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당신은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입니다
당신이 만약 지은 죄를 회개 하지 않는 다면
당신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회개한 자에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지은 죄 중에 용서하지 않은 죄가 있더냐?
주님은 용서하시는 분이 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한없이 자비로우신 분이시기 때문 입니다
그분은 사랑 덩어리시며
선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형벌을 즐겨하지 않으신 까닭 입니다
회개하라고 하심은
하나님께로 오라고 하시는
전능하신 지존자의 거룩한 초대장 입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하면서도
세상의 문화를 따라 살아갈 수 있지만.
예수님의 마음을 따르라는 초대에는
오직 양자택일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것은 정결하고도 흠 없는
신부로서 당신을 만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간절한 부르심 입니다
회개는 죄로부터의 해방입니다
죄인이 교도소의 문밖으로
나오는 것을 의미 합니다
회개는 선택이 아니고
필수과목 입니다
내 마음대로 죄를 저지를 수 있다고 해서
그것이 자유라고 착각한다면 큰 오류 속에
잠기게 될 것 입니다.
그것은 자유가 아니라.
오히려 나를 속박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죄의 유혹이며. 사탄의 속임입니다.
그 결과는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사실 입니다
어떻게 죄를 포기 할 수 있을까?
무엇이든 추구하던 일을 멈추고
포기 하기란 힘든 것입니다.
포기에 대한 의지도 중요하지만
포기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상태에서
포기라는 것에 대한 자체는
어찌 보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리스챤>은 불법은
반드시 포기하고 멀리해야 할 것입니다.
멈춰 서는 것에서 더 나아가 완전히 돌이켜
정 반대 방향으로 가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앙생활이란 바로 그런 것입니다.
그중에 가장 핵심적인 것이
죄에 대한 포기입니다.
인간에게 있어 죄는 가장 중대한 문제이고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청산해야 할
중대하고 거대한 산 일 수밖에 없습니다.
죄를 가지고는 하나님을 뵈올 수 없을 뿐 아니라
반드시 죄에 대한 책임과 심판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죄는 반드시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죄로 부터 오는 시험과 유혹을
인간이 이기기란 산만큼 무겁고 크며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왜냐 하면 죄악을 부추기는 악한 사단의 세력을
제어 할 힘이 인간에게는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죄를 포기 할 수 있을까?
성도라고 하면 그 누구나 죄에 대해서 멀리 하고
하나님과 가까이 하면서 신앙생활 하기를
간절히 원 할 것입니다.
죄를 포기 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 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그에 사소한 말에도 관심을 갖고
그의 말을 들어 줄 뿐만 아니라
그의 뜻이 무엇인지를 살피게 되어 있습니다.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피할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 앞에서 살기에
그럴 수 없다는 강력한 하나님 사랑의 마음이
몸과 마음을 움직여 죄와 악에서
멀리 하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죄를 가까이 함이 세상과 마귀를
가까이 하는 것이 되고
하나님과는 원수가 되는 것임을 늘 마음에
간직하고 산다면 그는 죄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습니다.
죄와는 싸우되 피 흘리기 까지
다시 말해 죽기까지 싸워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믿음 없이는 절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방법이 없습니다.
믿음의 싸움에는 죄의 무겁고 얽 메이기 쉬운 것이나
유혹 속에서 타협이나 적당주의가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의 세 가지 시험에서 보듯이 단호하고도
과감한 신앙적 결단이 서 있어야 합니다.
이번 한번 만이라던가. 이것 쯤이야 하는 마음은
아직도 자신이 악한 영에 사로 잡혀서
마귀의 종노릇을 하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세상에 가치관을 가지고 세상 사람들이
제 아무리 무어라 해도 말씀은 칼날처럼 날카롭게
내 마음의 심장을 겨누는 죄악들을
향하여 서 있어야 합니다.
죄를 포기하라.
다시 말하노니 죄와 사생결단으로 싸우라.
성령께서 능히 이 길 힘을 믿는 자들에게
물 붓듯 부어 주심을 절대로 믿고
믿음에 바로 서서 대장부처럼 싸워 이기는 자에게
하늘의 면류관 예비 되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크리스천>은
죄에 대하여 무감각 한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크리스천>은
죄를 포기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못난 <크리스천>은
죄를 죄인 줄도 모르고 죄을 짓는 사람입니다.
죄을 짓는 자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요.
죄를 짓고 회개 하지 않는 자는
아직도 마귀의 종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자 입니다.
