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박8일 호주 일정 중 최고라고 자부하는 곳!
바로 12사도 입니다 ^^
호주가기전에 미리 공부 안했습니다.
왜냐! 책에서 본 것 보다 못할까봐서요-ㅎ
그리고 여행전문가 쥔장님을 믿었으니까요 ^^
그래서 12사도는 모르고 갔어요 >_<
안봤으면 평생 후회했을 곳 입니다. 저 앞으로 아는 사람에게 무조건 이 곳 추천!할꺼에요.
와, 날아갈 것 같은 이 기분 ^^
정말 원더플, 판타스틱, 그레이트, 굿굿굿 입니다 ㅋㅋㅋ
일정 중에 잠시 들른 포트캠벨 마을(맞나요?!)
웅장했던 해변가와는 달리 평화로운 분위기의 마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른 런던 브릿지 ^^
자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느낀 그레이트 오션로드 일정이었습니다.
종일 운전해주시느라 쥔장님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저희에게 그레이트 오션로드는.... 더 그레이티스트 오션로드 였습니다 ^^ ㅋㅋㅋ
첫댓글 포트캠벨 맞아요~^^인구가 100가구도 채 안된다는..ㅋㅋ요기 전망대는 아무도 모르는 곳..그래서인지 사람도 없었꼬 더 멋있지 않았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