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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학당 (New Silkroad Academy)
 
 
 
카페 게시글
(落書) 도담 도란도란 삼초 끝에 나온다는 대인?
far-reaching spirit 추천 0 조회 77 23.12.17 21:3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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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2.17 22:51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9XBfBujuvAI&list=RD9XBfBujuvAI&start_radio=1

  • 23.12.18 02:49

    손병희 1922. 5. 19. 사망 후 안운산은 1922. 9. 6 태어났는데, 손병희 사망에 맞춰 6월생이라고 주장하지만, 제가 확인해본 결과 양력 9월 6일 맞습니다.
    삼초를 맡은 의암이 중심이지 육갑을 말하는 건 아닙니다.
    즉, "삼초 끝"은 바로 "의암의 죽음"을 말합니다.
    통령이라 칭한 의암의 사망 후 대인, 즉 사실상 박성구처럼 왕노릇한 안세찬을 지칭하는 겁니다.

  • 23.12.18 02:56

    https://naver.me/FOM4ZZd0
    증산도를 창립한 안운산은 임술(壬戌,1922)년 7월 15일 충남 서산군(瑞山郡) 대산면(大山面) 운산리(雲山里)에서 안병욱(安柄彧)의 큰아들로 태어났다. 운산의 이름은 세찬(世璨)이요 한때 홍찬(興燦)이라 하였고 운산은 그의 호이다.

  • 23.12.18 17:45

    증산도는 도전에 안운산 "대두목이 강세하는 때"라고 했고, 상도도 박성구 대두목이라고 했는데, 그 대두목이라고 칭해진 분들의 역할이 왕후장상 해원도수였던 셈입니다.
    상당수 도인들이 본받고 싶어하는 "두목" 박성구나 "대인" 안운산은 비슷비슷하네요.
    여튼 님은 저로 하여금 항상 미진한 부부을 정리하게 해주는 특별한 능력을 발휘해주는 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할에 고맙습니다.

  • 23.12.18 17:56

    참! 기억해보니 1984년 "증산교"가 "증산도"로 개명하는 데 제가 지대한 역할을 했네요.
    안경전 오른팔에게 "교" 주제에 "도"하고 비교하지 말라고 해서 그들이 충격을 받았거든요.
    얼마후 이름을 바꿨더군요.
    그러고 보니 상도방면도 제가 주도해 나게 한 강릉방면 덕택에 덤으로 난 거네요.
    양쪽 소위 자칭 타칭 대두목 일에 조금씩 관련된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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