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宇宙 天體는 그 組織이 陰陽之二元作用으로 되어 收斂作用과 發散作用이 있어 그 生生하는 過程에 一陰一陽하여 收斂 發散하는 時運이 있으니 太陽係의 宇宙도 時運의 變化가 있어 우리가 살아가는 이 地球도 不斷히 變化하고 있는 것이다.
地球가 發生當時에 單番에 完成된 것이 아니라 生長成의 象이 있어 生時運에 生하고 長時運에 자라며 지금은 長時運에서 成時運으로 넘어가는 때이다.
地球가 長時運에는 內部에 있는 陽氣가 外部로 發宣施出되어 陰陽이 調和롭지 못하여 氣候의 極寒 極暑가 있고 南北極의 땅이 凍結하는 것이다.
成時運에서는 陽氣가 外部로부터 內部로 유입하여 地熱이 높아지고 極寒과 極暑가 없어 氣候가 溫和하고 南北極地方의 얼음이 풀리니 작금 남북극 빙하가 풀리는 것은 地球가 장시운에서 성시운으로 넘어가는 徵兆다.
지구에 어딴 變化가 生하면 地球의 胎宮으로 되어있는 달에도 또한 變化가 生하는 것이다.
月之組織爲艮山兌澤 艮兌者乾坤之六子中最少 故母胎之胎宮中胎兒象 胎中胎兒必結實然後母復外出産也.
成時運胎中月又以結實變化 其軌度又變化也
月之變化象 今月之表面向地球 裏面常有裏面 而月出産於胎宮時 月之軌道變化也 月體顚倒今表面爲裏面 裏面爲表面 向地球也.
月이 消하는 晦에는 月이 太陽앞에 있고 月이 始生하는 初生에는 月이 태양의 뒤에 있는 것이니 이 理에 의하여 성시운에 달이 출생하는 때에는 月이 태양앞에서 태양의 뒤로 돌이가는 象이 되어 日月地球의 軌道의 相互觀係가 모두 변하는 것이다.
月의 軌道가 變하는 것을 易學에서는 乾坤正策數爲三百六十 是周天之正度數360度와 一歲之正日數360日을 象한 것이다.
그런데 지금의 周天度數가 365餘度가 되고 1歲의 日數는 365日餘가 되어 度數는 正度數보다 5度餘가 많고 日數 또한 正日數보다 5日餘가 더 많으니 이 5日餘가 閏日이다.
閏者懷姙生殖而數長意也 지금은 장시운이므로 天時에도 每歲5日餘生閏日也 每歲五日餘所以生閏日 日月運行을 標準한 太陰曆에는 五歲에 約兩次之閏日을 두고 閏月之歲는 十三月이 되어 閏歲라하고 閏歲의 總日數는 平均 384日인데 一歲의 正日數 360日보다 24日이 많으니 24日은 閏日數가 된다.
母胎中胎兒는 生의 象으로 胎兒數는 24가 되고 지금 지축이 約 二十四度傾斜지고 있는 것도 모태중에 胎兒의 閏數 24가 加해진 까닭이다.
胎中胎兒가 자라서 母胎外로 出産하게 되고 胎兒가 出産하게 되면 胎兒의 閏數 24가 줄어서 母體는 360의 正數가 되므로 地球胎宮에서 月이 結實을 맺어 軌道가 變하면서 出生하면 地球에서 24의 閏數가 줄고 正數360이 되어 地軸傾斜가 바로서는 것이니 이것이 지구와 달의 變化하는 때마다 地軸이 正立하고 月之軌道가 變하면 海洋과 潮汐에 큰 變化가 일어나 水가 北地에서 汐하고 南天에서 潮하고 又 水가 萬折必東하는 것이니 이것이 成時運의 始로서 閏없는 360日曆이 나오는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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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배움의 나눔에
감사합니다.
陽氣가 외부로부터 유입되어 그런지 지구 스스로 그런지는 모르지만
지금 지구 내부의 온도 변화와 화성의 영향?으로 심해 밑바닥 해류의 흐름에 영향을 받아 해류가 바뀌고 빙하를 녹이는 현상이 더 심화되고 있다는 조사분석을 접한적이 있습니다.
지축이 변할 가능성을 보이는 징후라는 것도 그럴 수 있을거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시기가...
징조와 조짐들이 쌓여 변화를 일으키는데 시간이 걸릴 것인데, 그 시간과 시기를 면밀히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는 게 문제입니다.
우주1년은 너무 길기에 기껏 인생 100세를 사는 사람들이 자기생에서 그 시기를 맞을 거라는 확신을 갖는다는게...좀 확률상...ㅎ
물론 저도 작금의 나타나는 말세적 양상들에는 공감되는 측면이 많습니다만
지구의 온도측정이야 겨우 200년도 안됐을 거고...
우리는 수백년,수천년 전의 사람들의 성정이 어떠했는지도 사실 잘 모릅니다.
사람은 생존조건과 사회경제적 영향을 받아서 성정을 드러내기 마련이니까요.
자꾸 딴지를 거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러나 제가 궁금한 것은 꼭 질문을 하는 성향인지라...
궁금증으로 과한 질문과 정제되지 못한 표현이 있었을텐데
양해를 구하며, 계속 댓글 문답으로 나마 더 알아가고 싶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더 알아가고 있습니다.
출처가 없네 .."신약본초" 인가요
三和 韓長庚 先生 '周易 正易'을 그대로 옮겼다고 보면 됩니다.
인터넷 검색하면 원문 그대로 옮겨놓은 자료가 있어요.
천천히 공부해보세요.
급하면 한장도 못봐요.
易學의 最高峰이라 할수있어요.
그래도 좀 어렵긴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면서 몇 번을 반복해 필사를 했고 읽고 또 읽고... 아직도 까막눈입니다.
'周易 正易' 구성은 易學原理總論 易經大意 正易으로 되어있어요.
역학원리총론을 여러 차례 반복학습해 보시구요.
이해가 되면 548쪽
第一章 象과 數의 圖像과 時運부터 끝까지 이해가 될때까지 학습할 필요가 있어요.
그 다음에 '正易'을 펼쳐보세요.
정역을 공부하다보면 주역에 대한 내용도 겹치는데 자연스럽게 습득이 됩니다.
易學은 이해의 학문이라 급하면 필패합니다.
중고서적 사이트에서 10만원 주고 책을 용케 구입을 했어요.
지금은 내놓은 책이 보인지 않네요.
알라딘 중고서적에서 구매를 했는데 일생일대의 행운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장경 선생께서 30년 공부를 집대성한 책이니 앞으로 장시운에 이 易學을 넘어설 서적은 나오지 않을 걸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