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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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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권스 자유게시판 스크랩 박근혜 대통령 장관들만 모인 UAE, 완공식도 아닌 기공식에 왜갔나??
태평양돌핀스 추천 6 조회 1,742 14.05.24 11:3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장관들만 모인 UAE,  완공식도 아닌 기공식에 왜갔나??

 

박근혜, 장관급 홀대!!

 

UAE는 장관만 참석

 

초라한 부속 이동행사

 

 

아직 시신도 못 찾은

세월호 실종자는외면하고..

화문엔 해경에게 모든 책임전가 

(해경 해체)하고

UAE 로 휘리릭 도피하더니

 

황급히 출국..국제적 개망신!!

 

 

 

 

UAE 대통령실장관 하고 초라한 기공식..

 

UAE 국가수반은 참석도 안해

 

한국도 장관이나 대사급이면 충분

 

朴, 장관과 어색하게 기념촬영만

 

원전 축소하는 세계적 추세에도 역행

국제적 비웃음거리!!

 

 

 

 

초라한 기공식에 장관급 홀대 받으며...

 

 

(UAE 대통령실 장관 과 동급 취급 받으며 기공식에서 악수하는 박근혜)

(준공식도 아닌 기공식 참석은 이례적)

 

그런데 UAE 왜 갔나?

 

 

 

 


 

 

 

 

 

 

아이엠피터

 

2014/05/22 07:31

'박근혜 VS 노무현' UAE에서 만난 사람 비교하니


 

 


박근혜 대통령은 5월 19일 세월호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고 오후에 UAE(아랍에미리트)를 방문했습니다. 국민들은 '해경 해체' 등의 엄청난 극약 처방에 황당함을 감출 수가 없는데, 대통령은 중요한 외교 순방처럼 전용기를 타고 UAE로 떠났던 것입니다. 

박 대통령이 돌아오자마자 모든 언론은 박근혜 대통령의 UAE 순방에 대한 찬사를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 UAE 원전 운영권도 수주 접근, 20조 추가 수익 기대'(중앙일보)
' 박 대통령 UAE 원포인트 순방서 거둔 경제성과는'(뉴시스)
' 한국형 원자로 세계무대 데뷔'(동아일보)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문 여파가 UAE 순방으로 조금씩 희석되고 있는 느낌이 들고 있을 정도로 수백 개의 기사가 올라왔고, 급기야는 'UAE 왕세제가 말레이 국왕에 한국형 원전 권유'라는 미담 기사도 보도됐습니다.

언론과 정부가 말하는 것처럼 박근혜 대통령이 UAE 순방에서 엄청난 경제 성과와 국격을 올릴 정도의 사람들과 만나고 왔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통령이 아닌 장관을 만나고 온 박근혜의 UAE 방문'

보통 한 나라의 대통령이 외국을 방문하면, 누구와 만났는지가 중요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아버지 박정희와 전두환이 군사 쿠데타 이후 미국 대통령을 만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UAE를 방문한 한국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이 처음이었습니다. 2006년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UAE를 방문한 노무현 대통령이 만난 사람과 2014년 5월 20일~21일까지 박근혜 대통령이 만난 사람을 비교해봤습니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을 아부다비 국제공항에서 영접한 알 카시미 UAE 국제협력개발부 장관이 '아랍지역 최초의 여성장관'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노무현 대통령이 UAE방문 당시 알 카시미 장관은 경제부 장관으로 공항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영접했고, 공항 귀빈실에서 경제 협력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굳이 애를 써서 홍보할 필요가 없는 사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바라카 원전 1호기 원자로 설치식에 참석했는데, 당시 참석자는 '알 나흐얀 부총리겸 대통령실 장관'이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삼성 두바이타워 건설 현장을 방문했고, UAE 부통령겸 총리는 UAE 두바이 통치자 궁에서 별도로 만났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UAE 순방 중에 호텔에서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제를 접견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이에 반해 노무현 대통령은 '세이크 칼리파 빈 자에드 알 바흐얀 UAE 대통령'과 아부다비 영빈관에서 만나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빈 라시드 막툼 부통령 겸 총리'와 '알 하밀리 에너지 장관', 디압 수전력청 회장','모하에므 옴란 에티살랏 회장'(UAE 최대 통신사업자)등은 물론이고 UAE 경제인들과도 만났습니다.

