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의 급여가 하는일에 비해 많네 적네판단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분들이 볼때도 선생님들이 하는 것에 비해 많다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받는 금액으로 많네 적네는 할수 있어도 하는 일에 비해 적네 많네는 주관적인 표현이고 상대방을 무시하는 언사이므로 좋은것 같지도 않고 그런 생각은 서로 관계만 악화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우리들이 상대직종을 생각할때는 분업관계가 아니라 협업관계라는 것을 서로 인식할때 시너지효과가 나는 것같아요. 실무사님들의 업무와 교사들의 업무 관계가 분업관계라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협업관계라고 생각하시는지 정리해 보는것도 필요하더라고요.
가끔 공무직 관련해서 임금이 많이 올랐다는 글을 보면서 공무직 분들 임금이 얼마에서 얼마로 올랐다. 라는 걸 보면.. 그분들이 일의 강도나 이런걸 떠나 올랐다고 하는 금액이 생활에 충분히 넉넉한 금액은 아닌거 같은데 왜 공무직 임금이 올랐다고 화를 내는 걸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제가 착해서 그런거 아니고 당연히 공무직분들이 교사인 저보다 월급이 더 많다면 당연히 저도 화가 날거에요. 제 생각이긴 한데 교사가 된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가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학생들의 발전을 직접 보면서 느끼는 보람 때문일 수 있지만, 다른 이유들로는 방학이라던가.. 안정적인 노후, 정년 보장등의 이유도 있을거에요. 그런데 교사들의 방학을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들로 인해 방학의 메리트가 줄어들고 있는것 같고, 실제로는 아닐 수 있지만 연금을 더 많이내고 더 적게 받을 수 있다는 불안, 정년을 보장받으면서 상대적으로 적은 돈을 받는것 보다 한번에 많은 돈을 받고 빠르게 은퇴을 하는게 좋다는 사회풍토 때문이라던가 등등의 이유로 교사 생활에 대한 만족감이 줄어든게 공무직의 임금이 높아진것에 대한 불만으로 나타나는게 아닐까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꿈사랑선생님께서 경험하신 분은 그런가 봅니다. 실무사의 업무범위에 대해 정해진것이 없을까요? 저는 운이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친절하신 실무사님들만 만나서 꽤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와 별게로 교원 단체나 조합등이 힘을가지고 교내에서 일하는 교사와 교사외 다른 직무에 있는 사람들의 업무 범위를 논의했으면 좋겠어요. 저희 학교 같은경우에는 행정실에서 해야할것 같은 일들이 교사에게 자주 떠넘겨 지기도 해서요..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평소 잘못 알고 있는 선생님들이 많으신데 많이 보시고 제대로 아셨으면 좋겠어요.
네 그렇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휴 마지막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와그렇군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의 급여가 하는일에 비해 많네 적네판단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분들이 볼때도 선생님들이 하는 것에 비해 많다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받는 금액으로 많네 적네는 할수 있어도 하는 일에 비해 적네 많네는 주관적인 표현이고 상대방을 무시하는 언사이므로 좋은것 같지도 않고 그런 생각은 서로 관계만 악화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우리들이 상대직종을 생각할때는 분업관계가 아니라 협업관계라는 것을 서로 인식할때 시너지효과가 나는 것같아요.
실무사님들의 업무와 교사들의 업무 관계가 분업관계라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협업관계라고 생각하시는지 정리해 보는것도 필요하더라고요.
가끔 공무직 관련해서 임금이 많이 올랐다는 글을 보면서 공무직 분들 임금이 얼마에서 얼마로 올랐다. 라는 걸 보면..
그분들이 일의 강도나 이런걸 떠나 올랐다고 하는 금액이 생활에 충분히 넉넉한 금액은 아닌거 같은데 왜 공무직 임금이 올랐다고 화를 내는 걸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제가 착해서 그런거 아니고 당연히 공무직분들이 교사인 저보다 월급이 더 많다면 당연히 저도 화가 날거에요.
제 생각이긴 한데 교사가 된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가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학생들의 발전을 직접 보면서 느끼는 보람 때문일 수 있지만, 다른 이유들로는 방학이라던가.. 안정적인 노후, 정년 보장등의 이유도 있을거에요. 그런데 교사들의 방학을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들로 인해 방학의 메리트가 줄어들고 있는것 같고, 실제로는 아닐 수 있지만 연금을 더 많이내고 더 적게 받을 수 있다는 불안, 정년을 보장받으면서 상대적으로 적은 돈을 받는것 보다 한번에 많은 돈을 받고 빠르게 은퇴을 하는게 좋다는 사회풍토 때문이라던가 등등의 이유로 교사 생활에 대한 만족감이 줄어든게 공무직의 임금이 높아진것에 대한 불만으로 나타나는게 아닐까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실무사가 방학때 일좀 부탁했드니 (나이스가 안되서였는데) 저한테 방학때 놀면서 시킨다고 나중에 선물을 달라고 하더라고요. 기가막혀서. 하는것도 없이 교무실에 2명이 근무하면서 (심지어 학생수 50, 100명인 학교도 실무사가 2명이고 플루터도 안해줘요.) 그런데도 방학운운하더라고요. 점심시간은 쉬어야 된다면서 산책하다 들어옵니다. 원래 실무사들은 6시까지 근무인데 말이죠
@꿈사랑 선생님께서 경험하신 분은 그런가 봅니다.
실무사의 업무범위에 대해 정해진것이 없을까요?
저는 운이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친절하신 실무사님들만 만나서 꽤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와 별게로 교원 단체나 조합등이 힘을가지고 교내에서 일하는 교사와 교사외 다른 직무에 있는 사람들의 업무 범위를 논의했으면 좋겠어요. 저희 학교 같은경우에는 행정실에서 해야할것 같은 일들이 교사에게 자주 떠넘겨 지기도 해서요..
@개안 저희도 그래요 하물며 둘인데 일시키면 안합니다 육아시간은 칼깉이 쓰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