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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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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눈물한방울 친구집에서 밥 먹다가 펑펑 울었어
전자깡패 추천 0 조회 43,911 24.08.17 08:37 댓글 19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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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7 18:50

    나도 저렇게 자랐다가 친구집 갔는데ㅔ 친구 어머니가 집밥 해주시고 아버지가 드라이브 가자고 해서 친구랑 부모님, 동생, 나까지 해서 이쁜 카페가서 별 시덥 잖은 얘기하고 같이 셀카찍고 하하호호 웃고 집에왔는데 집에서 펑펑 운 적 있어… 넘 공감가

  • 24.08.17 18:51

    나는 초6 때 은따 당해서 한 2주 버티다가 어느날 학교가기 싫다고 울었는데 엄마가 왜 그러냐고 해서 나 요즘 왕따라고 했더니 ‘니도 뭔가 잘못한 게 있겠지’ 라고 한 뒤로 엄마아빠한테 고민상담 안 하게 됨.. 그냥 오랜만에(1달에 한번 정도) 연락와서 잘 지내냐고 하면 잘 지내고 다 괜찮다고만 답하고ㅠ 뭔가 속이야기를 못하겠음

  • 24.08.17 18:57

    다른걸 다 떠나서 자취하는 자식이 명절에 본가에 왔는데 반기지않는다는게..ㅋㅋ

  • 24.08.17 19:06

    용돈에서까서보내주는거 개충격...

  • 24.08.17 19:24

    아니, 부모 한 명만 그런다고 하면 이해를 하겠는데 어떻게 둘 다 저러지

  • 난 용돈보다 집갔는데 반겨주지않아서 도망치듯 돌아온게 넘 슬픈데...ㅠㅠ 성향차이가 아니라 명백한 정서적방임이고 학대라고 생각함.. 금쪽이 나왔어봐 어땟을지

  • 24.08.17 19:43

    아니 책임도 애정일 수 있는데 아니 용돈에서 까서 보내주는게 진짜 에바임 ㅡㅡ.. 정서적 교류도 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8.17 20:17

    헉... 집'밥' 때문이 아니라 냉장고에 적힌 글에서 보이는 마음이랑... 그런거 때문이겠지...?
    저 사람도 시선이 가는 모든곳에 묻어있는 애정때문이라고 했자너

  • 24.08.17 20:40

    이게 사람이 상대방을 위해서 시간과 정성을 쏟는것중에 대표적인게 하나가 음식이라서 좀더 음식얘기가 많이나온듯?

    그리고 우리나라가 오랜만에 만나면 밥은먹었어? 언제한번 밥먹자 등등 그게 다 정서적인 교감으로 통하는 문화라 더 그런가봐

  • 24.08.17 21:04

    집밥 때문이라기보단 어떤 행위에 상대방에 대한 애정과 관심 사랑이 묻어나온 사례를 보고 깨달은 것 같아

    그 상황이 친구네.집에 놀러갔을 때였던거고 그래서 자연스레 집밥과 관련된 내용이 나왔던거같아

  • 24.08.17 21:11

    아니 이걸 읽고 집밥염불외는 한남 욕할거없다고하는건.. 저 글쓴이한테 너무하다..ㅠㅠㅋㅋㅋ 맥락이 그게 아닌디..

  • 늙어서 딸한테 가족놀이 강요하지나 말길; 꼭 이런 부모들이 자식 커서 앞가림하면 뭐 받으려고 함 “키워준 값” 운운 하면서

  • 24.08.17 21:09

    용돈에서 식품값 까고 준다는것에서 진짜 탄식함...... 자식맞냐고요
    학대 당한적 없다지만 저런 집안에서 큰게 정서적학대임.. 고1때 저 일도 가볍게 적어놨지만 절대 가벼운거아니야.... ㅠㅠㅠㅠㅠ 아이구

  • 24.08.17 21:15

    뭔지알거같다 나도 서울 친구집 갔을때 하하호호 웃으면서 밥먹어서 너무 놀랐어 진짜 테레비에 나오는집.. 드라마가 아니더라... 울집은 그냥 달그닥 달그닥 .. ㅜ

  • 24.08.17 21:18

    정서적 교류가 1도 안되네… 학대라고 생각함… 한 인간을 인간답게 키울때 필요한게 물질만이 아니자나… ㅠㅠ

  • 24.08.17 21:44

    하...맥락못읽는 댓글들 보면 한숨나오네 ㅠㅜ ㅋㅋㅋ

  • 24.08.17 21:52

    정서적 학대라고 생각함..