 

부총리,총리,부통령 등에 대한 비교 그림, 노무현 대통령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청와대는 UAE 정부를 대표해서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부총리겸 대통령실 장관'을 만났다면서 그를 모하메드 왕세제의 친동생이라고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줬습니다. 이유는 원래 오기로 했던 모하메드 왕세제가 원자로 설치식 자리에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자랑으로 본다면 노무현 대통령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고, 부총리보다 높은 부통령겸 총리를 접견했습니다. 이런 논리로 만난 사람이 장관급이라고 자랑한다면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과 총리를 만났으니 더 낫다고 봐야 하겠죠?

노무현 대통령은 한-UAE 정상회담 등을 통한 정상적인 국빈 방문이었지만, 일정이나 만났던 사람을 보면 박근혜 대통령은 딱 '원자로 설치식'만을 위해 그 먼 곳까지 전용기를 타고 갔다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뻥튀기 숫자놀음으로 얼룩진 경제 성과'

박근혜 대통령의 UAE 순방에 대한 성과를 청와대는 청와대 홈페이지와 청와대 블로그에 올려 주는 친절함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청와대는 <※ 한?UAE 양국은 원자로 설치식 현장에서 원전분야 고급인력 진출과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해 3건의 협력 MOU도 함께 체결>이라며 기호표시까지 하며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홍보할 만큼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느냐는 의문이 듭니다.

청와대 블로그에 올라온 MOU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① 한수원?한전 KPS 인력파견 : ‘14년 하반기~ ’30년까지 순차적으로 약1,500여 명 운영?정비인력 파견 ( ’13년10월 MOU 旣 체결)
② UAE 원자력공사 한국인력 직접 채용 : 국내 주요 공대 졸업생을 대상으로 매년 10여 명을 직접 채용
③ 한-UAE 대학생 상호 인턴십 : 매년 각각 30여 명의 대학생을 UAE원자력공사(ENEC)와 한국 원전 관련 공기업에 상호 인턴으로 파견

청와대가 밝힌 MOU에서 약 1,500명의 운영,정비 인력을 파견하는 MOU는 이미 2013년 10월 체결된 것이기 때문에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UAE 순방 성과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공대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는 직접 채용 인원은 고작 10명에 불과합니다. 인턴십도 매년 30명으로 정부 차원에서 홍보하기는 너무 미흡합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매년 공대 졸업자 10명 취업이 50명으로 뻥튀기되기도 했는데, 받아쓰기를 잘못한 것인지, 아니면 일부러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10명과 50명은 많이 차이가 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UAE 순방으로 원전 운영을 한국이 맡게 되면 원전 1기당 50억 달러씩 모두 200억 달러 (20조 5천억)의 추가 수익이 나온다고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전기요금이 싸고, 공공요금을 함부로 올리지 못하는 UAE에서 어떻게 수익을 올릴지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건설기간이 길어지고 추가 비용이 발생할 때, 그 비용을 한국에서 부담해야 하는지조차 언론은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UAE 경제성과를 그대로 받아 들이기는 참 이상한 숫자 놀음과 주장입니다.


' UAE와의 경제 협력, 그 시작은 노무현이었다'

MB 정권도 그렇고 박근혜 대통령도 그렇고 UAE에 대한 경제 성과를 포장하기 바쁩니다. 그러나 실제 UAE와의 경제 성과가 이루어진 배경은 바로 참여정부 시절이었습니다.

한국이 UAE와 수교한 것은 1980년 6월이었습니다. 그러나 과거 한국 대통령은 중동 방문을 쉽게 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오일 시장에 대한 미국 견제를 그대로 따랐기 때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석유 자원이 없는 한국의 현실을 파악하고 각 나라를 돌며 원유 개발이나 원유 비축 등의 자원외교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MB정권이 대대적으로 홍보했던 한국-UAE 간의 '원유비축 계약'도 원래 2006년 노무현 대통령이 먼저 시작했던 외교 중의 하나였습니다. (물론 MB정권은 이마저도 불리하고 이상한 방식으로 바꾸어 버렸지만,,,,)

지금 한국과 UAE 간에 벌어지는 경제 성과나 협력의 시작은 2006년 5월 UAE를 방문한 노무현 대통령이 만든 '한-UAE 공동위원회'입니다.

