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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맛집 스크랩 파스타.. 그 매콤한 맛의 중독에 빠지다 [허디거디/포항]
식탐이 추천 0 조회 1,152 12.03.26 08:2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오늘은 아주 특별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늘... 한식이나 중식류를 즐겨 올리곤 했는데 이번엔 색다르게.. 양식(?)류를 한번 올려 보게 되네요.

사실... 이번 방문은... 3?에. 오픈한 "허디거디"포항점 오픈기념으로 초대되어 가는 길이였기에...

평소보다는 살짝 긴장했습니다... 초대를 거절만 했지 받아드린건 첨이였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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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전.. 손가락 한번씩  눌러 주시면 다음 포스팅의 큰 힘이 됩니다. ^^

 

 

 

 

 

만두집으로 유명한 명승원만두 바로 앞 2층 건물이 바로 허디거디 포항점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불과 몇달전엔 피자집이 있던 자리였는데.. 눈깜빡할 사이에... 저렇게 바뀌였네요...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을 찾는데 좀 헤메다... 계단으로 타고 올라갑니다...

첨엔.. 허디거디가 뭔뜻인지 궁금했는데.. 집에와서 검색해 보니.. 18세기경에 중세에서 사용한 휴대용 풍금이라고 하네요..

사진으로는 어떤건지 확인을 했지만 그 소리가 어떨지는 상상속에서만 느껴야 겠죠?

 

 

 

 

 

홀안으로 들어와 창밖이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지인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립니다..

한 테이블정도 동행인과 같이 와도 된다기에... 평소 신세를 지고 있는 지인들과 같이 식사하기로 했었죠...

 

 

 

 

 

코너비스트로의 새 이름이 바로 하디거디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비스토로라는 이니결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거 같네요..

 

 

 

 

 

지인들이 다 도착 했기에 이제 주문을 하려고 메뉴판을 살펴 봅니다

헌데..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 뭐가 맛있고 인기있는 메뉴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죠...

그래서 이때는.. 쥔장을을 불러.. 이곳의 인기인는 메뉴들을 골라 달라고 부탁을 하면.. 어느정도 실패율을 막을 수 있죠...

 

하지만, 이미 이곳의 인기 음식들을 미리 확인하고 왔기에... 그 음식을 추천해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어김없이... 허디거디의 주 인기 음식들을... 선택해 주셨기에.. 믿고 주문했습니다.

 

위 사진은 주문한 메뉴들로만 찍었는데요..  치킨 오이스터, 쵸이스 필라프, 허디거디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이렇게 총 3가지 음식들을 주문했는데요... 눈썰미 있으신 분들은 어디 음식과 매우 흡사하다고 느끼실 껀데요....

 

네.. 그렇습니다 바로.. 일전에 한번 포스팅한 서가앤쿡과 상당히 비슷하죠...

음식 스타일이 비슷할뿐만 아니라.. 허디거디 바로 옆이.. 서가앤쿡이라.. 상당한 경쟁이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모양만 비슷하다고 맛까지 비슷하다고 말할 수 없으니.. 일단 먹어보고 느끼는게 제일 우선이겠죠?

 

 

 

 

 

음식을 주문하니.. 바로 빵이 담겨진 바구니가 나옵니다... 아마.. 에피타이저용일꺼 같은데요.

동그란 모닝롤을 반으로 잘라 한번 구웠는지... 살짝 탄 부분이 보이네요... 그리고 빵에 발라 먹을 아주 달콤한 버터소스가 있는데..

빵먹는데 정신없어... 어떤 버터인지.. 물어 보질 못했지만, 엄청 부드러운게... 빵에 발라 먹으니... 허기가 더 지는거 같더군요..

부드럽게 씹히는 모닝롤이 좋았지만, 조금만 더 구워 버터를 바르거나 씹어 먹을때 바삭한 느낌을 주면 만족도가 꽤 높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바삭 구운 토스트에 잼을 발라드신 분들이라면.. 어떤 느낌인줄 아시겠죠? ^^

 

 

 

 

 

맛있게 빵을 먹으면서 실내를 한번 찍어 봤습니다...

실내 분위기는 아담한게... 안쪽보단 밖에 보이는 창문쪽에 자리를 잡는게 꽤 운치 있어 보인거 같죠?

그리고... 피자통을 이용해 DP를 하고 있는데... 피자에 자신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드럼통위의 피자통이라 좀 색다른 느낌이네요.

