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윤재승 회장은 직원에게 “정신병자 XX 아니야. 이거? 야. 이 XX야. 왜 그렇게 일을 해. 이 XX야. 미친 XX네. 이거 되고 안 되고를 왜 네가 XX이야” “정신병자 X의 XX. 난 네가 그러는 거 보면 미친X이랑 일하는 거 같아. 아, 이 XX. 미친X이야. 가끔 보면 미친X 같아. 나 정말 너 정신병자랑 일하는 거 같아서” 등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재승 회장은 대웅제약 창업주인 윤영환 명예회장의 셋째 아들이다. 특히 검사출신으로 법을 잘 아는 만큼 언어폭력에도 직원들이 문제 제기를 하기 힘들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출신이라니 충분히 이해가됩니다.
일반 사람으로 평사원으로 시작해서 차근 차근 회사 문화를 익히면서 올라갔으면
절대 저런 언사를 쓰지는 않았겠지요?

대한민국 사회에서
경찰.
검찰.
권련을 잡고 있는 사람들
그것도 젊은 시절부터 남을 억누르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속성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옛날분들은
헌병. 보안사. 등 군대에서 힘있는 부서에서 일했던 사람들은
채용하지도 않았습니다.
셋째 아들..이지만 가장 똑똑하다고 믿었기에 후계자로 삼았겠지요?
세상이 잘못된 길로
방향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인성이나 사회성보다는
정답을 고르는 능력만을 추켜세우다보니..
이런 일이 자꾸만 발생하는 것이겠지요?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직원들이 자기가 다니는 회사를 우리회사라고 부르는 유일한 나라입니다.
s.k
한진 일가
미스터피자
대웅제약
cj
등등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한국 사회는 이미 갈기 갈기 찢어지고 해체되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좋은 쪽으로 헤쳐모여 하는 우리나라가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