죄는 성도로 하여금 떳떳지 못하게 하며
당당히 믿음의 성 안으로 못 들어오게 하는
쇠사슬과 같은 것입니다.
죄를 포기 하라.
지금 당장 죄의 사슬을 끊고
하나님께 돌아오라.
<오늘의 묵상>
<히브리서> 12장 4절-10절
4절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
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5절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절.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심이니라 하였으니
7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절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 아들이 아니니라.
9절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절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술이 인체 내 각 장기에 미치는 영향
1) 뇌
폭음은 <숨골>이라 불리는 연수를 마비시켜
심한 경우 호흡 장애로 사망할 수 있다.
신입생 환영회 등에서 사망하는
경우는 대부분 이 때문이다.
그밖에 뇌세포 파괴로 사고· 기억력 감퇴.
알콜성. 치매 등도 유발된다.
2) 간
지나친 음주는 간에 기름기가 끼는 지방간의 원인이다.
계속 폭음하는 사람은 알콜성 간염을 거쳐 간경화로
진행될 수 있다.
국내 간경화 환자의 80~90%는
간염 바이러스와 폭음의 합작품 이다.
3) 췌장
다량의 알콜을 섭취하면
췌장의 기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췌장에서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가
분비되므로 술을 많이 마시면 소화기능이 감퇴된다.
또 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가 잘 안 돼
당뇨병이 생길 수도 있다.
위 단 한차례의 폭음으로도
위염. 위궤양이 생길 수 있다.
도수가 높은 술을 폭음한 경우 위 벽에 손상을 입어
위경련 등 극심한 위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4) 심장
술을 많이 마시면 뇌 자율신경에 이상이 오는데
심장은 자율신경이 지배하는 대표적 장기다.
따라서 협심증이나 부정맥 등이 있는 환자는
폭음 때문에 사망할 수 있다.
5) 식도
폭음한 뒤 구토를 하는 과정에서 식도에
손상을 입는 경우가 비교적 흔하다.
만약 식도를 지나는 혈관이 손상되면 엄청나게 많은
피를 쏟게 되는데. 빨리 처치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6) 대장
대장은 섭취한 음식물을 흡수하는 장기.
폭음을 하면 장의 흡수과정에 부담이 돼
배탈이나 설사를 하는 사람이 많다.
7) 뼈
특히 골반 뼈와 대퇴 골두(허벅지 가장 윗부분에
골반과 연결돼 있는 뼈)가 직접적인 손상을 받는다.
즉 대퇴 골두의 혈액순환에 지장이 생겨 뼈가 죽는데.
이를 ‘대퇴 골두. 무혈성 괴사’라 한다.
엉치 뼈 인공관절 수술을 받는 사람은 대부분
오랜 음주로 인한 대퇴 골두 무혈성 괴사가 원인이다.
<술이 단기적으로 미치는 영향>
알코올은 중추 신경계의 활동을 저하시킵니다.
약간의 알코올을 섭취하여도 뇌의
일부기능이 저하되어 자제감을 잃게 됩니다.
그 결과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대체로 어느 정도의 다행감. 친근감. 평소보다
말이 많아짐. 또는 공격적이고 난폭해지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의 알코올이 신체에 섭취되면 그로 인해
심장박동이 빨라지거나. 혈관확장. 약간의 혈압하강이
있을 수 있고 식욕을 증대 시킨다든지. 위액분비를
자극하고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술이 장기적으로 미치는 영향>
알코올의 만성효과는 내성과 의존성입니다.
내성은 소위 " 술이는다."는 것으로 술을 마신 후에
경험하게 되는 여러 가지 효과를 계속 얻으려면
알코올의 양이 늘어나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잔이면 취하던 사람이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난 후에는
똑같은 정도로 취하려면 두 잔을 마셔야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식으로 알코올에 대한 내성이 강화되다 보면
결국은 알코올에 의존하게 됩니다.
알코올에 대한 의존을 흔히 알코올 중독이라고 합니다.
알코올 의존은 갑자기 알코올을 끊을 경우
금단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금단증상이란 신체에 어느 정도의 알코올이
남아 있지 않으면 '손을 떨거나'. '진땀을 흘리거나'.
'헛것을 보는 것'과 같은 증상을 겪는 것을 말합니다.
<음주가 위장에 미치는 영향>
위액의 분비 억제가 일어남과 함께
위와 작은창자의 벽을 헐게 합니다.
자주 구토하거나 급성출혈성 위염이생기고
피를 토할 수 도 있습니다.
알코올은 위를 자극하여 염산이 많이 나오도록 하며.