 

 


2006년 노무현 대통령이 UAE와 합의해 만든 '한-UAE 공동위원회'는 '현재까지도, 무역,투자,에너지,건설 등 10개 분야에 대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MB나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 와서 만든 경제 협력의 성과가 아닌데도, 많은 사람들은 참여정부가 했던 일은 하나도 없고, 이 모든 성과를 MB와 박근혜 대통령의 업적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UAE의 실세인 모하메드 왕세제가 한국을 방문하게 된 시작도 노무현 대통령과의 만남이었다.>


 

 


아이엠피터는 개인적으로 원전 수출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여정부의 외교 정책 일부와 노무현 대통령의 원전 수출 프로젝트는 분명 잘못됐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반대는 하지만 MB정권과 박근혜정권이 그토록 자랑하는 '원전 수출'도 원래 시작은 노무현 대통령이었습니다.

당시 중동이라는 시장을 잡기 위한 노무현 대통령의 에너지 구상은 이전과 달랐고, 중동 국가와의 경제 교류가 새롭게 시작되는 계기가 됐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UAE를 방문했을 때 UAE에 파병된 '아크부대' 장병들을 만났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머나먼 이국에서 근무하는 자국 장병을 만난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아크부대 장병들과 만나는 사진을 보니 너무 썰렁했습니다.

주스 한 잔, 물 한 잔이 전부였습니다. 격려(?) 받는 장병들의 경직된 모습을 보니, 선물로 대통령 시계를 받았으니 망정이지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한국 대통령이 해외에 가서 누군가를 만나는 일은 많은 의미와 미래에 대한 초석이 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로 아픈 국민을 놔두고 UAE를 방문한 성과와 만남이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이 이해할만한 수준이었는지 곰곰이 생각해봐도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듭니다.

아무리 봐도 그녀와 그는 만나는 사람이나 방법이 많이 달랐습니다.

 

 

 

 


 

 

 

 

http://todayhumor.com/?humorbest_886782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newsview?newsid=20140522202009586

사과 뒤 서둘러 떠나더니..박 대통령 UAE 방문 '뒷말' 무성

한겨레 | 입력 2014.05.22 20:20 | 수정 2014.05.22 22:20
[한겨레]원전 기공식에서 UAE 왕세제 못 만나고
부대 방문도 호텔에서 장병 격려로 대체
청와대 "시간 촉박해 부대 방문 못해
왕세제는 기공식 이후 직접 면담"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9일 대국민담화 발표 직후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 것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 뒷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원전 세일즈 외교라고는 하지만 아랍에미리트 국왕 등 국가정상을 만나지 못하고 돌아왔다거나, 현지 파병된 '아크부대' 장병들을 위로하면서, 부대 방문이 아닌 호텔로 불러 위로했다는 지적 등이 나오고 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방문 전 보도자료를 통해 "박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에 파병된 우리 아크부대 장병을 별도로 격려하고, 한-아랍에미리트 관계가 국방분야로까지 확대된 것을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또 "박 대통령이 해외방문 때 현지에서 우리 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라고 강조했을 뿐, 별도의 설명을 붙이지 않았다. 당연히 과거 전직 대통령들처럼 현지 부대를 직접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는 행사로 이해됐다. 하지만 실제로는 박 대통령이 자신이 머물고 있는 팰리스 호텔로 장병 10명을 초청해 격려하고 이들에게 '대통령 손목시계'를 기념품으로 전달하는 행사였다. 아랍에미리트에서 근무중인 아크부대 장병은 약 14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크부대는 아랍에미리트 군사훈련 협력단으로 '형제'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대부분 특전사요원으로 구성돼 2011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선 "부대원들이 먹고 자는 숙소를 둘러보고 불편한 점을 묻거나 부대원들과 함께 배식판을 들고 똑같은 메뉴의 식단을 먹는 대통령이 보고 싶다", "당연히 파병지 가서 고생하는 장병들 격려할 줄 알았는데, 10명 남짓 장병을 호텔에 도열시켜 놓고 경례를 받았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 와중에 세일즈 외교를 위해 촉박한 하루 일정으로 다녀왔기 때문에, 부대까지 직접 방문할 시간이 안됐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 안팎에선 '아랍에미리트가 우리 아크부대 파병 인원의 증원을 간절히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박 대통령이 상대국에 대한 성의를 보이는 차원에서 장병들을 격려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박 대통령이 해외방문 적절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참사 수습 도중 바라카 원전 원자로 설치 행사에 참석한 점과, 정작 박 대통령의 원자로 기공식 참석을 간곡히 요청했던 아랍에미리트 모하메드 왕세제가 당일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것을 두고도 논란이 일고 있다. 세월호 참사 수습을 뒤로 하고 방문한 의미가 반감된 게 아니냐는 것이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왕세제가 말할 수 없는 사정 때문에 오고 싶었는데 못 왔다고 한다. 하지만 박 대통령이 이후 모하메드 왕세제를 직접 면담했다"고 설명했다. 모하메드 왕세제는 칼리파 현 국왕의 동생으로 아랍에미리트 통합군 부총사령관이자 최고석유위원회(SPC) 위원, 아부다비의 행정·재정·군사 분야 업무를 장악한 실권자로 꼽힌다.



