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은 절망(絶望)의 끝이다
'막말' 은 절망(絶望)의 끝입니다
'막말' 로 잃은 신뢰(信賴)는 평생(平生)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傷處)로 남습니다.
막말은 절망의 끝이다. 그래서 '막말' 은 참아야 합니다.
현자(賢者)는 말씀 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늘 하루만 사는 것이 아닌데
'막말'을 하고 살고 있다"고 걱정을 하십니다.
세상 인심이 그 '막말' 때문에 각박(刻薄)해지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내일 일을 생각하지 못 하고
우선 보이는 것만 가지고 '막말' 을 하고 야단들이니...
모두 오늘만 살고 말 것 처럼,
내일이 없는 것처럼 '막말' 을 해서
세상 일을 해결(解決)을 하려고 하는 지...
'막말' 속엔 상대(相對)에게
"최후 통첩의 메세지"가 담겨 있는데,
'막말' 후엔 설령 서로가 화해(和解)가 되었다고 해도,
마음 속엔 지워지지 않는 '앙금'이 가슴깊이 자리를 잡습니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삶의 경험으로
"막말한 사람은 신의(信義)를 저버린 사람이니
살면서 깊은 거래(去來)를 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하십니다.
부부(夫婦)도 서로를 이해(理解)를 못해
'막말' 을 퍼 대다가 이혼(離婚)을 하고 평생을
원수(怨讐)로 남는다는 것입니다.
'막말' 로 헤어진 부부(夫婦)는 설혹, 화해(和解)로
재 결합을 한다고 해도 앙금진 '막말' 때문에
서로를 경계(警戒)를 하면서 평생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만을 살 것이 아닌데 '막말' 을 해서는 안된다!"
살면서 아무리 화난 일이 있어도 '막말' 은 하지 말아라.
'막말' 뒤에는 후회가 반드시 따르게 된다는 것 잊지 말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 한 번쯤 생각을 해야 할 '막말' .....
'막말' 은 후회를 만드는 최후의 말이기 때문이랍니다.
"쏘아버린 화살... 쏟아버린 물... 입 밖으로 튀어 나간
한 마디의 말..." 절대 돌이킬 수 없습니다
"화가 난다고 남에게 생각없이 욕하고 험담(險談)하는 말..
원상회복(原狀回復) 불가능한 말이라는 것..."
꼭 기억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