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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korea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12
"北, 절대 요격 어려운 극초음속미사일 성공"…美 방처체계 '구멍'
기자명 민대호 기자
입력 2024.04.03 12:51
군사전문가 "北 극초음속 미사일 현재 방어체계로는 요격 못해"
美 방어시스템 한계 지적…세계 무기 및 방처체계 지각변동 올 듯
北, 러시아·중둥국에 수출 가능성…美·이스라엘 부담될 수도
북한이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3일 발표했다. (노동신문 갈무리)
"북한의 신형 극초음속미사일은 사실상 요격이 불가능하다. 세계 무기체계 재편을 가져올 수도 있다."
군사무기 전문가인 한 교수는 북한이 2일 발사한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미국을 비롯해 세계의 기존 방어체계로는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이다.
북한은 3일 신형 중장거리 고체연료 극초음속탄도미사일(IRBM)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 활공비행 전투부(탄두)를 장착한 새형의 중장거리 고체탄도 미사일 '화성포-16나' 형의 첫 시험발사를 전날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시험발사는 안전을 고려해 사거리를 1000㎞ 한도 내로 국한시키고 2계단 발동기(엔진)의 시동 지연과 능동 구간에서의 급격한 궤도 변경 비행 방식으로 속도와 고도를 강제 제한하면서 극초음속 활공비행 전투부의 활공 도약형 비행궤도 특성과 측면기동 능력을 확증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시험결과 "평양시 교외의 어느 한 군부대훈련장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미사일에서 분리된 극초음속 활공 비행 전투부는 예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1차 정점고도 101.1㎞, 2차 정점고도 72.3㎞ 찍으며 비행해 사거리 1000㎞계선의 동해상 수역에 정확히 탄착됐다"라고 주장했다.
이는 일반 탄도미사일처럼 상승했다가 하강한 뒤 다시 약간 상승하는 궤적으로 미사일이 비행했다는 의미이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음속의 5배 이상 속도(시속 6120km 이상)로 비행하며, 추진체에서 분리된 탄두가 불규칙한 궤도로 낙하해 추적 및 요격이 어렵다.
김정은 총비서가 이번 시험발사에 대해 "우리 국방과학 기술력의 절대적 우세를 과시하는 또 하나의 위력적인 전략공격 무기가 태어났다"고 평가한 이유다.
또한 합동참모본부가 전날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며 이 미사일이 600여km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밝힌 것도 한미 군 당국의 '한계'를 드러낸 꼴이 됐다.
우 선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장소를 파악하지 못했다. 합참은 평양 일대에서 발사했다고 했지만 북한은 평양시 교외의 군부대훈련장이라고 특정했다. 이는 고체연료를 활용해 신속 발사가 가능하고 터널이나 엄폐물에서 나와 발사한 뒤 다시 숨을 수 있어 추적이 어려운 것을 말해준다.
또한 합참은 극초음속 미사일이 600여km 비행 후 탄착했다고 했지만 북한은 비행 사거리를 1000㎞라고 주장했다. 합참은 발사 후 탄착한 비행거리 600여km만 확인했을 뿐 400km가량을 일정 방향으로 비행하지 않고 하강 후 상승(풀업·pull-up) 기동하는 등 궤도변경 비행한 것을 정확히 알지 못한 것이다.
앞서 군사무기 전문가는 "미국의 한반도, 특히 북한을 감시하는 수많은 정찰위성으로도 발사지점을 신속하게 파악하지 못했고, 발사 후 미사일의 비행도 추적에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장영근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미사일센터장은 "우리 군이 시험발사 탐지 궤적에 대해 발표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어제 북한이 발사한 극초음속 미사일의 불규칙한 기동으로 발사 궤적을 탐지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전문연구위원도 "'화성포-16나' 형 탄두부에 장착된 극초음속 활공체(HGV)는 북한이 주로 시험발사한 원뿔형이 아닌 날개가 달린 비행체 형태의 글라이더형으로 탄도탄 방어망을 회피하기 위한 변화무쌍한 활공비행능력을 가지고 있어 요격이 어렵다"고 밝혔다.