 

 

 

 

 

자~ 이제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 첫번째 테잎을 끊어준것이 바로 목살 스테이크입니다.

큰 사각접시에.. 샐러드와 먹음직한 목살 스테이크가 5조각정도 올려져 있고 또 그 위에 반으로 자른 구은 파인애플 조각들이 올려져 있습니다.

일단 비주얼로 보자면..아주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성인 4명이 하나씩 먹는다면 부족함이 있겠지만,  2명이서 먹어주기엔 아주 적당한 양인거 같네요.

 

 

 

 

 

굳이 서가앤쿡과 비교를 한다면야..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때 기억을 되살려 보자면.

일단 비주얼은 거의 똑같습니다.. 단 기억나지 않는 흰 소스 말구 잭치즈를 듬뿍 뿌려준다는것 이외엔... 별 상반된 점은 없는거 같네요.

 

 

 

 

 

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사진찍고 있는 도중에...지인들이 눈치를 엄청주더군요...

그만큼 빨리 맛을 보고 싶다는 뜻이겠죠? 좀 더 찍고는 싶었지만, 접시에 담긴 칼이 날아 올까 두려워... 본격적인 시식 모드로 들어 갑니다.

 

 

 

 

 

아~ 음식 말고도 음료도 제공 된다고 해서... 탄산대신 맥주를 주문해 봤습니다.

일반 맥주가 아닌 홍맥주라고 하던데... 맥주안에 들어간 레몬때문에 시큼한 맛이 나긴 했지만, 홀짝 홀짝 마셔주니 꽤 취하는 기분입니다...

알콜 도수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홍맥주 반잔정도만 마시고 더 취할까봐 아쉽게 포기해야 했는데요.. 담에 가면 원샷 하고 싶어지는 맛입니다.

 

 

 

 

 

앞접시에 목살 스테이크 한 조각을 올려준후 먹을 준비를 합니다.

4명이서 한조각씩 돌아가니... 딱 한조각이 남지만, 2명이서 먹는다면.. 참 여유롭게 먹겠구나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봅니다.

 

 

 

 

 

목살 스테이크를 반으로 잘라 봤습니다. 육질이 부드러워 그런지 칼질이 꽤 잘들어 갑니다..

일단 반으로 잘ㄹ 놓으니 파인애플 두께와 거의 똑같네요.. 거사보다는 아주 살짝 얇지만 아쉬울 정도는 아닌데요..

그보다 더 주요한 사실은... 보이시지 모르겠지만, 하얀 지방부분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목살의 20%정도는 이 지방을 끼고 있는데요... 솔직히 순수 살코기만 있는 목살은 텁터하기가 쉽지만,

어느정도 지방을 포함하고 있는 목살은.. 그 맛이 텁텁함에 비해서 부드럽게 느껴지죠... 이때문인지 몰라도 잘 잘려진거 같구요.

입에서 씹히는 느낌도 살짝 기름진감이 없진 않지만, 파인애플의 상큼함이 어느정도 완화 해줬다 볼 수 있겠네요.

 

 

 

 

 

비록 한조각 반정도를 먹어본 소감은... 괭장히 목살 스테이크 답지 않게 부드럽다고 할까요?

목살이라하면 텁텁 할꺼라는 이미지를 반감시켜준 그런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등심 스테이크와 같은 퀄리티와 같다는게 아니라..

등심 스테이크와 견줘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말ㄹ해주고 싶네요

 

다만, 목살 스테이크의 4가지 소스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하는데... 하나를 선택하지 말고..

4가지 소스를 조금씩 담아... 내주는건 어떨까 합니다... 한가지 소스에만 맛을 느낄께 아니라 여러가지 소스를 찍어 먹음으로써...

목살 스테이크의 여러가지 맛을 느끼 수 있게.. 손님들에게 선사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네요 ^^

 

 

 

 

 

자.. 목살 스테이크로 발동을 걸어준 다음.. 두번째 음식인. 치킨 오이스터가 나왔습니다.

마치 대형 그라탕을 연상케 하는 모습에 살짝 놀랐지만, 어면히 파스타입니다...

오이스터가 등장하자마자... 후추와 매콤한 향이 진동을 하는걸 보니... 이집의 인기 메뉴인게 느낌이 옵니다...

허디거디로 검색해 보니... 이 치킨 오이스터를 추천을 하는 글들이 많던데... 역시나.. 옭은 선택인거 같네요.

