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토함산환경스페셜 -'먹다 버릴 지구는 없다' 편-https://youtu.be/RAQH8GOplV8?si=ij_x5VmnP6U2BsVs
멀쩡해 보이지만 마트에서 버린 쓰레기통을 뒤져서찾아온 음식임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음식들...
지금의 현실 요약.jpg한 해 동안 지구에서 생산되는 음식은 40억 톤. 그 중 3분의 1은 식탁에 오르기도 전에 버려진다. 반면 세계 인구의 약 11%는 당장 먹을 것이 없어 끼니를 걱정하는 상황이다.그럼에도 전 세계에서 막대한 양의 음식물쓰레기가 끊임없이 배출된다. 우리나라에서만 매년 1조 5400억 원에 달하는 식품이 포장도 뜯지 않은 채 버려진다.음식물쓰레기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도 꼽힌다. 전체 탄소 배출량의 8%가 음식물쓰레기에서 온다. 1년에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40톤 트럭에 담아 일렬로 세우면 지구를 7바퀴 돌릴 수 있는데 이것을 처리하는 데만 지구 담수의 21%가 사용된다.인구가 약 70억인데 약 100억명분의 음식을 생산하고나머지는 그냥 버려진다 함반면 한쪽에선 기아로 사람이 죽고대부분의 인간은 음식이 어떻게 버려지는지 관심없음대기업들은 진열장을 비우지 않기위해 계속 만들고냉동식품조차도 기한이 몇달 남았어도소비자들이 새로 생산한걸 선호해서 강제로 폐기한다 함이거 보고 나부터도 생활 습관 작게나마 바꿨음바로 해먹을거면 유통기한 짧게 남은걸 삼안먹을 반찬은 식당에서 미리 거절배달음식은 미리 소분해서 최대한 남김없이 먹도록 기획냉장고도 잘 체크해서 버리는것 없게 최대한 쓰려고 함현재 플라스틱 쓰레기만 문제가 아님모두 같이 노력하면 좋겠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토함산
첫댓글 분리수거도 안해..? ㅁㅊ;
마자.. 식재료 배달이 넘 쉬우니까.. 크게 냉장고 재료에 대한 계획없이 지내게되는것 같아 ㅠ 반성하고 갑니다 ㅠ
나도 앞으로 더 신경써야지ㅜㅜ
유통기한은 말그대로 유통기한인데 지났다고 버리는사람 많더라 차라리 당근에나눔하면 다행임.. 가끔 설탕도 유통기한지났다고 나눔하던데 버려지는거아니라 괜찮지만 설탕은 천연방부제라 상할리가없는데 그런것도 신경쓰는구나 싶었음옷도 지금당장 생산멈춰도 다입고버릴만큼 있을걸 매년 옷 태우잖아 안팔린거ㅋㅋㅋㅋ 아프리카에 옷 강도 있고...너무 과다생산이야진짜 쓸데없이 환경파괴하면서 만들고 새것도 버리고 밭에있으면 거름이라도되지 돈이 뭔지.. 돈벌려고 일부러 버림
진짜 이런 거 보면 답답함 이걸 어떻게 해결할 수 있지 사람들은 이미 제어 능력을 잃은 것 같음 국가나 기업은 돈 때문에 적극적으로 안 나서고… 결국 모든 업보는 인간한테 돌아오게 되는 거지 뭐 그 과정에서 죄없는 동식물만 박살나고
뷔페...진짜 개아깝다...
맞아 작지만 나 1인이라도 음쓰 최대한 안나오게 해먹는 중..
첫댓글 분리수거도 안해..? ㅁㅊ;
마자.. 식재료 배달이 넘 쉬우니까.. 크게 냉장고 재료에 대한 계획없이 지내게되는것 같아 ㅠ 반성하고 갑니다 ㅠ
나도 앞으로 더 신경써야지ㅜㅜ
유통기한은 말그대로 유통기한인데 지났다고 버리는사람 많더라 차라리 당근에나눔하면 다행임.. 가끔 설탕도 유통기한지났다고 나눔하던데 버려지는거아니라 괜찮지만 설탕은 천연방부제라 상할리가없는데 그런것도 신경쓰는구나 싶었음
옷도 지금당장 생산멈춰도 다입고버릴만큼 있을걸 매년 옷 태우잖아 안팔린거ㅋㅋㅋㅋ 아프리카에 옷 강도 있고...너무 과다생산이야진짜 쓸데없이 환경파괴하면서 만들고 새것도 버리고 밭에있으면 거름이라도되지 돈이 뭔지.. 돈벌려고 일부러 버림
진짜 이런 거 보면 답답함 이걸 어떻게 해결할 수 있지 사람들은 이미 제어 능력을 잃은 것 같음 국가나 기업은 돈 때문에 적극적으로 안 나서고… 결국 모든 업보는 인간한테 돌아오게 되는 거지 뭐 그 과정에서 죄없는 동식물만 박살나고
뷔페...진짜 개아깝다...
맞아 작지만 나 1인이라도 음쓰 최대한 안나오게 해먹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