리는 게 예방에 있어서는 최선의 방법이다.
흔히 주류 의사들은 여성 8명 중 1명은 유방암으로 사망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의학적 예측에 중요한 사실은, 여성 8명 중 1명이 유방암에 걸린다 해도 그것은 소녀 때가 아닌 70이 넘은 노인이되어서 걸린다는 말이다. 따라서 위험한 현대의학으로부터 벗어나려면 통계로 나타나는 숫자에 속지 않아야 한다. 2002년의 자료에 의하면 29세 이하의 여성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은 2,000분의 1이고, 39세 이하에 걸릴 위험은 215분의 1, 49세 이하에 걸릴 위험은 50분의 1이다. 8분의 1의 여성이 암에 걸리는 경우는70세가 넘어서다. 반면 유방암 위험은 점점 커져서 8분의 1의 확률이 2006년에는 64세로 젊어졌다. 그러나 많은 연구에 의하면 운동, 모유수유 등은 유방암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주류 의사들은 다른 대부분의 만성 질환과 같이 유방암도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며 가능한 한 이른 나이에 조기 검진을 통해 유방암 유전자(BRCA)를 발견하고 미리 림프절을 포함해 유방 전체를 절제하고, 합성화학물질인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가짜 유방으로 회복수술을 할 것을 권한다. 그리고 평생 타목시펜 같은 항암제를 복용하면유방암의 공포에서 벗어나 희망찬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철저히 탐욕에 일그러진 의학적 사기다.
암이 발병하기 전에 유방을 절제하면 유방 조직이 없기 때문에 유방암이 발병하지 않지만 조직절단과 약의 부작용으로 유방이 절제된 그 자리에 더 치명적인 질병이 나타난다. 다만 유방암이 아닌 다른 질병명을 붙일 뿐이다. 현대의학이 만들어낸 질병명은 13,200종류나 되기 때문에 새롭게 붙일 질병명은 창고에 가득하다.
조기 절제술과 항암제 복용으로 수명을 연장시킬 가능성은 14퍼센트라고 한다. 유방암은 아주 느리게 진행하는 암이어서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나 치료를 하는 경우나 생존률은 차이가 없다. 그러나 치료를 하면 치료 과정에서 항암제와 방사선의 부작용으로 다른 장기에 또 다른 암을 발생시키기도 하고 뇌, 척추, 관절, 신장, 심장 등에 치명적인 장애를 유발하기 때문에 치료를 시작하면 평생 부작용을 감수해야 한다. 회복수술에 사용하는 실리콘은 화장품에도 첨가되는 폴리머로 암 등 각종 질병을 유발시키는 합성물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