 

 

 

 

 

어찌보면 진한 치즈 파스타와 같은 느낌이지만, 크림스프를 듬북 넣었는지... 달콤한 냄새마져 감도네요.

그리고 명색이 치킨 오이스터 답게.. 닭가슴살 조각들이 꽤 큼직하게 들어가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쥔장분의 말로는 꽤나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매운 음식을 좋아라 하는 입맛이라 상당히 기대가 큽니다.

겉 모습만 봐서는 그다지 매운 맛과는 별게라고 생각이 되지만, 매콤한 맛이 일품이라는 말에 사믓 호기심이 생기네요.

 

 

 

 

 

파스타를 크림소스와 잘 섞이게 비벼준후.. 각자 접시에 담아줍니다..

헌데 지금까지도.. 후추향과 크림소스의 향만 느껴질뿐.. 그다지 맵다는 느낌은 받질 못했습니다...

후추때문에 매운맛이 날리는 없을테인데... 빨리 그 맛이 궁금해 집니다.

 

 

 

 

 

크림소스가 꽤 뻑뻑해 보이죠? 나중에 저 크림소스의 맛에 매혹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포스팅하는 지금도.. 먹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걸 참느라.. 곤?이네요.

 

 

 

 

 

먹음직 스럽게 한접시 담아준 다음... 기쁜 맘으로 먹을 준비를 합니다...

사진을 찍지 않았다면 아마 열심히 먹고 있을텐데... 지인들은 벌써 맛나게 먹고 있더군요.... 쩝.

 

 

 

 

 

두근거리는 맘으로 한입 먹어줍니다. 면 상태도 하드하지 않은게.. 부드럽습니다...

비교를 하자면 방금 만든 잡채를 먹는 느낌이라 할까요? 하드하지도 퍼지지도 않는 딱 중간스러운 느낌...

 

하지만, 놀라운건 바로... 입안에 온통 매콤한 느낌이 감돈다는 사실입니다...

이건 후추의 맛이 아니라... 뭔가 강한 재료를 넣었다는 뜻인데.. 얼핏.. 땡초의 화력과 비슷합니다...

어디서 맛본 기분인데... 한참을 생각하다... 일전에 어느 반점에서 먹어준 불짬뽕의 그 화력과 비슷하다는걸 알았는데요..

혹시나 해서... 준장에게 확인해 보니 베트남 땡초인 일초(?)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헐..

 

왠만히 매워선.. 맵다고 하질 않는데... 일초가 들어간 불짬뽕을 먹고... 한번 혼난적이 있는데...

오늘 파스타 먹으면서... 불짬뽕때의 그 매운 맛을 느끼다니... 참 아이러니 하네요.

마치 고추가루 팍팍 뿌러 먹는 파스타의 맛처럼.. 입안에 화끈거리면서도 자꾸 땡기는 맛이... 일품입니다.

같이간 지인들까지도.. 매우 만족했는지.... 맵다고 하면서 자꾸 입으로 들어가네요.

 

 

 

 

 

퍽퍽한 가슴살이지만, 파스타와 함께 먹으니... 아주 부드럽게 씹혀집니다...

 

 

 

 

 

치킨 오이스터의 가장 압권인 장면입니다... 파스타를 다먹고 남은 소스를 스픈을 이용해 건져 먹고 있습니다..

매운줄 알면서 자꾸 먹는다는건 그만큼.. 만족감이 크다는 이유겠죠?

 

이 매운 오이스터 소스는 필라프를 먹을때 더 간절히 생각나게 만든 장본인이였습니다..

그리고.. 이날 먹었던 음식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이였다고 칭찬해주고 싶을 정도네요.

 

왠만하면 칭찬해주고 싶다라는 표현을 않쓰는데... 치킨 오이스터 만큼은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네요..

 

 

 

 

 

마지막 음식인 필라프입니다... 음식 이름이 어렵지... 굴소스가 들어간 볶음밥이죠...

이쁘장한 사각 접시에... 필라프가 한가득 담겨 있습니다... 앞서 음식들을 먹은 탓에 약간 배가 부르긴 했지만,

그래도 주문한 음식이니... 맛있게 먹어줘야 겠죠?

 

 

 

 

 

쵸이스 필라프안 이름 답게... 여러 필라프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선택해서 만든 일종의 재료 선택형 필라프입니다..