  • 24.08.17 22:10

    정서적 교류 안되는 사람들이 진짜 위험함; 외적으로 잘못한거 없이 피해자를 만들어벌임...아마 저런 부모들은 글쓴이가 쓴 글 보면 내 딸 참 피곤하다 지나치게 예민하다 ㅇㅈㄹ할듯...

  • 24.08.17 22:17

    직원가로 싸게 보내준다고 용돈에서 깎는건 뭐야......

  • 24.08.17 22:28

    저정도까지는 아닌데 우리집이랑 비슷하네 ㅋㅋ 말이 좋아 자유지 방임임ㅋㅋ

  • 나도 글쓴이같은 가정에서 자랐는데 저정도는 아니지만 가족의 따스함 이런거 느낀적이 없어서 항상 맘이 허하구 친구네 놀러가거나 친구네 부모님 보면 저렇게 눈물날것같음.. ㅠ 나같은 사람은 역시 많이 없구나..

  • 24.08.17 22:48

    나도 좀저런데..아빠는 아예 애증이고
    엄마는좀감성적인데 아빠가막아 ㅡㅡ존나가부장 개인주의 지금도 니알아서살라그래 어렸을때부터 자유로웠고 외박도 수없이했는데 지금은 바라는것도없고 바라지도않음 뭐있어도 말하고싶지도않고..걍 이제와서느끼지만 방임으로 자랐다

  • 24.08.17 23:03

    애비가 존나 정이 없다 ...ㅋㅋㅋ 용돈에서 까고 주는 게 말이야???

  • 24.08.17 23:22

    마음 아프다ㅠㅠ 앞으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서 따뜻함 많이 느끼면서 살길

  • 24.08.17 23:29

    근데 저 경우에 부모도 자기의 부모한테 그렇게 양육되었을 확률이 높을거같음.. 내리사랑이란 말이 결국 그거지 뭐 부모한테 배운대로 자식에게 하는건데 그거는 안타깝지만 노력한다고 되는건 아닌거같음 ...ㅜ 글고 그렇게 안키워져서 자식한테 그렇게 해야한다는 생각도 없어보이기도하고ㅠ 암튼 저분은 주위사람과 애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삶을 사셨음 좋겠네

  • 24.08.17 23:30

    나도 저런 감정이라도 느껴봤으면 좋겠네

  • ㅅㅂ 용돈에서 왜까 졸라 진짜 정없는 가족이다...

  • 24.08.18 00:37

    용돈에서 깍는거 개네바

  • 24.08.18 00:42

    쇼윈도부부에 사랑없고 성적자기결정권없이 의무적으로(?) 낳은 쇼윈도자식인가...????? 어떻게 저래...? ㅠㅠㅠ

  • 24.08.18 02:04

    너무마음아파ㅠㅠ눈물줄줄나

  • 24.08.18 03:07

    왜처낳은거야 진짜 그렇게 귀찮고 싫으면 낳지를 말지 하.. 속상해

  • 24.08.18 05:16

    우리집이 딱 저래 아파서 수술 했는데 다음달 용돈에서 병원비 까고 주고ㅋㅋㅋ 내 생일날 집에 손님 오니까 친구네 가라고 하고.. 지금은 타지역 와서 혼자 살고 몇년째 얼굴도 보러 안 감