많아진 염산과 알코올이 위를 자극하여 결국
위궤양이 되는 것입니다.
만성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에게는
식도암. 대장암의 위험이 일반인들
보다 높습니다.
<음주가 간장과 췌장에 미치는 영향>
알코올의 가장 심각한 폐해중 하나는 간의 손상인데.
이에는 지방간과 간경화가 대표적입니다.
지방간이 되어도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 술을 마시게 되어 문제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방간을 치료하지 않고 술을 마시면 간세포가 파괴되면서
돌이나 나무처럼 파괴된 부분이 딱딱 해지는 간경화가 됩니다.
<음주는 또 췌장염을 일으킵니다>.
췌장은 위의 뒷면에 있는 척추 가까이 붙어 있으며
크기가 90g 정도인 장기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소화시키는 소화액을 분비하며 성인병의 하나인
당뇨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곳입니다.
음주에 의한 급성 만성 췌장염은
심각한 신체적 문제를 유발하게 됩니다.
<음주가 심장과 혈압에 미치는 영향>
술을 많이 마시면 심장 근육에 장애가 생기고
고혈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알코올의 작용에 의해 심장이 빨리 뛰게 됨으로써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의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하지만 소량의 술은 심혈관계에 이로울 수 있으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술은 좋은 콜레스테롤. HDL을 증가시킨다.
술은 혈소판과 피브리노겐의 작용까지 저하시킨다.
붉은 포도주는 항산화 작용까지 겸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붉은 포도주에 폴리페놀이 많을수록 심장병 예방에 더 효과적이다.
<혈중 알코올 농도와 심신상태>
구 분
상 태
마 신 양
혈중 알코올농도
(1) 제 0기
(상쾌 기)
상쾌한 기분. 약간의 감각마비 상태.
즉 미각 또는 취각이 둔해지고 시각저하
알코올 24g내외 0.05%
(2) 제 1기
(이취초기)
약간 취한 상태. 말이 많아지고 불안감과 긴장감 해소됨.
호흡 및 맥박수가 증가. 아픈 감각이 약간 둔해진 상태
알코올 50g 0.05~0.1%
(3) 제 2기
(이취후기)
자기억제. 즉 이성적인 행동조절이 완전히 해제된 상태.
말이 많고 행동이 대단히 활발. 손이 떨고 감정이 불안정한 상태.
알코올 70g 0.1~0.15%
(4) 제 3기
(명정기)
평형감각 마비. 몸이 휘청거림. 운동신경 마비로
보행이 어렵고 언어가 불명확하며 건망증이 생김.
알코올 120g 0.15~0.25%
(5) 제 4기
(이취기)
구토증이 있고 속이 불편한 상태로 의식이 혼탁.
보행이 완전히 불가능
알코올 250g 0.25~0.35%
(6) 제 5기
(혼수기)
깊은 혼수에 빠져 호흡이 마비되어 사망할 수도 있다.
대 소변 못 가림.
알코올 300g 이상 0.35~0.5%
<음주가 신경계에 미치는 영향>
아무리 기억력이 좋아도 장기간 술을 계속하는 동안
기억세포가 파괴되어 기억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또. 술을 완전히 끊는다 하여도 기억력은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알코올은 탈수작용을 하기 때문에 술을 오래 동안
많이 마시는 사람은 세포의 수분이 부족하여 항상
건조하게 되고 이는 얼굴의 주름으로 나타나
나이에 비해 더 늙어 보이게 하는 신체노화를 촉진합니다.
또한 알코올은 손발의 감각이 이상하거나 아프고
저린 증상을 나타내는 말초신경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음주가 면역체계에 미치는 영향>
알코올은 인체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신체기능중의 하나인 면역체계의 활동에
손상을 주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만성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나 알코올중독자들은
일반 사람들보다 항체 생산이나 면역반응이 약하고.
박테리아 감염. 암에 대한 면역도 약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임신 중에 술을 지나치게 마시면
어린이의 면역저항을 약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주와 성생활>
술은 흔히 사랑의 묘약이라고 해서
사랑의 행위에 없어서는 안 되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혈액 100cc당 알코올의 양이 100mg이하에서
성욕은 증가하지만 발기력은 오히려 감소합니다.
또 발기는 지속시키거나 유지시키는 능력 또한 감소됩니다.
술을 계속해서 몇 년이고 마시면 고환이
위축되어 적어지고 정자 수도 감소됩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월경이 없어지고 난소의 크기가
감소하며 항체가 없어지고 불임증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술은 마시지 않는 것이
건강에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