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울산시당(공동위원장 심규명, 변영태, 김재근)은 금일(22일) 오전 11시 30분, 당사에서 새롭게 구성된 울산시당 최고의결기구인 제1차 집행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집행위원회의에서는 울산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와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이하 재심위) 설치 및 구성을 의결하고 울산의 공천기구 구성을 본격화했다.
집행위원회는 공관위 위원장 김승석 울산대 교수를 비롯해 하현숙(울산광역시의회 시의원), 김병수(변호사), 간정태(사,한국농업경영인 울산광역시연합회장), 이동고(前울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김다은(노무현재단 운영위원), 김석근(前 민주당 윤리위원장), 탁재곤(울산안사모 사무국장), 이정민(해미별궁 대표) 총 9명을 위원으로 구성했다.
재심위는 위원장 이승훈 울산대 교수를 비롯해 이금자, 강은호, 양행님, 이창호, 김천, 김경일, 김종식, 박미정, 김성훈 총 10명을 위원으로 구성했다.
이번에 의결된 공관위와 재심위는 당외 인사를 중심으로 여성 30%, 청년 10% 이상으로 구성되었으며, 공관위는 오는 24일 1차 회의를 통해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각 선거단위 후보자 공모 및 추천심사에 들어간다.
공모방법은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등록을 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3일 간으로 정해질 예정이다.
2014. 4. 22.
새정치민주연합 울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