  • 24.08.24 04:12

    수술비 세상에... 몇 살 때인지 몰라도 용돈 받는 나이면 어렸을텐데 수술비가 한두푼도 아니고...아이고 여시 아프지말길 ㅜㅜㅜ

    + 으악 여시야 어쩌다 연어해서 이 글 들어왔는지 모르겠는데 날짜가 좀 지난 글이었네 ㅜㅜㅜ 그것도 새벽에 ㅜㅜㅜ 알람가게해서 미안해ㅜㅜㅜ

  • 24.08.18 11:03

    김치 사먹고 햇반 먹고 삼다수 사먹고 그러는 거 다 부모의 돈이 있어야 가능함 그 돈은 누가 벌었는지? 저거 다 안사먹으면 결국 누군가의 노동력이 들어가야하는데 그게 결국 여자가 될 가능성이 높겠지 할머니는 허리아프실텐데 김치 만드셔야하나 엄마라는 존재는 꼭 전업주부처럼 손터가며 집밥하는 게 필수인가 그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글임 나는 우리 엄마한테 허리 안좋으신데 요리하지 말라고 사먹으면 된다고 주기적으로 말함...용돈에서 까는 건 좀 야박하긴 함 근데 본인도 자기 입으로 개인주의적인 편이라는거 보니 집밥이라든지 부모의 사랑에 대한 드라마틱한 로망을 버려야할듯

  • 24.08.18 13:33

    바빠서 사먹는건 ㅇㅋ인데 용돈에서 애먹는거 까는건넘하다

  • 24.08.18 14:03

    이 글이 여성의 노동력 희생을 바라는 글이 아닌 거 같은데 원글에 친구 어머님이 아닌 아버님이 저렇게 하셨어도 글쓴이는 울컥했을 거 같음 우리집도 아빠가 시골가서 친구분들이랑 김장해오고 반찬은 사먹는데 단순히 누군가가 나를 위해 챙겨준다는 행위가 부러운거지 보리차를 해놨고, 갈비를 구워놨다는 그 자체가 부러웠던 건 아닌 거 같음 나도 자취 오래해서 본가갈 때마다 나 온다고 아빠랑 엄마랑 한 상 차려놓은 거 보면 단순히 반찬을 사왔다고 해서 사랑이 안 느껴진 적은 단 한 번도 없었거든 만약 글쓴이도 반찬을 해서 보내주진 않더라도 먹고싶은 건 없냐 잘 지내고 있냐 한 마디만 했더라면 저렇게까지 슬프진 않았을 거 같음 근데 이마저 챙기는 것도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하는 거라고 한다면 그정도의 희생도 감안 못할거면 애를 낳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함

  • 24.08.18 19:15

    용돈에서 까는거 너무하다..진짜 정없네

  • 24.08.18 19:38

    아니 본문 글 쓴 쟤도 나이가 몇인데.. 그갈 구분 못하겠어.. 집밥 못 먹어서 서운한게 아니라 집밥이라는 존재에서 터진거지..

  • 24.08.18 22:49

    아니 자식한테반찬 보내주는데 용돈에서 까...? 너무 충격이네..

  • 24.08.19 12:00

    애가 집밥못먹은 서러움이갑자기터진거겟냐고ㅠㅠ.... 하 ...

  • 그래서 엄마한테 고민상담 겸 이야기하는데
    엄마가 조금 귀찮아 하는거야...

    이 부분이랑 용돈에서 까고 보낸다는 부분 보면 진짜 너무하다ㅠ 정서적 교류가 하나도 없네. 밖에서 다 사다 먹어도 충분히 정서적 교류 생길 수 있는데ㅜㅜㅜ

  • 24.08.24 04:07

    타지에 있는 딸자식 먹고 입는거 걱정도 안되나
    명절에 부모랍시고 보러갔는데 첫차타고 온게 너무 슬프다ㅜ 애가 힘들어서 보호자한테 고민상담 하려다가 눈치보고 그만두는게 방임이지 뭐.. 밥이 문제가 아니라 친구네는 말그대로 집이 주는 느낌이 달랐을듯.. 보금자리 느낌??

  • 25.01.02 22:55

    4년동안 한번 본거야..? 너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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