굴소스와 베이컨 깐새우 햄등을 넣어 볶아 나왔는데요... 오늘의 마지막 음식이 어떤 맛일지... 다소 궁긍해 지네요

 

 

 

 

 

앞접시에... 먹음직스럽게 담아줍니다... 굴소스를 많이 넣었는지... 색과 향까지 진합니다...

 

 

 

 

 

한입 먹어주니.. 꼬들한 밥이 씹히는 느낌과 통통한 깐새우의 식감도 매우 좋네요..

처음 먹을땐 단지 기름지단 느낌을 맏았는데.. 두 세번 먹을땐 느끼한 맛이 강하게 다가 옵니다...

기름에 볶다보니... 그렇다고 볼 수 있겠지만, 앞서 먹었던 음식들에 비해.. 매우 느끼하네요...

 

차리리.. 일초를 조금 넣어 약간 매콤한 맛을 느끼게 했더라면.. 꽤 만족스러울텐데...

필라프를 먹는내내.. 치킨 오이스터의 매콤한 크림소스가 생각나게 합니다...

만약 매운 크림소스에 필라프를 비벼 먹었다면 그 맛이 어땠을까? 상당히 궁금해 지네요.

 

 

 

 

 

느끼한을 지워보려... 마가로니 샐러드와 케찹을 이용해 먹어도 봅니다..

샐러드는 실패했지만, 케찹을 뿌러 비벼 먹는건 나름 먹을만 합니다..

아마 배부른후 먹는 음식이라 기름진 느낌을 받았을 수 있겠지만, 지인 모두 만장일치한 느낌이여서...

약간의 보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일초를 한번 응용해 보시는건 어떨지..... ^^

 

 

 

 

 

준비된 음식을 모조리 다 헤치우고..  실내를 한번 돌아 봅니다...

음료수기가 있던데.. 이는 탄산 음료를 주문하면... 맘껏 리필이 된다고 합니다... 패스트 푸드점의 리필과 똑같더구요..

하지만, 음료가 아닌 맥주를 주문을 하면... 음료 리필은 않된다고 하니... 이점 참조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맥주도 무한 리필 되면 참 좋을텐데... 살작 아쉽네요 ^^

 

 

 

 

 

식사를 다 마치 시간이 꽤 늦은 시간이라... 주방에서 청소를 하시네요...

그래도 염치 불구... 한두방 찍어보니.... 저기... 목살이 담긴 통이 보입니다...

저 통에서 꺼네 바로 그릴에 구워주는거 같은데요.. 자세히 보시면 흰 부분들이 보이죠? 바로 지방들입니다..

앞서 애기했듯이.. 20%정도 지방들로 이루어져서 목살의 맛을 한층 더 좋게 만든 장본인이죠... ^^

 

 

 

허디거디에서 맛있는 음식과 시원한 홍맥주까지.. 정말 잘 먹고 나왔습니다...

오픈한지.. 아직 한달도 되지 않은 곳이라.. 주무늘 받는 부분에서 약간의 실수도 있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고쳐진 부분이구요.

먹어본 음식들에 대해선 사진과 함께 다 설명해 놨습니다...  맛있다 멋지다 아름답다 등등의 수식어에 익숙하지 않아..

그냥 느낀 그대로를 적었는데 그게 더 솔직하고 받아들이기 쉬울거 같네요.

 

그리고 평점들은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초대받고 간곳을 굳이 평점까지 매길면서...엄청 고민을 해야 하기에..

장단점을 지적하는 걸로 평점을 대신하기로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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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6 08:43

    첫댓글 제주흑돼지 포스팅하며 아침부터 고기 먹고싶다..했는데.

    아침부터 스테이크 먹으러 나가야 할판...ㅠㅠ 맛있겠당.. 매운파스타도...

  • 작성자 12.03.26 12:11

    개인적으로 스테끼보단.. 매콤한 파스타가 더 맛깔 났어요 ^^

  • 12.03.26 12:07

    가까우면 가서 먹어보고싶은 욕구가 물씬나리ㅣㅇ‥

  • 작성자 12.03.26 12:12

    지방색을 띤 매장이라 아직 전국 체인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 12.03.26 12:54

    전 파스타가 알단테 상태라야 맛잇다고...ㅎㅎㅎ
    면맛이 젤 궁금 하네요..^^

  • 12.03.27 15:57

    목살스테이크가 왠지 끌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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