장 센터장은 " '화성포-16나' 형 극초음속 미사일은 비행속도가 음속의 15∼18배는 될 것"이라고 추정하면서 "사거리는 4500㎞는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북한이 지난달 19일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에 사용할 고체연료 엔진 지상분출 시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한 그 엔진을 이번 발사에 사용한 결과로 보인다.
주목되는 것은 신형 고체연료 엔진 개발로 북한이 그간 개발에 성공한 KN계열의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준중거리(MRBM) 및 중거리(IRBM) 탄도미사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핵탄두 탑재가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한미 군·정보 당국 역시 북한 미사일 모두에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김정은 총비서가 이번 시험발사에 대해 "우리 국방과학 기술력의 절대적 우세를 과시하는 또 하나의 위력적인 전략공격 무기가 태어났다"면서 "이로써 우리는 각이한 사거리의 모든 전술, 작전, 전략급 미사일들의 고체연료화, 탄두조종화, 핵무기화를 완전무결하게 실현하게 됐다"고 평가한 배경이다.
베이징의 정통한 대북 소식통은 "이번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에 있어 고체연료 엔진은 주로 북한이 담당했고, 탄두 조종화 등엔 러시아 기술이 접목됐다"면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미국의 지원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형 무기를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더ㅏ.
앞서 군사무기 전문 교수는 "북한의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성공으로 미국의 방처체계에 구멍이 생기게 됐다"면서 "앞으로 전세계 무기 및 방어체계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에 따르면 러시아는 물론 이스라엘과 대립하는 중동 국가들에서 북한 극초음속 미사일에 지대한 관심을 갖게 될 것이고, 미국의 방어망에 의존해온 국가들에게 충격과 고민을 안기게 됐다.
무기 판매를 통해 경제를 살리려는 북한의 '국방경제'에 따라 극초음속 미사일이 중동 국가에 판매될 경우 이스라엘은 위협을 받을 수도 있다.
이번 극초음속 미사일이 한국을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미국의 방체계에 문제가 있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북한의 고도화된 신형 무기 등으로 제기된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무용론이 탄력을 받을 수도 있다.
민대호 기자 mdh50@koreareport.co.kr
출처: https://m.newspim.com/news/view/20240403001151
[김종원의 국방인사이드] 북한, 전술·전략핵 무기체계 완성단계…"ICBM 다탄두, 올해 시험 예상"
기사등록 : 2024-04-04 03:00
"北,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성공"…對美 타격용
5차례 시험발사 통해 신뢰성·안정성 확보한 듯
사거리 2500km 둥펑-17, 8000km 둥펑-27 유사
"신형 ICBM 화성-17·18형, MIRVs 완성만 남아"
국가 핵전략 명확히 하고 전문가 기반 대응 절실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북한은 3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일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 활공비행 전투부를 장착한 새형의 중장거리 고체 탄도미사일 '화성포-16나'형의 첫 시험 발사를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새로운 이 무기체계의 첫 시험 발사는 안전을 고려해 사거리를 1000㎞ 한도 내로 국한시키고 2계단 발동기의 시동 지연과 능동 구간에서의 급격한 궤도변경 비행방식으로 속도와 고도를 강제 제한하면서 극초음속 활공비행 전투부의 활공 도약형 비행궤도 특성과 측면기동 능력을 확증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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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024년 4월 3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2일 신형 중장거리 고체연료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포-16나형'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김정은, 고체연료화·탄두조종화·핵무기화 실현"
북한은 "평양시 교외의 어느 한 군부대 훈련장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미사일에서 분리된 극초음속 활공비행 전투부는 예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1차 정점고도 101.1㎞, 2차 정점고도 72.3㎞를 찍으며 비행해 사거리 1000㎞ 계선의 동해 해상 수역에 정확히 탄착됐다"고 말했다.
북한은 "김 위원장이 국방과학 기술력의 절대적 우세를 과시하는 또 하나의 위력적인 전략공격무기가 태어났고 이로써 각이한 사거리의 모든 전술, 작전, 전략급 미사일들의 고체 연료화, 탄두 조종화, 핵 무기화를 완전무결하게 실현했다"고 말했다.
북한은 "이로써 전 지구권 내 임의의 적 대상물에 대해서도 '신속히, 정확히, 강력히'라는 당 중앙의 미사일 무력 건설의 3대 원칙을 빛나게 관철하게 됐다고 긍지에 넘쳐 말했다"고 김 위원장 언급을 전했다.