 


도대체 왜간건지...
저렇게 사과하자마자 해외로 내빼면
진벙성에도 금이가고
보기에도 안좋을거란걸 몰랐던건가
기공식때문에갔는데 정작 참석도 안한 왕세자와 나중에 만났다??????
참으로 영광스럽겠습니다, 다까끼가문의 영광입니다그려 ㅉㅉㅉ 왜갔노??!!? 또 옷자랑하러갔더나?????
먼 생각으로 사는지 모르겠어요. 속이고 싶으면 티가 안나게 하든가...

저렇게 티나게... 눈물도 티나고... 속마음도 티나고... 생각 없이 사는 것도 티나고...

어찌 살려고...

저런게 대통령하는 나라에서 나는 어떻게 사냐... ㅜㅜ
계획없이 급하게 나간게 너무 티나네요. 그 쪽도 스케쥴이 있는데 보통 제대로 계획 하였으면 사전에 조율 하고 나갔겠죠. 
갑자기 계획이 나오니까 그쪽에서도 일정 안맞춰줄 것일 테고. 참모진 뇌없네요
하여튼 사고방식이 이상한 여자임...
저기 만수르가 맨시의 그 만수르인가?
진짜 저 뭐하는........
내일 우리 나팔수들은
"왕세제가 초청하였으며 (경애하는)댓통령께서 그 초청에 응하시어 사막을 뚫고 
왕세제와 만나 양국간의 우호를 다시 한번 확인하시었다!!"라고 할겁니다
왜갔냐
이 아줌씨께서는 지금 장난하시는거임?
즙 한번 거하게 짜주시고, 해외 한바퀴 돌고 올테니 그 안에 정리 해놓으라 이건가?
여왕님이 따로 없네.
머리가있는건가....
누가 기공식에 참석을 하나요.... 준공식도 아니고
그냥 한국에있으면 스트레스받으니 해외로 바람쇠러간듯함...
진짜 해외순방은 열심히 다니는거 같다. 대통령이된건 그냥 해외여행다니면서 유명인만나고 비싼옷 입고 시중들사람이 필요해서 하는거겠지..
사전에 조율해서 만나는것 처럼 미리 예정되있던게 아니고,

미개한 국민들한테 머리 조아려 사과하니 좆같아서 자리에 못 있겠다 나가자 해서 급하게 나간거지

자기 국민들한테 미안하다 한것 보다 해외에 나가서 찬밥 취급 당하는게 차라리 낫냐 ㅋㅋㅋㅋㅋ


"애국을 팔아먹는 박근혜가 UAE에 파병된 장병들 만났을때 주스 한잔 물 한잔이 전부였단다. 노무현의 방문과 너무나 비교되는 구나. "
http://www.podbbang.com/ch/5986  (라디오비평)
https://twitter.com/du0280/status/469294534426259456/photo/1
아랍어 연설 안하나요 ㅋㅋ 국내에서 이런 참사가 났는데 해외나가는 대통령은 정말 희귀한듯... 우리 원전 터지면 저런 것도 못하긴 하겠네
그냥 할말이 없다....절래절래...
그렇게 국방. 안보 노래를 부르는데..

저 먼 이역만리에서, 대통령이 직접 부대를 방문해 격려해 줄 때 장병들이 느끼게 될 자부심과 애국심은 전혀 안중에 없지.

부대가면 흙먼지 날리니까 더러워서 안갔겠지. 그리고 호텔로 초대해서 깔끔하게 폼이나 잡고 생색내고.

한마디로 미친년입니다 저거.
쪽팔리니까 나가지말고 집에서 암기연습이나 해 프롬프트에서 눈동자가 고정되서 움직이질 않으니까 의안같애
공주병도 풍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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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24 15:17

    첫댓글 미친년! !

  • 14.05.24 15:43

    저 멍청한 ㄴ 을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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