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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카페 게시글
심도기행 걷기 공지 뜻밖의 손님 - 수리 부엉이
미감 추천 0 조회 317 13.06.21 09:2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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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1 09:42

    첫댓글 마음씨가 이뽀요 꼭 돌려보내주세요

  • 작성자 13.06.21 20:59

    스스로 날아가도록 해놨더니 날아갔더군요.
    저희는 오늘 둘 다 일이 있어서 아침부터 집을 비웠거든요.
    그래서 날아가는 모습도 못 봤어요.
    지금쯤 자기 자리에서 잘 지내고 있겠지요?

  • 작성자 13.06.21 10:11

    일이 있어 나가야 되는데 마음이 놓이지가 않네요.
    마치 보물을 집 안에 둔 것처럼 집을 비우려니까 불안해요.ㅎㅎ
    나갔다가 돌아올 때까지 잘 지내야 될 텐데...

  • 13.06.21 14:10

    귀한새 수리부엉이 잘보았어요 미감님~~^^

  • 작성자 13.06.21 20:58

    네, 정말 잘 생긴 새였어요.
    아주 잘 생겼더군요.

  • 13.06.21 17:15

    와우 동물원이 아닌 자연에서 수리부엉이를 보다니, 미감님이 부럽습니다. 사진 좀 많이 찍으셨어야죠. 한 500장 쯤 ㅎㅎㅎ
    정말 귀한 경험을 한 복도 많은 미감님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3.06.21 20:57

    선생님을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오셨더라면 작품 많이 찍었을 텐데...
    지금에사 생각해보니 아쉽네요.

  • 13.06.21 17:22

    ㅎㅎㅎ
    주범을 가둬 놓으셨군요^^
    저도 상계동 수락산 밑에 살때는 수리부엉이. 소쩍새 많이 보았어요... 밤송이 같은 소쩍새집도 훔쳐보구
    오랬만에 붜엉이 구경 잘했습니다.

  • 작성자 13.06.21 20:56

    스스로 알아서 날아갔답니다.
    오늘 출근해서도 내내 수리부엉이를 걱정했는데, 그 놈은 그렇게 잘 날아갔더군요.

  • 13.06.21 18:57

    제가 어렸을때 키워봐서 좀 아는데 얼릉 풀어주세요...
    먹이는게 장난이 아닙니다.
    근데 지붕도 그믈망이 있는데 들어왔어요....???

  • 작성자 13.06.21 20:54

    그러게 말이에요.
    도대체 어디로 들어왔는지 통 알 수가 없어요.

    오늘 아침에 김쌤이 출근하면서 그물망을 찢어놓고 갔어요.
    자기 스스로 알아서 날아가라고 크게 그물망을 십자로 쭉 찢어놓고 갔는데,
    아침 10시 까지는 그대로 있었는데, 저녁에 퇴근해 보니 날아갔는지 안 보이더군요.
    아주 많이 서운하고 아쉬웠어요.
    다시 원없이 훨훨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었거든요.

  • 작년에 수리부엉이 부상당해 조류보호단체에서 와서 구해준적 있어요
    그때 생각이 나네요~얼마나 불쌍한지..
    사진좀 보실래요
    낚시마늘이 부리에 꽂혀있어 먹지도 못해 탈진해있었던 수리부엉이예요~
    어쨌든 미감님도 별 경험을 다 하시네요..나도 그런데..ㅎ

  • 작성자 13.06.22 14:28

    맞아요.
    작년에 초콜렛님이 수리부엉이를 구조해준 적이 있지요?
    수리부엉이가 그렇게도 멋진 동물인 줄 처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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