무기체계 권위자인 권용수(해사 34기) 국방대 명예교수는 "북한이 둥펑(DF)-17(MRBM)과 둥펑-27(IRBM 또는 ICBM) 2종류 극초음속 미사일을 운용하는 중국과 유사한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극초음속 미사일을 실전 배치한 중국은 중거리 탄도미사일(MRBM)과 준장거리(IRBM 또는 ICBM) 2종류를 개발했다. 사거리 1800~2500km 둥펑-17과 사거리 5000~8000km의 둥펑-27이다.
북한은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를 ▲2021년 9월 28일 ▲2022년 1월 5일 ▲2022년 1월 11일 ▲2024년 1월 14일 ▲2024년 4월 2일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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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24년 4월 2일 '신형 중장거리 고체연료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포-16나형 시험 발사에 성공' 한 후 비행궤적 모니터 스크린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전술급·작전급·전략급 미사일들" 한미 심각한 위협
무엇보다 주목할 부분은 중국·러시아와의 기술적 커넥션 여부보다는 어떤 개념을 갖고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권 교수는 "최근 북한의 무기체계 연구 개발은 중국의 전략을 따라가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금은 기술보다는 전쟁수행 개념을 정확히 예측하고 이에 따른 전략과 방향에 적합한 무기체계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러한 관점에서 중국과 유사한 점이 많다"고 진단했다.
김 위원장이 이날 언급한 '각이한 사거리의 모든 전술, 작전, 전략급 미사일들의 고체 연료화, 탄두 조종화, 핵 무기화를 완전무결하게 실현했다'는 부분은 한미일 모두에게 섬뜩할 정도로 실로 심각한 위협이 아닐 수 없다.
'전술급 미사일들'은 남한 타격용 각종 전술핵 유도무기체계를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작전급 미사일들'은 주일미군을 겨냥한 MRBM급 노동미사일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략급 미사일들'은 전략핵을 탑재해 괌·하와이 미군기지, 알래스카, 미국 본토를 타격하는 준장거리급(IRBM)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각종 미사일을 지칭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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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024년 4월 2일 신형 중장거리 고체연료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포-16나형' 시험 발사를 하기 위해 이동식 발사대(TEL)에서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타격 대상·목적에 따라 전략자산 다양화·고도화"
극초음속 미사일은 팝업(pop-up)과 활공 비행을 하는데 북한은 여기에 더해 '측면기동 능력'까지 이번에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기본적으로 활공도약 기동을 하는데 측면기동까지 고도화됐다는 것을 과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동식 발사대(TEL) 차량도 무려 7축으로 고체연료 추진체까지 장착함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지 신속하게 이동해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어 심각히 위협적인 전략자산이다.
더 나아가 북한이 2021년 8월 중국이 시도했던 것처럼 극초음속 미사일을 위성궤도에 쏘아 올린 뒤 지구를 돌게 하다가 특정 지점에서 지상으로 하강시켜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추구한다면 매우 심각한 위협이 아닐 수 없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음속의 5배(마하 5·시속 6120㎞) 이상으로 날아가는 미사일이다. 대기권 밖으로 치솟아 포물선을 그리는 탄도미사일과 달리 대기권에 머물며 비교적 낮은 고도로 비행하기 때문에 지상 레이더로 조기에 탐지하기 어렵다.
북한은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하면서 이번처럼 비행 모니터 스크린을 계속 의도적으로 노출하고 있다.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에서 모니터 스크린을 갖고 놓고 비행궤적을 공개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그만큼 북한이 시험 발사에 신뢰성이 있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적인 행위로 보인다.
권 교수는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기술이 상당한 수준인 것 같다"면서 "타격 대상과 목적에 따라 전략적 타격 자산들을 고도화·다양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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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024년 4월 2일 신형 중장거리 고체연료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포-16나형' 시험 발사를 하기 위해 이동식 발사대(TEL)에서 미사일을 열고 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ICBM 재진입체 다탄두 기술 완성만 남은 과제"
특히 북한은 "김 위원장이 각이한 사거리의 모든 전술, 작전, 전략급 미사일들의 고체 연료화, 탄두 조종화, 핵 무기화를 완전무결하게 실현했다"면서 "이로써 전 지구권 내의 임의의 적 대상물에 대해서도 '신속히, 정확히, 강력히'라는 당 중앙의 미사일 무력 건설의 3대 원칙을 빛나게 관철하게 됐다고 긍지에 넘쳐 말했다"고 전했다.
