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의 경우 대장의 직경은 평균 7 cm 이고 길이는 1.5 m 정도 된다.
대장은 주로 수분흡수 기관이며 대장내에 있는 박테리아에 의하여 인체에 필요한 비타민 K 와 복합비타민 B 가 합성된다. 대장은 인체의 5 장 6 부 중에서 가장 혹사 당하고 있는 기관이다. 왜냐하면 현대인들은 인체에 해로운 음식을 점점 더 많이 먹고 마시기 때문이다. 소화 흡수되고 남은 찌꺼기는 인체로 부터 되도록 빨리 배설되어야 하는데 현대인들의 대장은 부식물로 꽉 막혀있다.
북미에 살고 있는 서양사람들 중 성인의 경우 대장속에는 부식물과 다시 꺼내어 깨끗이 씻어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절반밖에 소화되지 않은 고기가 약 2 Kg 정도 들어있고 대장벽에 있는 배상세포(Goblet cell)에서 분비된 점액과 독성 화학물질로 혼합된 부패물 까지 모두 합하면 2 Kg 내지 4 Kg 정도 항상 들어있다.
우리가 음식을 잘못 배합하여 먹고 마시고 나쁜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에는 음식물이 식도를 통하여 위(胃)에 도달하자마자 대뇌에서는 적들이 침입해 오고 있으니 빨리 점액을 분비하라고 명령을 보낸다. 음식을 먹은지 약 4 시간 후에는 독성부패물은 대장으로 들어가기 시작하고 대장은 미리 준비해 두었던 점액으로 부식물을 삥 둘러싸고 대장으로 하여금 독성물질의 흡수를 방지한다.
대장벽에서 분비된 점액과 독성 화학물질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3mm 내지 5mm 정도 두께의 단단한 검은색 고무 비슷한 물질을 형성한다. 다시 말해서 하이웨이 옆에 트럭의 타이어가 찢어져서 널려 있는 것을 가끔 볼수 있는데 이와 비슷하며 짧은 것은 2-3 cm 긴것은 30 cm 정도나 된다. 이것을 숙변(宿便)이라고 부른다.
미국내에서 대장수술로 권위있는 Harvey Kellog 박사는 일생동안 약 2 만 5 천명의 대장수술을 했는데 정상적인 대장을 갖고 있는 사람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다만 해부학 교과서에서 만 정상적인 대장을 볼 수 있으며 현대인들이 매일 섭취하고 있는 음식물에 주요 원인이 있다고 말했다.
대장이 뒤틀리고 비틀어져 있으며 꼬여 있으니 대변이 제대로 나올 수가 없고 항상 부식물의 일부는 대장속에 갇혀있다. 그 결과 혈액이 불결해지고 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서 만성병을 일으키게 된다.
인체내에도 질서정연한 자연법칙이 있고 이 법칙을 어길때는 "만성병" 아니면 "수명감소" 라는 벌을 받게 된다. 미국 건강 통계국 보고서에 미국인 90% 가 대장분비물과 부식물이 혼합되어 굳어진 흑변(黑便)을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고 대장내에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섬유질이 풍부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과 오곡(五穀)을 골고루 섭취하면 막혔던 대장도 깨끗이 청소되고 자연적으로 뚤리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