북한의 이러한 언급은 각종 신형 전술핵·전략핵 유도무기체계들이 시험 단계가 아니라 완성했다는 것을 강력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극초음속 미사일도 이번까지 5차례 시험 발사를 했다는 것은 어느 정도 무기체계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된다.
권 교수는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현실화와 관련해 "남은 과제는 ICBM 재진입체의 정확성과 생존성 향상에 직접 관련이 있는 다탄두 기술 개발"이라면서 "향후 북한은 다탄두 개별 목표설정 재진입체(MIRVs) 완성을 통한 화성-17형과 화성-18형 ICBM의 실질적 전력화에 주력하고 이를 위한 다양한 시험 발사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권 교수는 한국의 대응 방안에 대해 "정치와 외교, 경제 등을 포괄하는 국가 핵전략을 명확히 하고, 이러한 관점에서 전문가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군사적 대응 전략·전술을 시스템적으로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당장 북한이 올해 안에 신형 고체연료 ICBM 화성-18형과 신형 액체연료 ICBM 화성-17형에 탑재할 MIRVs 완성을 위한 시험 발사를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제 북한은 MIRVs 기술 완성만 남았다. ICBM에 탑재할 MIRVs 기술 완성도 머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첫댓글 기술력 상당한 미사일을 무엇으로 설계 하엿을까?
북러중 극초음속 미사일은 러시아 극초음속 미사일을 모체로 하지 않았을까 싶고, 회피기동은 물론 방공망을 피해 타격하는 기술까지 겸비한 걸로 보여요.
미국 패트리엇은 360度 방공이 불가해 배면공격을 하면 속수무책인 걸로 보여요.
금번 우크라이나에서 나토군 장성들 건물을 파괴할때 방공 시스템이 울린 것이 폭격 10초전후였다니 피할 방법이 없는 극초음속 미사일이지요.
적어도 몇분정도의 여유는 있어야 하는데 서방의 방공망이 이걸 사전에 감지하지 못하는 걸 보면 서방과 러시아의 방공시스템이나 미사일 기술에서 서방이 몇 세대는 뒤쳐진 걸로 보입니다.
한국 방공망과 공격용 무기를 우크라는 요구하고 나토 사령관 또한 강압을 하는데 외교부에서는 공격용 무기를 우크라에 지원할 의사가 없다고 밝히긴 했는데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네요.
앵그리족 마수에 걸려든 소꼬리가 살아남기 어려운 국제정세네요.
무기는 만들었으면 써먹어야 답이다.
이란도 독자적으로 기술개발을 하는 걸로 아는 데 이런 기술을
확보한 나라들은 상호 보완통제가 돼야 더 발전하리라 보여진다.
동방의 몽골족이 서방원정실패를 한 뒤에 서방은 엄청난 기술발전을 이뤄내서
전세계를 식민지로 만들고 그들의 종자를 뿌렸는데
인고의 시대를 겪는 동방은 그 사슬을 끊어내는 원동력을 만들어서
그 그물망을 해체해야 된다고 보여진다.
생명에게 따르는 욕구를 이용하여 거짖 언플로 민중을 속여서 권력독점을 하는자에게
민주주의란 옷을 입히고 자유를 나부랑 대는데 그건 식민지 착취를 위한 도구로 쓰여진다.
어디 자유와 민주주의가 있는가............
그저 대리총독을 내세우고 식민통치를 숨기는 사기질만 보여진다.
경제도 그렇다 달러윤전기를 무한으로 돌려서 상대국의 기업사냥을 하고
그 지분을 50%이상을 확보하여 외부자본이 식민지국가의 기술도둑이 되게 만들었다.
이 외국자본이 이익이 나면 배당금의 50%를 가져가는데 이게 뭐냐..........
꼼수가 틀리면 합법적으로 기업을 탈취할 수도 있다.
여기에 식민지의 어느 기업도 안전하지 않다고 보여진다.
자유와 민주는 생명이 독자적일 때이고 가축이 되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